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의 한 대학생입니다. 저번.. 여름방학때 2학기 등록금을 벌기위해 얼마전 한참 이슈가 되었던 바다이야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고 거래처사람으로 온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3개월째 교재중입니다. 아무래도 게임장이다 보니 게임장에 관련된 사장님이며 부장님 그리고 가게를 봐주는 사람들은 죄다 깍두기 아저씨들이였습니다. 다들 마음씨도 착했고 일하는데 하나도 힘든거 없이 잘 지내면서 일을 했지만. 돈잃고 가는 손님들의 화풀이를 매일같이 받아 드리다 보면 스트레스로 눈물을 흘릴때가 많았습니다. 그날도 한 손님이 돈을 500만원이상 잃고 기분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던 저를 보더니 다짜고짜 라이타를 켜시며 불질러버리겠다며 제 유니폼에 불을 붙히셨습니다. 순식간에 유니폼 남방이 탔고 저는 살짝 화상도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는 진상피운다는 이유로 가게를 지켜주는 깍두기아저씨에게 혼이났지만 그걸로 제 화가 풀리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20살에 친구들은 놀러다니는 여름방학.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끔찍한 여름방학 오로지 학비를 위해서 일하는데 그런 대접을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받은게 억울하고 또 억울해 가게 앞 공터에 쭈그리고 앉아 날 버리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한없이 울고있었습니다. 그때 상품권납입을 해주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차를 주차하다가 절 발견하곤 급하게 뛰어왔습니다. '아가씨 왜울어요 ?' 전 뭐라 말을 하고싶은데 한마디만 하면 소리내 울거같아 아무말도 못한채 울고만있었습니다. 그때 '아가씨 , 20살이라면서요? 난 하도 어려보여서 집나온 고등학생인줄알았어요 근데 아가씨 일하는거 보면 또 그런건 아닌거 같았고 .. 여기 손님들 짖꿎게 굴죠? 항상 올때마다 보면 아가씨 웃는게 정말 억지같아 보여서 안쓰러웠어요 분명 오늘도 그랬죠 ? 어떤 놈하나가 진상피운거죠?' 그래서 '네!'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는데 옥상에서 사장님이 부르시더라구요 'ㅇㅇ아 이리로 올라와' 그래서 일어서는 순간 잠시 잊고있던 타버린 남방 지금의 남자친구가 그걸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아가씨 누가이랬어요?!' 전 창피한나머지 그 말 씹어버리고 사장님이 부르시던 옥상으로 갔습니다. 사장님이조퇴를 시켜주셔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가게에서 나오는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차를 앞에 대놓고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아가씨 집에 데려다 줄게요 지금 새벽 3신데 .. 택시타지 말고 이거 타요 걱정말고 !' 그말에 그냥 그 차에 올라타게 됐고 ..집에가는 길 '아저씨.. 죄송한데 저 자전거도로에 세워주세요 ,집에 이러고 들어가면 아빠걱정해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절 분위기 좋은 까폐에 데려가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그날 하루의 일을 잊게 만들어주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자친구의 나이가 32살이고 저랑띠동갑이란 사실도 그날 밤 알았지만 그냥 저에겐 나이는 그저 숫자일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저를 데릴러 오고 데려다주고 .. 한달 여가 지나가 제가 일을 그만두던날 저에게 할말이 있다며 .. 처음 우리가 갔던 까폐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왜요?무슨말이예요?' 라고 물었을 때 남자친구는 한참을 고개를 숙이고있다가 조카라고 얘기했었던 남자아이의 사진을 다시 보여주며 '사실은 내 애야..' 라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4년전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28살때 결혼을 했었고 아이가 태어나고 .. 2년전 이혼을 했다고 지금 아이는 엄마손에서 크고있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데려올 생각이라고.. 원래는 자기가 키우려고 했는데 아이엄마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만 키우게 해달라고해서 지금은 그렇게 된거라고 ..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할말을 잃었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 헤어지기는 싫은데.. 속은 답답하고 .. 사실 남자친구와 잠자리도 갖었었습니다. 저에게도 4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준 전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사람과도 잠자리가 잇었고.. 그 남자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고.. 처음이 아닌 두번째 남자와의 잠자리는 생각보다 .. 쉬웠습니다.. 어린나이에..참..별걸 다하죠.. 그렇게 지금까지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제게 꿈이 있고 .. 나중에 데려올 그아이도 잘 키울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자친구가 예전에 관리하던 싸이월드아이디와 비번을 알게되고 일촌을 타고 놀다가 한 여자의 싸이에 들어갔는데 그게 전 부인의 언니 싸이더라구요 3년전에 관리하던 싸이니까 그런게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있었겠죠 전 거기서 전부인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 참 미인이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보다 2살아래의 여자였고 지금은 30살이죠. 정말 미인이였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그리고 아담한 체구 살짝 한성깔할거 같은 외모로는 그랬습니다. 예전에 얼핏 들은 얘기론 기가 쎄다고 여자가 고집이 쎄고 자기얼굴값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엿다고 .. 그래서 상상만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굴값하게 생겻더군요. 그뒤로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전 항상생각했었거든요. 전부인보단 내가 낫겟지. 근데 ....제가 어려서 일까요? 그 사진을 보고난 뒤로는 자꾸만 남자친구를 보면.. ' 지금 그여자생각하고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신발 니 남자친구 젊은 기집애 하나 몸 어떻게 해보려고 너 만난거 아니야?' 전 그렇게 느껴본적이 없지만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에귀기울이다 보면 정말.. 그런거 같기도하고... 저..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알고보니 이혼남인 남자친구.
