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의 퇴장 장면 : ‘늙은 수탉’이라는 비난을 잠재우며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끈 지네딘 지단. 그는 은퇴를 앞둔 선수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개인기와 멋진 패스로 축구팬들을 열광케했다. 그렇지만 지단은 결승전에서 퇴장을 당해 자신의 마지막 무대에서 FIFA컵 대신 레드카드를 안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사진은 대회가 끝난 지금도 이슈가 되고 있는 지단의 퇴장 장면.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테라치와 말싸움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머리로 가슴을 가격하고 있다.
2. 이탈리아의 우승 확정 순간 : 10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이탈리아의 파비오 그로소가 프랑스 골키퍼 바르테스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로소의 골과 함께 이탈리아는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통산 4번째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3. 축구팬을 감동시킨 두 노장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 4강에서 맞붙은 프랑스와 포르투갈. 두 팀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오른쪽)과 루이스 피구가 경기가 끝난 후 유니폼을 바꿔 입으며 상대에게 위로와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지단은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피구는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1972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는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멋진 플레이로 독일월드컵을 빛냈다. 두 선수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4. ‘악동’ 웨인 루니, 그라운드 밖으로…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레드카드를 받는 장면. 루니는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급소를 가격해 그라운드 밖으로 쫓겨났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루니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8강 경기에서 퇴장까지 당해 잉글랜드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장면에서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루니를 자극해 화제가 되기도.
5. 마법은 계속됐다…승리한 히딩크 지쿠와 포옹 : 호주대표팀을 이끌고 다시 월드컵에 나타난 거스 히딩크. 이번 대회에서도 히딩크의 마법은 이어졌다. 이탈리아에 패해 아쉽게 3회 연속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히딩크는 뛰어난 전술과 용병술로 최고의 감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은 히딩크가 일본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마지막 8분 동안 3골을 몰아 넣어 호주에 월드컵 첫 승을 안긴 뒤 지쿠 일본 대표팀 감독과 포옹하는 장면.
6. 대~한민국, 박지성이 있어 행복했다. : 한국축구의 대들보 박지성이 4500만 붉은악마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물했다. 박지성은 19일 열린 프랑스와의 조별 예선 2차전 경기에서 후반 종료 감각적인 오른발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사진은 박지성이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모습.
7. 월드컵과 이별한 두 스타 플레이어 네드베트, 나카타의 눈물 :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도 월드컵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던 체코의 주장 파벨 네드베트. 힘겹게 밟은 월드컵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전 패배 후 네드베트가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일본 대표팀의 주장 나카타의 눈물도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마지막 경기까지 투혼을 불사른 나카타는 16강 진출이 좌절된 순간 그라운드에 누워 한 참 동안 눈물을 흘렸고, 경기 가 끝난 후 은퇴를 선언했다.
8. 독일월드컵을 빛낸 최고의 세리머니 : 이번 월드컵에서도 선수들의 멋진 골 세리머니가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다. 아래 사진은 많은 골 세리머니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4선.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루카 토니(이탈리아), 이반 카비에데스(에콰도르),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이탈리아),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9. ‘말년병장’ 호베르투 카를로스 : 누리꾼들 사이에 이슈가 된 브라질의 왼쪽 윙백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모습. 조별 예선 2경기만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브라질은 6월 23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 카를로스를 투입하지 않았다. 승리를 확신한 카를로스는 벤치 대신 그라운드에 반쯤 누워 편하게 경기를 지켜봤다. 카를로스의 자세가 말해주듯 브라질은 일본에 4-1 대승을 거뒀다.
10. 데쿠와 판 브롱크호르스트, 그라운드 밖에서는 친구 : 무려 16장의 옐로우카드가 나왔고 4명이 퇴장을 당했던 독일월드컵 최고의 혈투 네덜란드-포르투갈전. 그라운드 안에서는 승리를 위해 거친 태클과 다툼도 서슴지 않았지만 퇴장 후 그라운드 밖에서는 경기내용과 심판 판정에 대해 감정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에 앉아 있는 선수는 포르투갈의 데쿠. 왼쪽에 앉아 있는 선수는 네덜란드의 판 브로크호르스트. 두 선수는 모두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밖으로 쫓겨났다.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네덜란드에는 이 경기에 출전했던 마르크 판 보멀이라는 선수까지 바르셀로나에 몸담고 있다.
월드컵 명장면 베스트 10
1.‘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의 퇴장 장면
: ‘늙은 수탉’이라는 비난을 잠재우며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끈 지네딘 지단. 그는 은퇴를 앞둔 선수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개인기와 멋진 패스로 축구팬들을 열광케했다. 그렇지만 지단은 결승전에서 퇴장을 당해 자신의 마지막 무대에서 FIFA컵 대신 레드카드를 안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사진은 대회가 끝난 지금도 이슈가 되고 있는 지단의 퇴장 장면.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테라치와 말싸움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머리로 가슴을 가격하고 있다.
2. 이탈리아의 우승 확정 순간

