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이젠 힘을 실어주십시요.

김생원2006.10.03
조회2,521
 

“쾅~~~~~!” 체격 건장하고 험상 굳은 청년 4명이 문을 박차고 들어선다. “빨리 나가란 말야 이xx년아!” 느닷없이 들어서며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소리를 지르는 통에 손님들이 놀라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 들은 지난해 9월 말경 이 지역 토지와 건물이 하루아침에 팔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더니 요즘 며칠 사이에 정도가 아주 심해졌다.

 

"어제는 4번, 오늘은 아직까지 3번 왔으니 아마 들어가기 전에 한 두 번은 더 올 것"이라며 "한번 올 때마다 20∼30분씩 있으면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 “우리 집에 왜 멋대로 살고 있냐”며 거지라고 말하기도 하고, 부모님 같으신 분에게 “이xx년아 xx를 찢어 놓기 전에 좋은 말 할 때 나가”라며 거침없이 뱉어내는 이들은 누구인가? 문이 열릴 때마다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세입자들은 누가 물어보면 "맨날 싸우는 거 안 보이냐"며 예민해진 심기를 드러낸다.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 금강제화 자리 위치한 2,000여 평, 지난해 10월 도심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이곳 시행처 디비스의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자리를 빼고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하는 업소는 총 22군데. 이 세입자들은 근방에 위치한 시행처가 불법으로 고용하여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용역깡패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그리고 "우리보고 나가라고 사람들을 고용한 시행처 사장이 참여정부 문희? 의원 사돈 이고, 문희? 의원의 동생 문희? .씨가 실제 사장이고 현재 문희? 의원의 사돈인 사장 허린성 대표는 바지사장 이라는 소문이 퍼져 M 의원에게 화살이 돌아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 사람들이 아주 무섭다. 소란이 일면 경찰이 출두하는데 그렇다고 그 때마다 경찰을 부를 수도 없다"고 말했다. 경찰이 출두하면 진술서를 쓰기 위해 세입자도 경찰서에 동행해야 해서 4~5시간 보내고 오면 영업에 지장을 받고 고소를 하여봤자 분명히 영업방해, 업무방해, 공갈협박 등 죄명은 확실한데 어떻게 수사를 하였는지 다음날 또 풀려나와 되풀이되는 행위 때문이다.(펌 브레이크뉴스 기사 내용)

 

 

아무것도 몰라 급작스런 상황에 당한 너무나도 실추된 인권유린은 다행히 금년 4월26일 “kbs tv 추적 60분”에 이곳 지역 실태가 방영되어 불법적으로 저지른 용역깡패 만행이 알리어졌고 시행처의 관계자도 방송에서 잘못하였다고 진솔하게 사과하여 현재는 용역깡패들의 만행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1년을 싸워 왔습니다.

 

용역깡패 동원하여 모든 불법 다 저질러 놓고 이제 와서 법을 내세워 명도 소송하여 승소하면 또 다시 용역 동원하여 대책 없이 강제 집행을 하여 거리로 내쫒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자연의 위대함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의 공동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1년 힘들고 외로운 생존권 투쟁을 거치고 또 가을 앞에 서 있습니다.

 

저 높은 하늘만큼이나 얼룩진 가슴 열고 싶은데 왜 이다지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함이 치솟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증오의 늪은 깊어만 가는 나 자신을 본래의 면목으로 돌이키려고, 내 자신을 반추하며 차분히 감정을 삭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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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몰랐습니다. 이 가슴속 깊이 멍들어 있는 증오가 어디서 왔고 어떻게 치유를 하여야 하는지!
일생을 살아가다 재수 없어 당한 꼴로 생각하였던 것이 이제 저희들이 잘못 둔 자충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가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 금강제화 부근에서 몇 년에서 몇십년 동안 영업을 하고 있는 세종로2구역상가 22명입니다.

 

이곳은 작년 10월부터  도심환경 재개발로 인하여 참여정부 “문희? 의원님의 사돈인 허린성씨가 (주)디비스프로젝트금융이란 시행사” 대표이사로 있는 지역입니다.

 

이제 저희들이 직시하고 있는 고충과, 고통, 애로의 피맺힌 사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에는 많게는 몇 십 년 전부터 몇 년 동안 열심히 영업을 하며 주어진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상인 세입자들입니다. 

 

하오나, 작년 10월1일 하루아침에 몇 십년동안 함께 임대료와 세금을 내면서 지내온 토지, 건물주가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삶의 희망이 무너지는 가슴을 쓸어 않고 가슴 조리며 있을 때,

 

이건 또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작년 10월 어느 날인가부터 체격 건장한 청년들이 각 점포를 때 지어 돌아다니며 갖은 욕설과 폭력으로 무조건 자기가 이 지역 건물을 인수한 주인이니 당장 점포를 비워 달라고 하며, 하루에도 수차례 들락거리며 횡포가 시작 되었습니다.
 
