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재미없는 군대얘기다.. 때는 바야흐로 1996년 11월로 기억된다. 난 병장 이었고..우리내무반에 신병이 들어왔다. 군대를 갔다온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신병의 첫 근무지는 불침번이라는거... 나의 보초시간은 자정시 정도로 기억된다. 선잠을 든상태에서 신병이 나에게 하는말이 들려왔다.. "ㅇ ㅇ 병장님 근무시간입니다.근무준비하세요~" 아주나즈막히... 그래서 난 근무복을 챙겨입고 침상에 다시 누웠다. 옆에는 소총과 하이바를 놓고... (여기서 하이바 란 아시죠? 철모라는거)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다시 신병의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ㅇㅇ 병장님 근무집합하십쇼" 그래서 내 옆에있는 하이바를 좀 챙겨달라고 했다 난 신병에게 " 하 이 바 ~~" 라고 말했다. 난 당연히 하이바를 들어 나에게 줄 줄알았던것이다.. 그런데 이게 머야~~ 이눔이 내 코를 향해 하~~~~~~~~ 이러면서 입냄새를 피우는거 아닌가 헉~!! 어이가 없었다 ㅎㅎㅎ 하이바를 하해바 로 착각한것이었다 ㅠㅠ 하지만, 이따금씩 그생각을 하면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허접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 1
하이바 ㅠㅠ
여자들은 재미없는 군대얘기다..
때는 바야흐로 1996년 11월로 기억된다.
난 병장 이었고..우리내무반에 신병이 들어왔다. 군대를 갔다온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신병의 첫 근무지는 불침번이라는거...
나의 보초시간은 자정시 정도로 기억된다. 선잠을 든상태에서 신병이 나에게
하는말이 들려왔다.. "ㅇ ㅇ 병장님 근무시간입니다.근무준비하세요~" 아주나즈막히...
그래서 난 근무복을 챙겨입고 침상에 다시 누웠다.
옆에는 소총과 하이바를 놓고... (여기서 하이바 란 아시죠? 철모라는거)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다시 신병의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ㅇㅇ 병장님 근무집합하십쇼"
그래서 내 옆에있는 하이바를 좀 챙겨달라고 했다 난 신병에게 " 하 이 바 ~~" 라고 말했다.
난 당연히 하이바를 들어 나에게 줄 줄알았던것이다..
그런데 이게 머야~~ 이눔이 내 코를 향해 하~~~~~~~~ 이러면서 입냄새를 피우는거 아닌가
헉~!! 어이가 없었다 ㅎㅎㅎ 하이바를 하해바 로 착각한것이었다 ㅠㅠ
하지만, 이따금씩 그생각을 하면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허접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