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동거 아닌 동거) 6월 30일자 내용, 시즌 5(왕의 남자) 전편, 시즌 6(폭풍 속으로) 전편 시즌 7(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4일자 내용은 법적 문제로 인해서 당분간 제개를 중단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기장으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은 물론이고, 한 가정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 사태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010-7141-5889 소감 문자로 보내쥬삼 ㅡㅡ; lovelysb87@nate.com 네이트온 친추바람~; cyworld.nate.com/비공개 2006년 10월 27일 가입예정.. 가입하면 공개하겠음
명랑소년상경기 野人時代 대단한도전 무한도전 서울대장정 이것이人生이다 시즌 7 완결편 :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 ~ 8월 15일)
[2006년 8월 1일 - 역사는 반복이다(History is Repetition)]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중동(부천)
새벽 6시 30분.. 삼촌의 저나에 잠이 깻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일이시지? ㅡㅡ;
창고 문만 열어드리고, 저는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았습니다.. 삼촌 오시더니..
부시럭대는 소리와 함께 창고 안의 티비와 식기들.. 잡동사니들을 다 어디론가
가져가십니다.. 요즘 상황도 안 조은터라 자는 척하고 일단 상황 파악을- _-;
저는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ㅠㅠ 월급 때먹고, 잠수타시는건 아니신지.. ㅡㅡ;
하지만 나중에는 이사간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기대하면서 삼촌과 아침녘에 중동으로
떠났습니다.. 창고보다야 낫다는 ㅎㅎ 그런데;; 삼촌도 저랑 가티 산답니다..;;
역곡에 사모님과 딸과 사는 집이 이쓰면서 ㅡ,.ㅡ; 일단, 추측해보건데.......
사모님께서 불륜 사실을 알고 집에서 쫓아내신 것도 같았습니다;; ㄷㄷㄷ
중동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삼촌은 대낮부터 또 소주를 2병이나 드십니다 ㅡ,.ㅡ;
모처럼 저는 텐트가 아닌 사람사는 방 가튼데서;; 발 뻗고 편하게 누워서 낮잠을 때렸구요 ㅎ
오후에 삼촌이 겜방을 가티 가보잡니다 ㅡㅡㅋ 머리털나고 한 번도 겜방을 못 가보셨다는 ㅋ
제가 데려가서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드린 뒤.. 머 알려드릴 것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더니
연산군의 일생이나 사극 왕과비, 영화 왕의 남자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연산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국사 수험생 필수!!! ㅋㅋㅋ
연산군은 조선 제 10대 임금으로서 광해군과 함께 우리 나라 폭군의 전형적인 인물입니다..
어릴 때는 머리도 총명하고 아버지인 성종의 뒤를 이어서 조선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폐비 윤씨의 사연을 알게 된 이후로 성군에서 폭군으로
변해가면서 무오사화, 갑자사화 등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결국에는 중종 반정으로
인해서 쫓겨나 죽게 되는 비운의 인물입니다; 왕의 남자에서는 연산군의 가정적 배경을 잘
드러내면서 폭군의 기질보다는 인간적인 면모를 잘 드러냄; 역사는 시대에 딸라서 재평가될
수도 있고, 대표적인 예로는 동학 농민 운동이나 5.16 군사정변 ㅡㅡ; 인물도 마찬가지로
시대에 따라서 재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안 좋게 보였던 인물들이 현세에 와서는
재평가로 인해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경우도 있구요.. 대표적인 예로는 고구려의 명장이자
시즌 7.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시즌 4(동거 아닌 동거) 6월 30일자 내용, 시즌 5(왕의 남자) 전편, 시즌 6(폭풍 속으로) 전편
시즌 7(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4일자 내용은 법적 문제로 인해서 당분간 제개를 중단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기장으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은 물론이고, 한 가정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 사태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010-7141-5889 소감 문자로 보내쥬삼 ㅡㅡ;
lovelysb87@nate.com 네이트온 친추바람~;
cyworld.nate.com/비공개 2006년 10월 27일 가입예정.. 가입하면 공개하겠음
명랑소년상경기 野人時代 대단한도전 무한도전 서울대장정 이것이人生이다
시즌 7 완결편 :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 ~ 8월 15일)
[2006년 8월 1일 - 역사는 반복이다(History is Repetition)]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중동(부천)
새벽 6시 30분.. 삼촌의 저나에 잠이 깻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일이시지? ㅡㅡ;
창고 문만 열어드리고, 저는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았습니다.. 삼촌 오시더니..