젊고 혈기 왕성한 20대의 그 들이 뱉어 내는 욕설은 차마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같은 분들에게 “XX를 찢어 놓겠다, 앞으로 서서히 말려 죽도록 괴롭힐 테니 당해보라”는 등 치욕스러운 그런 욕설을 할 수 있는지 차마 그 욕설들은 저도 도덕성을 갖춘 인간으로서 전부 옮기어 쓸 수 없는 지경입니다.

 

욕설과 협박이 날이 갈수록 점점 강도를 높여가더니, 하물며 식사하러 오신 손님이 보다 못하여 무어라 항의하면 손님에게까지 욕설로 위협을 행사하는 무법천지의 세상이 지속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는 각 식당을 하는 점포에 냄새가 나는 노숙자들을 투입시켜 행패를 부리어 손님이 불쾌하여 자리에 있을 수 없게 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면 노숙자들은 그냥 돈 받고 어느 점포에 들어가 이렇게 행패를 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야음을 틈타 새벽녘엔 합법적으로 멀쩡히 장사를 하는 가게(사진첩부) 2곳을 십여 명이 때지어 점포의 진열장과 문을 부수고 들어가 모든 집기류와 쌀까지  몽땅 털어가고 쪽지 하나에 전화번호 하나 적어놓고 기물을 찾고 싶으면 연락장소로 오라는 법도 무시하는 경악스러운 방법으로 영업을 못하게 방해 하였습니다,

 

이 폭도들의 만행은 저희들이 저희 재산권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한 CCTV에 녹화되어 경찰에 고발하여 CCTV에 녹화된 용역깡패들 15명의 현행범들을 고소하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한명만 입건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보석으로 풀려 나왔습니다.

 

더욱 기가 찬 것은 각 건물마다 붉은색, 흰색, 노란 색의  페인트 도색으로 “사망, 붕괴, 철거, 추락위험, 해골 그림과 글들을(사진첨부) 미치광이 광기 들린 듯이 도색을 하여 놓아 이 지역을 폐허로 만들어 놓아 지나가는 외국인들과 회사 사람들이 분개하여 이들의 만행을 탄원하여, 시청의 도시 환경 저해 요소로 시정지시하여 다시 흰 페인트로 다시 도색을 하여 그나마 봐 줄만 합니다.

 

“단, 중요한 것인 이모든 행동들이 모두 불법이라는데 있습니다.”

 

 이것 이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저지른 만행에 대한 대한(大恨)민국 약육강식의  더러운 현 모습입니다.

 

이곳은 외국인 및  내국인들이 한 시간에 1만 여명에서 오가며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는 곳 입니다,

 

도대체 아무런 법 절차도 없이 무슨 힘이 그리 강한지 백주 대낮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그러한 불법 만행을 저지르며,

 

치안 부재의 상황을 날마다 재현 하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기가차고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 어느 곳에 이렇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 날 수 있을까요?

 

저들은 우리 뒤에는 엄청난 빽이 있고 저희들이 아무리 대항을 해보아야 달걀로 바위치기란 말들을 서슴없이 찢어진 주둥아리로 지껄이는지 기가 막혀 말도 못할 더러운 상황 이었습니다.

 

허나, 이곳 시행사 사장이 정의를 부르짓다 옥고를 치르신 참여정부 핵심의 자리에 있으신 문희? 국회의원님의 사돈이라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문희? 의원님의 홈피 “희망통신란을 통하여, 의원님의 정치적 지도 이념과 사상을 그려보는 속에, 열정적이시고, 국민을 사랑하는 정이 넘치시는 것을, 가족애나, 자연에 위대함을, 인간의 가치로 비유한 글 속에서 그나마 "희망통신"의 저자로서의 인정을 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동생 에게 의원님의 "홈피 희망통신" 창을 통하여 기족 愛 로서  미안함을 피력 하셨을 때 그 내용을 읽는 저 자신도 같이 안타까워하였고, 가슴 저리고 아파했었습니다. 또한 의원님의 조카님이 올해 여성으로서 ‘미스코리아 진’이란 영예로운 자리에 선정이 되셨을 때 얼마나 기쁘셨을까 생각도 하였습니다.

 

문 의원님 가족도 그러하시듯 세상 무엇보다도 가족이라는 구성은 무엇보다 위대하고 중요하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한 마음 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들은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 가족의 공동체가 아니라 22세대의 가족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주거나 영세사업장을 파괴하고 강제로 명도집행하고 철거하는 것은 명백한 ‘국가폭력’입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데 깡패용역직원을 동원해서 삶의 터전을 때려 부수고 사람을 내쫓는 경우는 세계 OECD국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파괴와 폭력이 한 국민이 함께 살아가야할 세상에 어떠한 국책,익 사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비인간적이고 반인권적인 살인행위일 뿐입니다.
  