: 10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이탈리아의 파비오 그로소가 프랑스 골키퍼 바르테스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로소의 골과 함께 이탈리아는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통산 4번째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3. 축구팬을 감동시킨 두 노장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 4강에서 맞붙은 프랑스와 포르투갈. 두 팀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오른쪽)과 루이스 피구가 경기가 끝난 후 유니폼을 바꿔 입으며 상대에게 위로와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지단은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피구는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1972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는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멋진 플레이로 독일월드컵을 빛냈다. 두 선수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4. ‘악동’ 웨인 루니, 그라운드 밖으로…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레드카드를 받는 장면. 루니는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급소를 가격해 그라운드 밖으로 쫓겨났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루니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8강 경기에서 퇴장까지 당해 잉글랜드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장면에서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루니를 자극해 화제가 되기도.
5. 마법은 계속됐다…승리한 히딩크 지쿠와 포옹

: 호주대표팀을 이끌고 다시 월드컵에 나타난 거스 히딩크. 이번 대회에서도 히딩크의 마법은 이어졌다. 이탈리아에 패해 아쉽게 3회 연속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히딩크는 뛰어난 전술과 용병술로 최고의 감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은 히딩크가 일본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마지막 8분 동안 3골을 몰아 넣어 호주에 월드컵 첫 승을 안긴 뒤 지쿠 일본 대표팀 감독과 포옹하는 장면.
6. 대~한민국, 박지성이 있어 행복했다.
: 한국축구의 대들보 박지성이 4500만 붉은악마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물했다. 박지성은 19일 열린 프랑스와의 조별 예선 2차전 경기에서 후반 종료 감각적인 오른발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사진은 박지성이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모습.
7. 월드컵과 이별한 두 스타 플레이어 네드베트, 나카타의 눈물

: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도 월드컵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던 체코의 주장 파벨 네드베트. 힘겹게 밟은 월드컵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전 패배 후 네드베트가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일본 대표팀의 주장 나카타의 눈물도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마지막 경기까지 투혼을 불사른 나카타는 16강 진출이 좌절된 순간 그라운드에 누워 한 참 동안 눈물을 흘렸고, 경기 가 끝난 후 은퇴를 선언했다.
8. 독일월드컵을 빛낸 최고의 세리머니

: 이번 월드컵에서도 선수들의 멋진 골 세리머니가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다. 아래 사진은 많은 골 세리머니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4선.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루카 토니(이탈리아), 이반 카비에데스(에콰도르),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이탈리아),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9. ‘말년병장’ 호베르투 카를로스
: 누리꾼들 사이에 이슈가 된 브라질의 왼쪽 윙백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모습. 조별 예선 2경기만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브라질은 6월 23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 카를로스를 투입하지 않았다. 승리를 확신한 카를로스는 벤치 대신 그라운드에 반쯤 누워 편하게 경기를 지켜봤다. 카를로스의 자세가 말해주듯 브라질은 일본에 4-1 대승을 거뒀다.
10. 데쿠와 판 브롱크호르스트, 그라운드 밖에서는 친구

iframeSize('board_body', 0);s-tTimeout("iframeSize('board_body', 0)",1000);s-tTimeout("iframeSize('board_body', 1)",2000);: 무려 16장의 옐로우카드가 나왔고 4명이 퇴장을 당했던 독일월드컵 최고의 혈투 네덜란드-포르투갈전. 그라운드 안에서는 승리를 위해 거친 태클과 다툼도 서슴지 않았지만 퇴장 후 그라운드 밖에서는 경기내용과 심판 판정에 대해 감정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에 앉아 있는 선수는 포르투갈의 데쿠. 왼쪽에 앉아 있는 선수는 네덜란드의 판 브로크호르스트. 두 선수는 모두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밖으로 쫓겨났다.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네덜란드에는 이 경기에 출전했던 마르크 판 보멀이라는 선수까지 바르셀로나에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