부시럭대는 소리와 함께 창고 안의 티비와 식기들.. 잡동사니들을 다 어디론가
가져가십니다.. 요즘 상황도 안 조은터라 자는 척하고 일단 상황 파악을- _-;
저는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ㅠㅠ 월급 때먹고, 잠수타시는건 아니신지.. ㅡㅡ;
하지만 나중에는 이사간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기대하면서 삼촌과 아침녘에 중동으로
떠났습니다.. 창고보다야 낫다는 ㅎㅎ 그런데;; 삼촌도 저랑 가티 산답니다..;;
역곡에 사모님과 딸과 사는 집이 이쓰면서 ㅡ,.ㅡ; 일단, 추측해보건데.......
사모님께서 불륜 사실을 알고 집에서 쫓아내신 것도 같았습니다;; ㄷㄷㄷ
중동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삼촌은 대낮부터 또 소주를 2병이나 드십니다 ㅡ,.ㅡ;
모처럼 저는 텐트가 아닌 사람사는 방 가튼데서;; 발 뻗고 편하게 누워서 낮잠을 때렸구요 ㅎ
오후에 삼촌이 겜방을 가티 가보잡니다 ㅡㅡㅋ 머리털나고 한 번도 겜방을 못 가보셨다는 ㅋ
제가 데려가서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드린 뒤.. 머 알려드릴 것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더니
연산군의 일생이나 사극 왕과비, 영화 왕의 남자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연산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국사 수험생 필수!!! ㅋㅋㅋ
연산군은 조선 제 10대 임금으로서 광해군과 함께 우리 나라 폭군의 전형적인 인물입니다..
어릴 때는 머리도 총명하고 아버지인 성종의 뒤를 이어서 조선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폐비 윤씨의 사연을 알게 된 이후로 성군에서 폭군으로
변해가면서 무오사화, 갑자사화 등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결국에는 중종 반정으로
인해서 쫓겨나 죽게 되는 비운의 인물입니다; 왕의 남자에서는 연산군의 가정적 배경을 잘
드러내면서 폭군의 기질보다는 인간적인 면모를 잘 드러냄; 역사는 시대에 딸라서 재평가될
수도 있고, 대표적인 예로는 동학 농민 운동이나 5.16 군사정변 ㅡㅡ; 인물도 마찬가지로
시대에 따라서 재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안 좋게 보였던 인물들이 현세에 와서는
재평가로 인해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경우도 있구요.. 대표적인 예로는 고구려의 명장이자
잔인한 쿠데타의 주역 연개소문(SBS), 공민왕의 대리인 or 요승 신돈(MBC), 청렴한 선비 조광조,
백제의 마지막 임금이었던 의자왕, 공민왕의 대리인 or 요승 신돈(MBC), 왕의 남자에서 연산군,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세조(수양 대군), 자주적 성격 or 폭군 광해군 등이 있습니다 ㅎ
참! 팁 하나 더! 고려, 조선 시대 왕들 뒤에는 조나 종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조 왕건,
세종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조가 붙는 왕은 주로 쿠데타나 왕위 찬탈, 국가를 개창하거나
정통성이 약간(?) 떨어지는 왕들입니다.. 태조 왕건, 태조 이성계, 세조, 인조, 영조, 정조
등이 있구요~ 종은 정통성이 조금은(?) 우위에 있습니다 ㅎㅎ 태종, 세종, 단종, 중종 등이
있구요^^; 이 조나 종이 붙지 않는 연산군과 광해군은 반정으로 인해서 쫓겨나 왕에서 대군으로
깍아내려진겁니다 ㅎㅎ 좀 불쌍하다는- _-;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
둘 다 쫓겨났지만.. 연산군이 얼마나 포악했으면 정통성을 인정하는 종자를 붙여줬겠습니다^^;
머 암튼 공부는 여기까지만 하고, 삼촌 꼴이 딱 연산군 중종 반정 이후 꼴이 됐습니다 ㅠㅠ
비록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ㄷㄷㄷ 집(궁)에서 쫓겨나서 저랑 가티 살게 되니 말입니다 ㅠ
다시 동거 아닌 동거야??? 시러잉~~~ 오후에는 삼촌과 또 난국 타개를 위한 후속 대책들을
논의했습니다.. 저의 비상한 머리로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와 가능성을 종합해서 논의하고,
그러던 중.. 한 통의 저나.. 사모님으로부터의 저나였습니다;; 저나 통화가 끝난 뒤..