그래도 국민을 돌보라고 뽑아준 국회의원이면 본인의 친척이 이런 난동의 중심에 있으면, 뭔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행동들에 대하여서는 그러하지 못하게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곳 광화문 만행 상황은 많은 언론에도 공개되어 몇 번이고 보고 받으셨을 터인데 강 건너 불구경 보듯 하니 더욱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아닌 말로 대한민국 수도 중심가인 광화문 사거리에 수천 억 원짜리 공사를 하면서, 몇 년에서 몇 십년동안 혈세를 내며, 이 지역 발전에 더불어 하여온 22여명 밖에 안 되는 상가 세입자들에게 생계이주대책을 안 세워 주고 체격 건장한 용역깡패나 투입하여 내쫒으려 폭력을 휘두르며 인권을 유린하는 이 상황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참여정부에 말이나 됩니까?

 

"KBS 추적60분“ 방영 이후 시행사가 사주한 용역 깡패들의 횡포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저희 상가세입자 22명과 이에 딸린 가족 200여명의 가족 공동체가 위협을 받고 생존권이 무너지는 운명이 경각에 달려 거리로 내몰리게 될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고자,

 

저희는 자구책으로 시민단체인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 도움을 청하여, 현재 비록 멍든 상처, 멍든 몸일지언정, 깊은 同志愛를 새기며 전국 각 처에서 원치 않는 삶들이 재개발이란 명목아래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회의 약자들이 있는 곳이면 단숨에 달려가 연대하여, 우리의 실추된 인권유린과 생존권을 찾기 위하여 뛰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기를 포기하여, 썩어빠진 기회주의자들의 미개한 야심에 한 재산 챙기려는 모리배(謀利輩)꾼 들에게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아 가도록 맡겨 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2006년 들어서도 전국에서 1,000여 곳에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대책 없이 밀어 붙이기 식으로 그 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을 강제로 내쫒는 다면 국민 여러분들도 ‘예비 철거민’이시고 전국은 철거민의 광풍이 일어 날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철거민은 “지역 개발의 장애물이 아니라

 

장애우”로서 하루 빨리 대책이 수립되어

 

사회로 환원되어야합니다.

 

잘못된 개발 악법으로 하루아침에 철거민이란 멍에를 쓰고 살아가면서 저희들이

 

제일 힘들고 지치게 하는 것은 국민들의

 

시선입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상황에서의

 

철거민 투쟁을 용기를 갖고 당당히 할 수

 

있는 정당성을 국민들에게 얻고 싶습니

 

다.
 
하루 빨리 사회로 돌아가 시민들에게 반, 한 평생 쌓아 놓은 무형의 자산 가치로  요리사는 정성스런 음식을 제공하여 드리고, 꽃 장사는 꽃 장사대로 각 직업에 따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정 당당히 투쟁하여 이주대책과, 생존권대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십시오.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사랑이 점점 지워지고 있는 시대에,

 

현 대한민국의 보장된 법률적 제도 아래서는, 저희 같은 철거민들에게 보호해줄 수 있는 법이 미약하지만,

 

철거민들은 합법적으로 법을 지키며, 투쟁을 하다 보니, 사회적으로 조건화된 사람들의 눈에는 저희들의 생존권을 찾고자 하는 행동들을 잘못 이해하고. 사회적 장애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 줄 압니다만, 철거민은 개발에 있어 장애물이 아니라 장애우로서, 모두 한나라 한 민족으로 함께 살아가야할 내 민족, 내 국민입니다. 그러므로 빨리 대책이 수립된 다음에 다시 사회로 환원되어 열심히 내 조국의 한 알의 밑거름이 되어 나가야 합니다.

 

개발악법의 잘못을 지적하고 함께 다 같이 더불어 살아야하고 우리도 국민들을 사랑한다고 말 한다는 것이, 그건 보잘것없는 열정과 덧없는 노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열정과 사랑 없이 산다는 것은 심지어 그렇게 말하는 사람 들 조차도 결코 마음이 상쾌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처럼 다 같지는 않겠지만,
잘못된 개발악법으로 하루아침에 철거민이란 멍에를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침에 겨우 눈을 뜨고, 하루의 삶에 얽메어 살아가며 일에 근심하는 처지라하여도, 따듯한 영혼을 꿈꾸는 권리는 소중한 것입니다.

 

하여, 철거민들이 법에 못 맞추고 부질없는 이상을 노래한다고 오해를 말아 주셔야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스스로 조건화된 이치나, 이념이나, 가치관이나, 도덕심이나, 지식들에 구속되어있는 사람들을 그래도 우리는 조건화된 그 사람들을, 근원에서 이해하고 느끼면서, 이 잘못된 정책 속에 겪는 아픔을 서로 보듬고 공생 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우리는 후세에 물려주고, 저희들도 하루 빨리 대책이 수립되어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마음깊이 각오하며,

 

네티즌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정정 당

 

당히 투쟁하여 이주,생계대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십시요.

 

1년 투쟁을 거친 2006년 10월 앞에서....... 

 

광화문 세종로2구역 상가 세입자 대책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