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명료하게 한 글 적고자 합니다. 때는 90년대 후반이었고, 그당시 저와 제 친구들은 학생 신분이었습니다. 남자답게 생긴 제 친구 L군이 있었는데, 의외로 겁이 좀 많은 친구였습니다. 아니 겁이 많다기 보다는 자기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조심성이 많다고 하는쪽이 맞겠지요. 어찌됐든, 경기도 지역에 사는 우리였기에 다들 롯데월드를 못가본 친구들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계획하게 되었고 롯데월드를 난생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처음 가서 제일 처음 타게된 바이킹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금에와서야 잘 알지만 그당시엔 바이킹의 어디가 재밌는지 몰랐기에, 그저 무리 지어 앉을 수 있는 가운데 부분에 앉게 되었습니다. 안전바를 내리고 설레이는 마음에 출발을 기다리는 도중, 우리는 모두 L군의 행동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L군이 바이킹 해적선의 가운데 돛부분을 꽉 잡고 눈을 질끈 감는 상황을 연출했던 겁니다. 쟤가 왜그럴까 하는 도중, 친구 한명이 너 지금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고 질문을 던지자 L군이 하는 말이... "야 이거 한바퀴 도는거 아니야!!!" 이랬던것이죠...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엊그제 롯데월드를 다녀왔드만,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재미가 있긴 있으셨나요? ㅎㅎㅎ
바이킹 in 롯데월드
간단 명료하게 한 글 적고자 합니다.
때는 90년대 후반이었고, 그당시 저와 제 친구들은 학생 신분이었습니다.
남자답게 생긴 제 친구 L군이 있었는데,
의외로 겁이 좀 많은 친구였습니다.
아니 겁이 많다기 보다는 자기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조심성이 많다고 하는쪽이 맞겠지요.
어찌됐든,
경기도 지역에 사는 우리였기에
다들 롯데월드를 못가본 친구들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계획하게 되었고 롯데월드를 난생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처음 가서 제일 처음 타게된 바이킹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금에와서야 잘 알지만 그당시엔 바이킹의 어디가 재밌는지 몰랐기에,
그저 무리 지어 앉을 수 있는 가운데 부분에 앉게 되었습니다.
안전바를 내리고 설레이는 마음에 출발을 기다리는 도중,
우리는 모두 L군의 행동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L군이 바이킹 해적선의 가운데 돛부분을 꽉 잡고 눈을 질끈 감는 상황을 연출했던 겁니다.
쟤가 왜그럴까 하는 도중,
친구 한명이 너 지금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고 질문을 던지자
L군이 하는 말이...
"야 이거 한바퀴 도는거 아니야!!!"
이랬던것이죠...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엊그제 롯데월드를 다녀왔드만,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재미가 있긴 있으셨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