사장님 曰 "x댓다" 저는 이 소리 듣고 대강 짐작했습니다 ㅡㅡ;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ㅠ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셨을 사모님의 모습과 함께 사장님 저나기 불납니다.. 119 불러~~~
"삼촌, 저는 여자집 숱하게 가도 정이 통하지 않으면 자지 않았습니다.. 말도 마니 해보고,
진정으로 이 여자가 하룻밤 엔조이(enjoy)가 아닌 하룻밤이라도 진심을 보여준다면 그때서야
제 몸을 주는겁니다; 수십 명의 여자들을 만났어도 정작 잔건 1명이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사장님께서는 너무 성급하셨습니다"
"난 니가 부럽다.. 근데 여자랑 가티 자면 하고 싶지 않냐?"
"저도 엄연히 사내이거늘 어찌 그러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신의 경지에 오른터라..
절제할 수 있습니다 ㅡㅡㅋ"
"......"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후속 대책들이 줄지은 가운데.. 저녁에 경리 누나를 불러서
3자 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셋이 만나서 맥주캔과 소주병 하나씩을 과자와
함께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오널 경찰서에서 마지막으로 출두하라는 통고가
왔는데도 가지 않으셨답니다 ㅠ 지명 수배까지..그래서 이곳으로 도피(?)하신거랍니다-_-;
전에 있던 경리 누나는 합의금으로 500(500원 아님)이라는 엄청난 액수를 요구하고,
그전에 벌금 400까지 ㅡㅡ; 보고 싶던 주몽도 못보고 ㅠㅠ 술을 막 퍼먹어대니;;
저는 완전 떡댓습니다.. 셋 다 술을 먹은 상태라..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상태에서..
경리 누나보고- _-; 12시 전까지 빨리 형한테 돌아가라고 계속 수십 번을 말했습니다..
결국은 우려했던 사태가 터지고 말았지만.. 공원은 12시가 넘어가니 아무도 업고..
저는 정신이 혼미해져 누워 있었습니다; 좌사장 우경리하고 부축을 받으며 몇 번을
땅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술먹으면 사실 개댐 ㅡ,.ㅡ; 그 와중에도 둘은 키스를;;
그쪽 안보고 다른 쪽 보고 이쓰면 키스 소리 안 들리는줄 아냐? 속삭이는 말로 먼저
보내자고 하면 안 들리는줄 아냐? 술먹어서 개(?)가 된 상태에서도 일기에 다 쓰기 위해서
정신을 놓지 않고 다 쫓고 있었다; 결국 양쪽에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자취방까지 오게 되었고
둘은 12시 24분에 그렇게 나갔다.. 그뒤로 둘은 내가 자다가 술 때문에 깬 새벽녘까지
들어오지 않았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경리 누나 사는데 가서 사장님이랑 가티 사는
형이랑 경리 누나랑 셋이서 또 술을 마셨다네요 ㅎ 오널은 일기가 길구나.. 이만 줄일게- _-;
[2006년 8월 2일 - 도피, 극한(Escape, Limitation)]
☆ 이동경로 : 중동(부천)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신 관계로 ㅠㅠ 속도 장난이 아니고.. 죽을 지경 ㅠㅠ
선풍기도 발로 부시고- _-; 속이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몬했지만.. 새벽녘 5시쯤에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겜방에 갔다.. 내가 이렇게까지 겜방에 오려는 이유는 바로 어제의 일을
일기에 담기 위한 투철한 작가 정신!!! 역시 나야^^;;; 아침녘에 겜방서 나와서......
