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노므현2006.10.07
조회286

이참에 형제들허고 막내 작은아부지 인 삼춘도 왔지..암튼,그렇게 그냥저냥 넘어가는 명절 였구만...

막내는 내방을 줄여논게 뒤방서 자니라 궁시렁궁시렁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첫째날은 삼춘한테 방을 양보 했는데

담날은 저녁 늦게 동네 삼춘들허고 40분 정도 떨어진 다른 군에 놀러 갓다드만...

 

당연히 내가 푹~자버렸지...

 

그렇게 잠자고 있는데 삼춘이 온 소리가 들리네...

저녁11시경에 나갓슨께 한 잔허다보면 날새고 올거 같은께 알아서 잘 줄 알고 안인낫구만...

비몽사몽지간에 인날란께 삼춘이 뒤방으로 가서 잔거 같네...

 

담날 낮에 들어본께 새벽 1시에 왔다드만...

그믄 차라리 이불 한 개 더 갓다가 내 방에 펴 낫지...

난 등치가 있는 편이지만 삼춘은 등치가 없는 편이라...

안글면 에초에 내가 뒷방 가서 잤고...

 

좀전에 선풍기랑 갓골라고 동생이 잔 뒷방을 갓드만은 쓰레기는 다 치어낫는데

이불 등을 그냥 두고 가부럿드만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청소까지는 아녀도 지가 덮고 잔건 큰방에 갓다 나야지...

 

어쩌거나 그냥저냥 큰 트라블 없이 보냈는데 매제허고 여동생이 골 때리드만...

부부지간에 아주 잘만낫드라고...

 

매제가 오면 난 방에서 잠자고 있을때는 자블고 밖에 나가 있으면 아는체허고 근디

매제도 근갑다 허지...

 

헌디, 이참에 와갓고는 방문을 열드만은 '형님?저 왔서요?' 엉 왔는가?했드만은 예...

헌디 눈깔을 부라리면서 그 따위로 말허드만...

글드만은 식구들이랑 밥 먹으면서 술 한 잔헌디 매형 한테 술을 따라주고 나 한테

따라줄라면서 '엉?'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내가 1년후배 한테도 두 손으로 받는 경우가 있는데

한 손으로 받아 버렸을 정도니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광주서 오면서 싸래기 밥을 처 먹었나?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난 귀가 안좋은께 '형님'이란 말을 잘못 들은지 알았드만은 오늘 잠 잘라고 누워 있는데 광주 갈때도 방문을 열드만은 '형님 갈게요?란께 엉...가세?그랬드만은 엉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내가 밥 먹을때 잘못 들은게

아니드만...글고본게 동생한테 한 잔하라 헐때도 '형님?한 잔 하세요?'란디 감정이 들가 부럿드만...

명령이지...

 

참나...

 

그러니 내가 짜가 튀기들을 싫어허지...

사돈들은 안그럴거 같드만은 차남이라 역시...

 

여동생 같은 경우도 내가 아부지 디지고 장례 치울때 장례식장을 다 어퍼 부럿는 갑드만...

당연히 난 기억도 없는 일이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그뒤로는 날 동네서 아예 내나 부럿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당연히 다혈질 인

여동생한테 한동안 개수모을 당했구만...악! 잘 쓰드만...매제는 매제대로 눈구력 부라리고 있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눈만 마주쳐도 눈깔 부라리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부부 일심동체라니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부부일심동체가 아닌 부부들이 있는데 그들은 의견도 제시 못할 정도로 한쪽이 찍소리도 못허고

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그런 가정일수록 가정폭력도 많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그럴라면 멀라 결혼들을 하는지...

 

그 뒷날 난 저녁먹고 방서 컴터 허고 있는데 뒷방 문이 열리드만은 '밥 같이 먹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엄마지 알았드만은 여동생 목소리에 말투드라고...

 

막내동생이 뒷방서 자고 있는 줄 알았드만은 막내는 나가고 없고 나 한테 잠정적으로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배도 부르지만 니 남편이 그 지랄을 하는데 같이 밥 먹자고?

먹었던 밥이 다 엉치것다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오늘 누나랑 다들 간다고 준비헌디 내가 안방에 들간게 엄마허고 여동생허고 있드만...

헌디, 인상쓰고 자빠졌네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꼬라지 나갓고 문갑에 있던 쓰레기 봉투을 휘~던지면서 갓고 가랬지...

 

나참...

 

내가 얼마전에 등기소 간날 필름이 안가게 술 먹고 일부러 새벽에 잤을 정도인데

내가 언제 한소리 했나?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한국 사람이 술 취한 사람한테 관대 헌거 같지만 나 같은 비다혈질들한테는

관대함이 전혀 없으니가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밑에 윤태규의 마이웨이란 가사을 올렸는데 그 가사가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진게

아니라 다혈질들을 위해 만들어 졌드만...다혈질이 많은 한국 사회라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다혈질 중에는 다시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일이...

강도 등의 흉악범죄을 저지르고...

다혈질들도 당해야 된게 나랑 관계 없지만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이참에 서해대교 참사도 잘 디졌드라고...

 

왜! 안전거리 확보을 안허냐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내가 3개월 운전 했지만 2차선서 다른 차들이 추월해 갈 정도니가...

그늠의 안전거리 확보을 지키는게 안좋은 점이 있드만...

 

야간에 음주단속허는데 의경 시zl들이 차도로 뛰어 들어 차을 막는다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안전거리 확보 안헌것들은 무조건 통과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어쩌거나...

 

가사 중에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나 같은 경우는 일어설려도 못 일어 나게 짖 밟힌다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   wht rkxdms cntjrdmf qhsorh지랄 같은 추석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