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하나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절대 안된다는것이다.

정답200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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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개업의사인 선배가 국제결혼 해버린 이유 [9] 234484 | 2006-10-05 추천 : 22 / 신고 : 1 | 조회 : 1528  | 스크랩 : 0 [펌]

제가 아는 선배가 현재 38세이고 개업의사입니다.
키 183cm에 호남형이고 성격도 좋고요.
자기돈으로 사들인 작은건물에 의원 운영하고 임대료도 받아챙깁니다.

결혼은 4년전인 34세때 했습니다.
그때는 종합병원에서 페이닥터 하던 때였고, 우즈벡에서 백인여성 데려다 삽니다.

국내결혼 왜 안했냐면...
물론 결혼하려고 20후반 무렵부터 선은 무지 보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잘 되었죠.
이 선배가 독자인데 퇴역군인인 아버지, 지병 있는 어머니 두분 모십니다.
널찍한 2층단독주택에 땅도 좀 딸려있는 서울 교외 집이죠.
병수발은 아버지께서 거의 다하지만 살림이 잘 안되는거죠.
시집간 누님이 자주 와서 챙겨주기는 하지만 집안에 주부 있는거랑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이게 무지 걸렸나봅니다.
좀 맘에 들만한 여자는 다 질색하더랍니다.
중매업체 통해서 수십번 봐도 마찬가지.
의사에다 허우대 멀쩡하니까 생긋생긋 거리다 부모 얘기 나오면 축 가라앉는다네요.
특히 병 있는 시어머니는 싫었겠지요.
물론 게중 괜찮다는 여자도 있었지만 좀 만나다가 다른사람 생겼다고 연락 끊고..
그리고 집한채 빼고는 특별히 재산 없다는것도 마이너스였겠죠.

그래서 우즈벡에서 백인여성 데려와서 살게된겁니다.
처음에 갈때는 병있는 시부모 모실 여자 데려오는게 목표였는데
가보니까 정신 헤롱거릴 정도로 예쁜 여자들이 매달리더랩니다.
물론 데려온 형수는 이 선배 눈에도 정신 황홀할만큼 아름다운 여성이니까 데려온겁니다.
간호사 출신이란 점도 좀 고려됬지만 너무 예뻐서 데려왔답니다.

시집 와서도 살림 정말 잘하고 시부모 잘 모셨고요.
그런데 모친께서 작년초에 돌아가셨습니다.
부친 권유로, 분가 독립해서 서울에 아파트 살고있습니다.
"그간 고생 많았다. 둘이 재미나게 살아라" 그러셨답니다.
근처에 도로 뜷리면서 살고있던 집과 부속토지 수백평이 가격 폭등했다네요.
처분한 돈 대부분 자식한테 넘기고 아버지는 시집간 딸집 근처 작은 전세로 옮겨갔고요.
이 선배는 그돈 활용해서 건물 사들여 개축해서 의원 운영하고요.
부인이랑도 무지 사이 좋은가 봐요.
제가 쉬는날 점심때 한번 놀러갔는데 마침 형수가 도시락 싸오더라고요.
유부초밥,불고기,샐러드 싸왔는데 솜씨가 그럴싸하데요.
둘이 손으로 먹여주고 받아먹고 하는데 인종의 벽은 못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