삼촌과 아침으로 백반을 먹고, 나 혼자 씻고 속 좀 식히기 위해서 찜질방으로~찜질도 하고,
티비도 보고, 런닝머신도 달리고, 화장실서 길이 30cm의 거대한 똥도 낳고(?) - _-; ㄷㄷㄷ
찜질방서 편하게 쉬다가 점심 때쯤 나와서 삼촌과 반찬거리 좀 사고, 자취방서 무진장 잤다;
지명 수배도 내려진 상태에서 티비에서만 보던 범죄자들의 도피 생활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ㅡㅡㅋㅋㅋㅋㅋㅋ 둘 다 어제 술을 장난아니게 마신터라.. 저녁까지 골아 떨어졌다- _-;
잠결에 들려오는 사장님의 오바이트 소리;;;; 내가 새벽녘에 선풍기도 발로 부셔서- _-;;;;
한낮에 더워서 뒤지는줄 아랐다 ㅠㅠ 또 자는데..... 문자나 저나.. 30분에 1번씩 꼭 온다..
아, 이놈의 인기 식을 줄을 모르네 ㅠㅠ 칭구들의 문자, 채팅으로 만난 사람들의 문자,
회사 저나 착신시켜 놔서 거래처 저나.. 조낸 자다가 계속 깬다 ㅠ 에휴~ 저녁에 일어나서
가티 저녁먹고, 공원 산책나갔다가 또 쳐잡니다..;;
[2006년 8월 3일 -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 이동경로 : 중동(부천) -> 원종동 -> 을지로3가 -> 부천(부천) -> 중동(부천)
아침먹고, 네이트 톡에서 내글을 보신 아줌마(?)가 부탁하신 청탁을 알아보러 갔다..
그냥 단순히 원종동의 한 주택을 찾는 일.. 삼촌도 마침 은행에 갈 일이 이쓰셔서 가티
차를 타고 원종동으로 ㄱㄱ싱 둘 다 일을 마무리짓고, 점심은 삼촌이 경리 누나를 불러서
냉면을 먹자고 하십니다.. 중동 까르푸에서; 셋이 만나서 까르푸에서 냉면을 후루룩 먹고~
근처 공원가서 담배나 피잡니다..그때 그 공원; 후속 대책을 논의하던 중에 경리 누나에게
가게를 넘기신답니다.. 어차피 지명 수배까지 내려진거 ㅡㅡ;;;; 엄연히 내가 고참(?)인데..
하긴 난 고급(?)이라 구멍가게 그런거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생각도 업지만요; 경리 누나는
횡재도 횡재지만, 구멍가게에서 돈이나 제대로 벌런지.. 기대 반 걱정 반의 심정입니다;;;
경리 누나와 단둘이 집에 보내는 택시에 올랐습니다.. 부천역서 헤어져서 저는 거래처인
을지로3가로~ 경리 누나는 집으로~ 그렇게 을지로3가 거래처에 도착했고.. 저녁이나 되어서야
일을 다 마무리짓고 중동으로 와서 겜방갔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삼촌과 저녁을 먹는 중에
걸려오는 한 통의 저나..!! 전 경리 누나였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일기장의 유포로 인해서
명예훼손죄였나? 유언비어,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한다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장에
쓰지 말라고 하셨던 사장님도 이번 일로 인해 아마 저를 못 믿으실겁니다.. 경리 누나와
사모님이 연락이 되는 마당에.. 사모님께서 일기장을 보셨을건 예상되는 일..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려고 합니다 ㅠㅠ 사장님은 신세 한탄과 함께 술을 마십니다.. 제 일기장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던 일도 결국에는 화근이 되어 저의 죄책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에는 도무지 잠이 오질 않습니다..
[2006년 8월 4일 - 죄책감, 진실, 자업자득(Guilty Conscience, Truth, 自業自得)]
☆ 이동경로 : 중동(부천) -> 개롱 -> 중동(부천) > 영등포
아침에 다시 술과 함께 신세 한탄.. 저도 사태가 이 지경이 되자 죄책감으로 인해서
미칠 것만 같습니다;; 내가 전 경리 누나한테 고소당할 위기는 이미 그에 대한 대비책을
다 세워두고, 솔직히 이길건 뻔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내 일기장으로 인해서 한 남자의
인생이 한순간에 낙오되고, 한 가정이 파탄나며, 한 어린 소녀가 저와 가튼 불행한 가정 환경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ㅠㅠ 잠도 못자며 술을 퍼부으며... 사장님은 모든걸 접고..
