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짓고 ,,시어머니의 심리가 뭘까요??

2006.10.04
조회1,529

여기와서 글을 올리곤하는데요,,

시댁은 지은지거의 7~8년 된집인데요,,

그 옆에 땅을 사서 새로 집을 짓고 있어요,,

시댁집은 89평, 집만은 거의 40평 이구

새로짓는집 >새집이라하죠,,

거긴 28평에 집은 20평정도

새집을 짓기전에 새레트집이였을때 우리 부부와 아이가 살았죠,,많이 불편했죠,,시댁꺼?라 시어머니 집주인행세하시며 하루가 멀다하고 와서 보고ㅡㅡㅡ

지금은 조금은 떨어진곳에 나와 살고있어요,(같은 읍인데..차로 10분정도 소요),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도 않아 여러 핑계를대고,,분가를 했죠

새집지어도 들어갈 맘이 없었어요,,근데 집을 지은 모양이 이뻐요,, 여러가지 신경을 많이 쓰셨었드라구요 시아버지께서,,단지 새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들어갈라고 했어요,,다른거 다 감안하고 살라고

맘이 갈팡질팡하다 친정엄마께도 물어도 보고 해서 내평생 새집에서 산다는게 어려운일인거같아 들어갈 생각이였어요 어머님한테도  말을 확실히 한거구 들어간다고

중공검사 그거 받기전인데요,,시어머니가 요즘 그런말을 저에게하네요,,

니네가 지금 시댁>큰집에서 살면 안되냐고 마당도넓고 거실도 넓고 애둘(하나가 분가해서 태어나서)데리고 살기엔 큰집이 낫지않겠냐는 말을 두번 저에게 했네요,,

근데 이말은 시누들 왔다간적이 있는데 그후에 이런말들을 하시네요,,

그전에는 (시누들 오기전) 니네가 새집에와서 안살면 집 새로 지어서 팔아버리겠다고,,

그래서 새로지은거 남주기 아까우니 애아빤 저하라는데로하라했는데 들어가고 싶겠죠,,저도 맘잡고 들어가려는 생각이였는데,,

근데 큰집의 단점들>첫째..금이 가있다,,원래 금이있었지만 우리 분가한 다음엔 더가있음 눈으로 확인이됨(시어머니 그걸아시니 20~30년쯤되서 다시 지으실려는것임)

둘째..부억이 참 은근히 불편한구조,,가스렌지밑에 꺼내서 닦아야하는데,,벨브가 가스렌지앞에있어그대로 안닦고 지낸지 집지은 이후~~쭉..위로도 못빼냄

샛째,,북쪽으로 난창들,,그래서 곰팡이는 자주 찾아오는 손님들,,방방마다 아니 대련님 방은 남쪽이라 그방외,,,다 북쪽 거실창도 북쪽,,

그 큰집에 우리가 애들이 있어서 살라고는 하지만 우리도 그 큰집은 너무크고 노인네들 둘이라 작은데가서 살라고는 하지만 (현제는 대련님 같이 살고있음 뭐 조만간 돈벌이하러 나간다는데..)우리역시 5살,9개월 아들 둘이라,,큰거필요없고,,그 새집에 시어머니짐을 가져간다고는 하지만,,다는 못가져가실것이고,,새집은 지하가 없어 큰집 지하있는건 두고 가실것이며 자기 짐가지러 온다고도 오실것이고,애아빠 형제들 누나 둘(두식구 합이8)우리식구 4,,나중엔 대련님 장가가실때 또 식구가 늘것이네요,,

그럼 일년에 한번이라도 모일땐데,,그땐 큰집에 모일거같고,,제일 중요한것은,,저역시 큰집가서 살라는건 부담이,,넘들 보는눈까지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리부부는 이제 맘접고 새집에 살라고 했는데,,시어머니의 뜬금없는 소리에 다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새집들어갈때 명의까지달라고하는 주위 아짐들 말이 있는데,,그건 중요하지않다고 전 생각해요,,    어떻게 말하는거 옳을까요???아니 명절되어서 봐야지만 먼저 말을 꺼내셔야 내가 하는거고,,산세월이 5년이다보니 어머님 성격을 다 파악을 했지만 새로집을 지어서 며느리주기 아까운 심보일까요?? 새집은 이거 저거 다 감안해서 편리하게 지었어요,,

큰집가라하면 안들어갈것인데,,어머님 새집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이되면 전 새집에도 안들어갈것입니다,,어머님이 들어가고 싶은걸 제가 들어가면 신랑없을때 저한테만 오셔서 뭐라 뭐라하실거 뻔하거든요,,그거 옆에서 께속 듣고 살거같기도하고 ,,,차라리 여기서 살다가 2년뒤에 시내쪽으로 가서 살자했어요,,

어떤 가요??우리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