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물어볼곳도 마땅히 없고.. 속이 답답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오늘 쉬는날 아침.. 아침댓바람부터 어디를 급하게 나가던 남편.. 돌아오는길 제가 즐겨먹고 사랑하는 초코우유를 사들고 오더군요..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거지요. 집에서 대출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대출... 한두번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잖아.. 속이 문드러집니다.. 정말 속이 답답하더라구요 뭘 알고나 대출을 해주려 하냐고 막 화를 냈습니다.. 우리 남편.. 군대도 같다온 건장남아 25살.. 하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나 만나기 전까지.. 자기 이름으로된 적금하나 없고 만드는법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런 남편이기에.. 이번에 또 대출이야기가 나왔을땐 정말 화가났습니다 접대도 한번 대출이야기 나왔는데 제가 중간에서 잘라버렸거든요. 저희남편 회사에서 아직 계약직사원이고. 일한지 1년안됩니다. 월급도 쥐꼬리만하고.. 저는 대출과 카드에 무서움을 주위에서 안좋은케이스를 많이 봐왔고 안좋다는걸 아는터라 인터넷을 켜놓고 남편을 가르쳤죠.. 그러나 이해는 하는건지.. 무조건 해줘야 한답디다 그게 빚인걸 모르고 무조건적이더군요.. 결국..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시어머니를 보러 결국 시댁으로 찾아갔네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아버님께 가서 말씀드렸죠.. 오빠는 지금 조건이 너무 미약해서 은행대출도 힘들다고.. 신용으로 볼게 별로 없어서 쉽지않을거라고.. 만약 된다해도 얼마 못할거라고 아버님..생각은 대출을 못해도 오백은 해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를 새로(용달트럭)하나 뽑으신다면서.. 그 보증인을 오빠로 새운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대출은 은행안되면 다른 캐피탈 회사를 알아보라고.. 저는 거의 완강하게 나갔습니다. 제친구가 대출회사를 다녔었는데.. 은행말고는 제2금융으로 넘어가면 신상명세도 어디로 돌릴지 모르고 이자도 쎄다고.. 하지만 아버님도 만만찮게 완강하십니다. 차를 새로 뽑아서 일을 하셔야겠답니다.. 그러시며 하시는말. 겨울에는 추워서 내년부터 일을 시작하신답니다 그럼.. 지금 대출받아서 이자와 원금은 어쩌실건지.. 차마 그말은 못했습니다.. 저희 월세 삽니다. 한달 백정도 법니다. 생활비에 적금들어놓은돈 나가면 돈없습니다. 이자와 원금..밀리면 누가 갚습니까.. 그리고 차 보증을 하면 할부로 사신다는데..할부해도 차가 천만원이 넘는다는데.. 그거 돈 어떡해 하실려고.. 그저 차만 우선 뽑으셔야 한답니다. 다른일은 힘드셔서 못하시겠답니다.. 하아.. 내앞에선 옳은소리라며 매일 나를 미치게 만들고 난리치시던 어머님..오늘은 그런말하는 아버님 옆에서 아무말씀도 안하십니다.. 답답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속이 타들어가더군요.. 시댁.. 돈없으십니다.. 정말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일을 하시지 않으면 힘든거압니다 하지만.. 우리도 돈없습니다.. 집안이 이리도 힘든데 친구만나러 놀러갔다는 시누가 죽을듯이 미웠습니다.. 하아....................................................................시눈 일좀하지.. 일도 안하는 시누는 귀한딸이고.. 아들내미는 봉입니까.. 집을 나서려는데 아버님.. 카드로는 안되겠냐 하십니다..아놔.. 이거 어찌해야합니까.. 돌아오는길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꼭 차가 있어야 하냐고.. 차없이도 할수있는일은 있지않냐고.. 꼭 빚을 져서 일을 시작하셔야 하냐고.. 제 남편.. 말없습니다.. 결국 오늘 아침되면 은행을 갈생각입니다.. 은행안되면 다른곳을 자꾸 알아보자는 아버님.. 아버님 힘든것도 알지만..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꼴아닙니까.. 한달만 밀려도 저희 갚을능력없는데... 부모님 도와드리고 싶은맘은 알곤 있지만.. 숨이 막혀옵니다.. 많은 베테랑 주부님들께 질문입니다. 저희오빠는 지금 계약직이고. 월급통장은 농협이지만 거래는 주로 국민은행에서 합니다. 국민은행에 신용카드하나있구요(4년전 제남편이름으로 카드를 만드셔서 아버님이 쓰고계심) 만약 은행이 안된다면..그나마 믿을수있는 회사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 많은 곳들이 있긴하지만..접대 러시엔케시 뉴스에서 회원들 신상명세 빼돌렸단말에.. 무섭습니다... 티비에 광고나온다고 다 믿을건 아니다 싶고요.. 대출을 해보셨던분들에 많은 조언과 답변이 저에게는 절실히 필요합니다..하아..