간통죄로 전 경리 누나와 가티 감방 들어가시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사장님 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_-; 월급도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좌로 붙여주신다는 사장님의 말만
믿고.. 서울 강동의 막내이모집으로 떠납니다.. 주말에 칭구들과의 피서도 있고 해서 대전에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려구요.. 책, 옷 등 불필요한 짐은 이모집에 맡기고 가려구요.. ㅎㅎ
이모집에 도착하자마자 막내이모의 잔소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이나 나가서 지 엄마가
어케 사는지도 모르고..!@#$%^&*%@# 저랑 막내이모는 이모들 중에서도 특별한 인연입니다..
이모 처녀 적에.. 10여 년 전이죠? 막내이모부랑 저를 데리고 마니 놀러 댕기셨답니다 ㅡㅡㅋ
그러면 사람들이 "결혼도 안한 것들이 애도 있고, 세상 참..." 이런 소리를 마니 들으셨대여-_-;
그래서 더더욱 다른 이모들보다도 친근하고 잔소리를 마니 하십니다; 막내이모부도 저를 끔찍이
생각해주시는지라 고3 수험 생활할 적에 공부 열심히 하라고 거금 100마넌을 쥐어주시면서..
"너는 머리도 좋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잘할 녀석이 맨날 놀기나 하고 말이야, 잘해바라"
그때 감동을 받아서 1년 정말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 300점이던 점수도 400점까지 끌어올렸지만
결국 수능에서의 실패로 ㅠㅠ 1년을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 서울 방랑 상경기를 쓰는 겁니다;
머 어찌됏건간에 지금 닥친 사태를 마지막으로 수습해 보기 위해서 사장님 대신 빌어보기라도
할 생각으로 사모님께 저나를 했습니다.. 10여 분간의 통화.. 제가 몰랐던 많은 진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일기 사건 전에도 사모님께서 사장님의 불륜을 알고 있었지만..
그만 두겠지하는 생각으로 내버려두다가 결국에는 쌓이고 쌓여서 일이 터져버렸다는 사실..
삼촌께서 초혼이 아니라 이혼하시고 재혼했다는 사실; 사모님의 나이가 알고 있던 32살이 아닌
27살이라는 사실- _-; 통화가 끝난 뒤 사모님의 설득에 실패한 나는 죄책감과 함께 분노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찌됏건간에 바람이 업었다면 이런 상황도 오지 않았을 것이고..
인생이란 다 자업자득인 것입니다.. 내가 이 일기장을 쓰는 목적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교훈을 새기고자 쓰는 겁니다 ㅎ 너희 네티즌들도 잘 들어라!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쪽나는거 정말 한순간이다? 언제 어디서 자신이 그렇게 될지도
모르고, 반대로 한방에 성공할 수도 있는거다? 인생은 한방이다!! 요즘 몸뚱아리 함부로
굴리는 년놈들이 워낙 많아서.. 머 나도 욕할 처지는 앙대지만^^; 솔직히 말해서...
남녀가 합의하에 잤다고 해도.. 그건 둘밖에 모르는 겁니다.. 여자가 돈을 노리거나..