저는 20살의 한 대학생입니다.
저번.. 여름방학때 2학기 등록금을 벌기위해
얼마전 한참 이슈가 되었던 바다이야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고
거래처사람으로 온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3개월째 교재중입니다.
아무래도 게임장이다 보니 게임장에 관련된 사장님이며 부장님 그리고
가게를 봐주는 사람들은 죄다 깍두기 아저씨들이였습니다.
다들 마음씨도 착했고 일하는데 하나도 힘든거 없이 잘 지내면서 일을 했지만.
돈잃고 가는 손님들의 화풀이를 매일같이 받아 드리다 보면
스트레스로 눈물을 흘릴때가 많았습니다.
그날도 한 손님이 돈을 500만원이상 잃고 기분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던 저를 보더니 다짜고짜 라이타를 켜시며
불질러버리겠다며 제 유니폼에 불을 붙히셨습니다.
순식간에 유니폼 남방이 탔고 저는 살짝 화상도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는 진상피운다는 이유로 가게를 지켜주는 깍두기아저씨에게
혼이났지만 그걸로 제 화가 풀리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20살에 친구들은 놀러다니는 여름방학.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끔찍한 여름방학 오로지 학비를 위해서
일하는데 그런 대접을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받은게 억울하고 또 억울해
가게 앞 공터에 쭈그리고 앉아 날 버리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한없이 울고있었습니다.
그때 상품권납입을 해주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차를 주차하다가 절 발견하곤
급하게 뛰어왔습니다.
'아가씨 왜울어요 ?'
전 뭐라 말을 하고싶은데 한마디만 하면 소리내 울거같아 아무말도 못한채
울고만있었습니다.
그때 '아가씨 , 20살이라면서요? 난 하도 어려보여서 집나온 고등학생인줄알았어요
근데 아가씨 일하는거 보면 또 그런건 아닌거 같았고 .. 여기 손님들 짖꿎게 굴죠?
항상 올때마다 보면 아가씨 웃는게 정말 억지같아 보여서 안쓰러웠어요
분명 오늘도 그랬죠 ? 어떤 놈하나가 진상피운거죠?'
그래서 '네!'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는데 옥상에서 사장님이 부르시더라구요
'ㅇㅇ아 이리로 올라와'
그래서 일어서는 순간 잠시 잊고있던 타버린 남방
지금의 남자친구가 그걸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아가씨 누가이랬어요?!'
전 창피한나머지 그 말 씹어버리고 사장님이 부르시던 옥상으로 갔습니다.
사장님이조퇴를 시켜주셔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가게에서 나오는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차를 앞에 대놓고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아가씨 집에 데려다 줄게요 지금 새벽 3신데 .. 택시타지 말고 이거 타요
걱정말고 !'
그말에 그냥 그 차에 올라타게 됐고 ..집에가는 길
'아저씨.. 죄송한데 저 자전거도로에 세워주세요 ,집에 이러고 들어가면 아빠걱정해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절 분위기 좋은 까폐에 데려가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그날 하루의 일을 잊게 만들어주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자친구의 나이가 32살이고 저랑띠동갑이란 사실도 그날 밤 알았지만
그냥 저에겐 나이는 그저 숫자일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저를 데릴러 오고 데려다주고 .. 한달 여가 지나가 제가 일을 그만두던날
저에게 할말이 있다며 .. 처음 우리가 갔던 까폐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왜요?무슨말이예요?'
라고 물었을 때 남자친구는 한참을 고개를 숙이고있다가
조카라고 얘기했었던 남자아이의 사진을 다시 보여주며
'사실은 내 애야..' 라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4년전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28살때 결혼을 했었고
아이가 태어나고 .. 2년전 이혼을 했다고
지금 아이는 엄마손에서 크고있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데려올 생각이라고..
원래는 자기가 키우려고 했는데 아이엄마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만 키우게 해달라고해서
지금은 그렇게 된거라고 ..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할말을 잃었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 헤어지기는 싫은데..
속은 답답하고 .. 사실 남자친구와 잠자리도 갖었었습니다.
저에게도 4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준 전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사람과도 잠자리가 잇었고.. 그 남자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고..
처음이 아닌 두번째 남자와의 잠자리는 생각보다 .. 쉬웠습니다..
어린나이에..참..별걸 다하죠..
그렇게 지금까지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제게 꿈이 있고 .. 나중에 데려올 그아이도 잘 키울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자친구가 예전에 관리하던 싸이월드아이디와 비번을 알게되고
일촌을 타고 놀다가 한 여자의 싸이에 들어갔는데 그게 전 부인의 언니 싸이더라구요
3년전에 관리하던 싸이니까 그런게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있었겠죠
전 거기서 전부인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 참 미인이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보다 2살아래의 여자였고 지금은 30살이죠.
정말 미인이였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그리고 아담한 체구 살짝 한성깔할거 같은
외모로는 그랬습니다.
예전에 얼핏 들은 얘기론 기가 쎄다고 여자가 고집이 쎄고 자기얼굴값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엿다고 .. 그래서 상상만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굴값하게 생겻더군요.
그뒤로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전 항상생각했었거든요. 전부인보단 내가 낫겟지.
근데 ....제가 어려서 일까요? 그 사진을 보고난 뒤로는 자꾸만
남자친구를 보면.. ' 지금 그여자생각하고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신발 니 남자친구 젊은 기집애 하나 몸 어떻게 해보려고 너 만난거 아니야?'
전 그렇게 느껴본적이 없지만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에귀기울이다 보면
정말.. 그런거 같기도하고...
저..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