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노므현2006.10.03
조회78

오늘 시내 나갓지..단추구력 오바도 치고 말표 고무신 등을 살라고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단서라곤 수선집서 들은

시장 자수집인데 시장 가기전에 과부촌을 지나간디 아직도 과부촌을 안떠난 집들이 몇 군데 있드만...

어쩌다 골빈 여자들 세상이 되갓고 그녀들이 직장을 잃게 만들었는지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줄줄이 과부촌과 젊은 애들이 있는 집이 있는데 몇 군데밖에 안남아갓고 폐허란 느낌까지 들드만...

 

어쩌거나, 시장 가갓고 자수 헌집을 물었지...

물어물어 간디 8군데서 물어봐갓고 겨우 찾아갓네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그것도 시장이 안쪽은 미로 수준이드만...

마빡에 땀까지 날 정도 였으니가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30대 후반 여자 두 명이 일헌데데 금방 된다해갓고 입고 있던 티까지 3벌을 오바 쳤구만...

입던 것까지 오바 쳐갓고 당연히 여자들 있는데서 옷을 홀러덩 벗고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헌디, 얼마냐께 일천원이라드만...

그래갓고 천원만 주고 '고맙습니다'인사헌께 인사도 안받고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안녕히 가십시요?라 인사도 않네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이상허다 싶었는데 내가 가는 귀가 먹어갓고 이천원인지...일천원인지 헷갈려갓고 천원만 준거

같드만...보통 이천원과 일천원이 헷갈리는 발음인데 천원을 일천원이라 말할 사람은 거의 없다본께

아짐이 이천옷을 말했는데 난 천원으로 알아 먹은거지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좋게 말해도 잘못 들었다고 천원 더 줄것인디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아짐이 성격이 원체 좋다본께 그냥 넘어 간거지...

광끼 들린 다혈질 같으면 '이천원!!!!!!!!!!!!!!!!!!!!!'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재래시장이 신건물로 신축들을 허고 정비을 해갓고 그전같이 않고 깨끗허고 시장 상인들도

친절허드만...물론 100% 친절 헐 수만은 없지..

광끼 들린 다혈질들 답게 기분 쪼가라도 나쁘면 악!부터 쓰니가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영철이나 남규 동생만도 못헌것들이...

쯔쯔쯔~

 

거그서 일을 보고 돼지 머리에 쐬주 한 잔허러 갓구만...키는 적은데 이쁘장허게 생긴20대 후반 처자가 주인인 집인데 가계을 본께 잠도 거그서 잔거 같드라고...처자가 배꼽티 수준의 티을 입고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 손고락

끝으로 툭 쳐도 짝!~~~~~~~~~~~~찢어질 정도로 착 달라 붙은 청바지을 입었는데 궁댕이가

궁댕이가 착~달라 붙은게 백만불 짜리드만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그냥 달라 붙은 수준이 아니라 그렇게 궁댕이가

아담허고 이쁜 여자는 은서 이후로 첨봤으니가물어 물어 겨우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