다른 악심을 품고- _-; ㄷㄷㄷ 경찰서에 가서 성폭행 당했다고 하면.. 어느 쪽이
이기건 간에 양쪽 다 피곤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사업가에서 성폭행범으로
몰렸던 주병진, 개그맨 L씨 등 공인의 경우에는 더 말들이 많죠 ㅡㅡㅋ 죄책감으로 인해
목구멍에 밥도 안 넘어가는 차에 이모의 불같은 성화로 인해서- _-; 정말 무서움 ㅠㅠ
길던 머리도 깍고, 밥도 먹기 시른거 억지로 꾸역꾸역 배속에 쳐넣었습니다 ㅠㅠ
이쁜 친척 여동생도 보고.. 또 한 통의 저나.. 전 경리 누나였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고소한다네요? 아웃겨~어이업다^^; 저도 좋게좋게 말로 했지만.. 나중에는 하는 말이 어이가
업어서 화를 내고 끊어버렸습니다.. 고소할려면 한 번 해바 18년아^^; 내가 물로 보이니? ㅎ
너가튼 년 하나 무서워서 내가 쫄거 같냐? 저녁을 먹고서.. 중동 자취방에 비싼 옷을 하나
놓고와서 불필요하게 다시 거금을 써가면서 중동으로 향했습니다; 삼촌 얼굴볼 면목도 업고,
빨랫줄에 걸려있는 옷만 가지고 대전에 내려가기 위해 영등포로 ㄱㄱ싱~ 다행히 11시에
막차가 있더군요.. 간신히 막차를 타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다시 집을 나온지 어언 2달
반만의 귀경- _-; 오널 일기가 넘 긴 관계로 5일자로 넘깁니다~ 휘리릭~뽕;;
[2006년 8월 5일 - 버린 자식(Give Up 子息)]
☆ 이동경로 : 영등포 -> 대전
대전 가는 도중에.. 입석 패밀리- _-;;;
기차 중간 통로에 신문지를 떡하니 깔고, 어머니와 딸이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어떤 꼬마가 순간적으로 어린 딸의 발등을 찍었나 봅니다;; 밟은 꼬마가
미안하다는 인사를 하고 가고, 아줌마는 바로 조낸 투덜되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머
그냥 그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꼬마가 다시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건너오다가..
아줌마가 그 꼬마를 못 가게 막습니다..
"야, 너 미안하다는 말이면 다야?" 몇 m 옆에 있던 꼬마 아버지가 오더니.. 저벅저벅
"제 아이가 실수를 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 "죄송하다는 말이면 다예요?"
"그럼 죄송하단 말말고 또 어떻게..??" / "당연히 상처를 내셨으면 치료비를 주셔야지요"
보다 몬한 다친 꼬마가 "엄마, 그만해" 이 말로 인해서 일단 일단락 되었지만..
그뒤로 아줌마 계속 궁시렁궁시렁.. 제가 보니 살갗 조금 까진거 뿐인데..
그정도로 치료비까지 요구하냐? 다른 사람들도 아마 나가튼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다..
그 아버지는 어이가 업었을거고.. 내가 그 아버지면 니년은 바로 말로 죠져버리는거다??^^;
그 뒤로도 피곤해서 자는 사람들 많은데.. 개소리를 지껄여댑니다.. 왈왈왈~~~
"너는 가족한테는 악마같이 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천사같이 구니?"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네여 ㅡㅡ^ 너가튼 년을 딸이 멀보고 배우겠냐.. 사람이 살면서
발을 밟을 수도 있는거고, 머 피가 나거나 부러진 것도 아닌데 치료비를 요구해?
다리 하나 부러졌으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할 년이다? 자식 교육을 할거면 제대로 시켜라..
무조건적인 과보호는 절대로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다.. 네티즌 여러분들도
나중에 결혼하면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잘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시끄럽게 돌아댕기면서 장난치고 그러면.. 남에게 피해준다고 그러지 말라고
해야되는거고, 남자 색히들 가튼 경우에는 좀 싸우면서 티격태격 클 수도 있고 그런거고,
다 사는게 그런거다? ㅇㅋ? 설교는 여기까지~!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대전역에 도착했고,
택시를 타고 외할머니댁으로 향했습니다..왜 집으로 가지 않나? 막내이모께 들은 바에 의하면..
제가 서울에 올라가 있던 기간 동안에 집이 이사를 갔다네요;; 어케 집 나간 아들을 내버려두고
이사를 가지? 내놓은 자식이야? ㅋㅋㅋ 며칠 전부터 집저나도 안되는게 수상하더니 ㅡ,.ㅡ;
결국 그런거였군.. 흠.. ㅎㅎ 사실은 외할머니댁으로 가티 살러 간겁니다 ㅡㅡㅋ 도착해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잠드네요 zZZZZZZZZZ 모처럼 잠도 못자고,
술만 퍼마시다가- _-; 집이 좋기는 조은가봅니다 ㅎㅎ 나가고만 싶고 싫기만 했던 집구석도
이런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다니;; 아침에 일어나서.. 외할머니댁 부근에 사는 칭구를
놀이터에서 만나서 사는 얘기를 하다가.. 그넘 알바 보내고 저는 겜방갔다가 ㅎ
다른 칭구들을 만나러 갤러리아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칭구들 ㅎㅎ 던킨 도너츠에서
배 좀 채우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가.. 서점가서 책도 보고, 냉면 한 사발씩 후루룩~쩝쩝;
플스방가서 위닝 일레븐 토너먼트 달려~12번째 선수가 나가신다..길을 비켜라! 따르릉~따르릉
간만에 노래방 가서 플라이 투 더 땅, 산화, XG 와사비 등 듀엣곡도 부르고~ 망가지는 모습도
거침업이~ 신나게 노래부르고 밤 늦게 편의점 가서 라면도 후루룩~ 자정이 가까이 되어서야
헤어지고 집으로....
