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입니다. 남편도 동갑이고 같은초등학교같은반이었다가 우연히 대학에서 만나 사고쳐 지금은 8살 4살 두아이의 부모입니다.지금 미치겠습니다. 허무해서...
남편만나기전까지 전 4녀중 장녀로 부모속썩이지않고 건축공학과에들어가 집안의 대들보가될 아들같은 장녀였고 남편이 기계공학과에들어와우연히 만났고 미팅한번못해보고 남편의 강력한 구애에 연애를 했죠.그땐 참남자다웠고 자상했습니다.임신을 한 전 4개월때까지 임신사실을 몰랐고 갑자기온몸살로 병원을 갔다가 (모성애라는게 무섭더군요.왠지 주사를 맞으면 안될꺼같은느낌에 의사선생님께 생리불순이라고 하니)임신테스트를 권하시더군요.모자를 푹눌러쓰고 간 약국에서 간신히 사온테스터로 검사를 해보니 임신이더군요.그당시는 몇개월인지도 모르고 남친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20살이었죠(엄밀히 말하면 둘다 이른77이니 19살이었죠.)굉장히 겁나고 불안했습니다.남친은 알았다며 잠시 집에 갔다온다고했죠.당시 남편의 집은 독실한 기독교로 시집간 누나 둘 안간누나둘 남동생하나 로 대가족이었죠.조그마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었고요.몇시간후 삐삐로 날 불러낸 남친의 얼굴은 붉으죽죽하다는 표현이 딱맞더라구요.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께 책임질일을 했다고 결혼시켜달라고했다가 두들겨맞았답니다. 아버님 심정도 이해가 갔지만 둘이 장난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알지만 사랑했으니까요.
몇칠간 남친을 안봤습니다. 부담스러워하는 모습도 보기싫고 우선은 내 자신이 혼란스러웠으니까요.
몇칠후 남친을 만났고 남친을 나를 설득시키러왔습니다. 군대라도 갔다와서 낳자고 지금은 지우자고 서글펐습니다.나를 화나게 한건 남편이 내민 수표였습니다. 아기지우라고 어머니가 주셨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딸이 4명이나 있는분이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시는 분이 내얼굴 한번 안보고 당신이 달래가며
설득시키며 주시는 것도 아니고 수표로 달랑보내신게 너무 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창녀같고 헤픈 여자취급을 받는것 같았습니다. 싫다고 했습니다.
8년,이젠 나가래요.첫번째이야기
28살입니다. 남편도 동갑이고 같은초등학교같은반이었다가 우연히 대학에서 만나 사고쳐 지금은 8살 4살 두아이의 부모입니다.지금 미치겠습니다. 허무해서...
남편만나기전까지 전 4녀중 장녀로 부모속썩이지않고 건축공학과에들어가 집안의 대들보가될 아들같은 장녀였고 남편이 기계공학과에들어와우연히 만났고 미팅한번못해보고 남편의 강력한 구애에 연애를 했죠.그땐 참남자다웠고 자상했습니다.임신을 한 전 4개월때까지 임신사실을 몰랐고 갑자기온몸살로 병원을 갔다가 (모성애라는게 무섭더군요.왠지 주사를 맞으면 안될꺼같은느낌에 의사선생님께 생리불순이라고 하니)임신테스트를 권하시더군요.모자를 푹눌러쓰고 간 약국에서 간신히 사온테스터로 검사를 해보니 임신이더군요.그당시는 몇개월인지도 모르고 남친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20살이었죠(엄밀히 말하면 둘다 이른77이니 19살이었죠.)굉장히 겁나고 불안했습니다.남친은 알았다며 잠시 집에 갔다온다고했죠.당시 남편의 집은 독실한 기독교로 시집간 누나 둘 안간누나둘 남동생하나 로 대가족이었죠.조그마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었고요.몇시간후 삐삐로 날 불러낸 남친의 얼굴은 붉으죽죽하다는 표현이 딱맞더라구요.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께 책임질일을 했다고 결혼시켜달라고했다가 두들겨맞았답니다. 아버님 심정도 이해가 갔지만 둘이 장난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알지만 사랑했으니까요.
몇칠간 남친을 안봤습니다. 부담스러워하는 모습도 보기싫고 우선은 내 자신이 혼란스러웠으니까요.
몇칠후 남친을 만났고 남친을 나를 설득시키러왔습니다. 군대라도 갔다와서 낳자고 지금은 지우자고 서글펐습니다.나를 화나게 한건 남편이 내민 수표였습니다. 아기지우라고 어머니가 주셨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딸이 4명이나 있는분이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시는 분이 내얼굴 한번 안보고 당신이 달래가며
설득시키며 주시는 것도 아니고 수표로 달랑보내신게 너무 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창녀같고 헤픈 여자취급을 받는것 같았습니다. 싫다고 했습니다.
☞ 클릭, [8년, 이젠 나가래요..두번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