돈없는 우리에게 대출을 해달라는 시아버님.
후우..
물어볼곳도 마땅히 없고.. 속이 답답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오늘 쉬는날 아침.. 아침댓바람부터 어디를 급하게 나가던 남편..
돌아오는길 제가 즐겨먹고 사랑하는 초코우유를 사들고 오더군요..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거지요.
집에서 대출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대출... 한두번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잖아..
속이 문드러집니다.. 정말 속이 답답하더라구요
뭘 알고나 대출을 해주려 하냐고 막 화를 냈습니다.. 우리 남편.. 군대도 같다온 건장남아 25살..
하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나 만나기 전까지.. 자기 이름으로된 적금하나 없고 만드는법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런 남편이기에.. 이번에 또 대출이야기가 나왔을땐 정말 화가났습니다
접대도 한번 대출이야기 나왔는데 제가 중간에서 잘라버렸거든요.
저희남편 회사에서 아직 계약직사원이고. 일한지 1년안됩니다. 월급도 쥐꼬리만하고..
저는 대출과 카드에 무서움을 주위에서 안좋은케이스를 많이 봐왔고 안좋다는걸 아는터라
인터넷을 켜놓고 남편을 가르쳤죠.. 그러나 이해는 하는건지.. 무조건 해줘야 한답디다
그게 빚인걸 모르고 무조건적이더군요.. 결국..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시어머니를
보러 결국 시댁으로 찾아갔네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아버님께 가서 말씀드렸죠.. 오빠는 지금 조건이 너무 미약해서
은행대출도 힘들다고.. 신용으로 볼게 별로 없어서 쉽지않을거라고.. 만약 된다해도 얼마 못할거라고
아버님..생각은 대출을 못해도 오백은 해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를 새로(용달트럭)하나 뽑으신다면서.. 그 보증인을 오빠로 새운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대출은 은행안되면 다른 캐피탈 회사를 알아보라고..
저는 거의 완강하게 나갔습니다. 제친구가 대출회사를 다녔었는데.. 은행말고는 제2금융으로
넘어가면 신상명세도 어디로 돌릴지 모르고 이자도 쎄다고..
하지만 아버님도 만만찮게 완강하십니다. 차를 새로 뽑아서 일을 하셔야겠답니다..
그러시며 하시는말. 겨울에는 추워서 내년부터 일을 시작하신답니다
그럼.. 지금 대출받아서 이자와 원금은 어쩌실건지.. 차마 그말은 못했습니다..
저희 월세 삽니다. 한달 백정도 법니다. 생활비에 적금들어놓은돈 나가면 돈없습니다.
이자와 원금..밀리면 누가 갚습니까.. 그리고 차 보증을 하면 할부로 사신다는데..할부해도 차가
천만원이 넘는다는데.. 그거 돈 어떡해 하실려고.. 그저 차만 우선 뽑으셔야 한답니다.
다른일은 힘드셔서 못하시겠답니다.. 하아..
내앞에선 옳은소리라며 매일 나를 미치게 만들고 난리치시던 어머님..오늘은 그런말하는 아버님 옆에서 아무말씀도 안하십니다..
답답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속이 타들어가더군요..
시댁.. 돈없으십니다.. 정말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일을 하시지 않으면 힘든거압니다
하지만.. 우리도 돈없습니다.. 집안이 이리도 힘든데 친구만나러 놀러갔다는 시누가 죽을듯이
미웠습니다.. 하아....................................................................시눈 일좀하지..
일도 안하는 시누는 귀한딸이고.. 아들내미는 봉입니까..
집을 나서려는데 아버님.. 카드로는 안되겠냐 하십니다..아놔.. 이거 어찌해야합니까..
돌아오는길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꼭 차가 있어야 하냐고.. 차없이도 할수있는일은 있지않냐고..
꼭 빚을 져서 일을 시작하셔야 하냐고.. 제 남편.. 말없습니다..
결국 오늘 아침되면 은행을 갈생각입니다..
은행안되면 다른곳을 자꾸 알아보자는 아버님.. 아버님 힘든것도 알지만..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꼴아닙니까.. 한달만 밀려도 저희 갚을능력없는데...
부모님 도와드리고 싶은맘은 알곤 있지만.. 숨이 막혀옵니다..
많은 베테랑 주부님들께 질문입니다.
저희오빠는 지금 계약직이고. 월급통장은 농협이지만 거래는 주로 국민은행에서 합니다.
국민은행에 신용카드하나있구요(4년전 제남편이름으로 카드를 만드셔서 아버님이 쓰고계심)
만약 은행이 안된다면..그나마 믿을수있는 회사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 많은 곳들이 있긴하지만..접대 러시엔케시 뉴스에서 회원들 신상명세 빼돌렸단말에..
무섭습니다... 티비에 광고나온다고 다 믿을건 아니다 싶고요..
대출을 해보셨던분들에 많은 조언과 답변이 저에게는 절실히 필요합니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