[2006년 8월 6일 - 물위의 무법자(Swimming Desperado)]
☆ 이동경로 : 대전
오후에 칭구들과 수영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피서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ㅠㅠ
이걸로 때워야져- _-;; 수영모자 쓰고, 물안경 끼고 입수 준비!!! 멋지게 다이빙~~~~
하지만 개헤엄 ㅡ,.ㅡ; 물 조낸 먹었습니다 ㅠㅠ 원래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해도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수영을 조낸 잘했답니다.. 가티 배우던 여자애는 초,중학교 때까지
전국 대회서 상을 휩쓸고 말입니다.. 어렸을 때 배운건 다 까먹고 소용이 ㅠㅠ
지금은 자유영도 못해서.. 물만 먹고 허우적댑니다.. ㅡㅡ; 제가 있는 라인은..
사람들이 하나둘 빠져 나가더군여 - _-;;;;; 쉬한 것도 아닌데.. 왜 다른 라인으로..
옮기는지 모르겠네여..;; 라인에 단 3명..ㅡㅡ; 그렇게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누군가 제 칭구를 알아보는 겁니다.. 바로 위에서 말한 가티 수영했던 여자애..;;;
하지만 세월이 마니 지난 탓이어서 그런지.. 물안경 써서 그런지.. 나는 아는 척을
안하더군여- _-; 켁; 제가 이준기 눈(?)이라서 얼굴의 주요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ㅋ
또 인생의 풍파를 마니 겪었던 탓인지.. 동안(?)이던 내 얼굴.. 이제는 피부도 거칠어지고,
폭삭 늙어버렸습니다 ㅠㅠ 수영장서 재미있게 놀다가 나와서 편의점서 라면 한 사발씩 먹고
겜방 ㄱㄱ싱~ 겜방갔다가 헤어지고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와서 쉬다가 잡니다 ㅎ
[2006년 8월 7일 - 로망스(Romance)]
☆ 이동경로 : 대전
아침에 모처럼 엄마 피아노 가게로 와서 피아노를 못 쳐서 근질근질했던(?) 두 손은??
날라댕겼다- _-;; 결혼 행진곡,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캐논 변주곡(영화 엽기적인 그녀 中) ㅎ 점심 때쯤, 아는 아줌마 부동산 가게서 인터넷 쓰고
공부하면서 가게보다가 ㅡㅡㅋ 고3 때 수학을 과외해 주셨던 여자 선생님과 CGV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괴물을 보러갔다.. 개봉 며칠만에 벌써 600만 관객 돌파라니..
대단하다!!! 선생님.. 오랜만에 바서 그런가 더 이뻐졌다 ㅎㅎ 나의 심장아, 이러면 안돼;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띠동갑이라는 엄청난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동안인 탓에..
우리는 마치 다정한 연인같았다- _-; 친근한 사이라 농담도 하고, 서로 애교도 부리고 ㅡㅡ^
영화관 입장...... 영화는 시작했고, 주위는 어둠이 내려앉았다.. 나의 손은 선생님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손과 내 손이 만난 순간! 찌릿찌릿하는 전기와 함께
선생님은 웃으면서 손을 피하신다..하긴..차마 가르쳤던 띠동갑인 학생과 스킨쉽을 할수는 업겠지;
더군다나 애인이랑 결혼도 하신다는데.. 결국 영화만 보았지만.. 워낙 재미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업다 ㅋㅋ 주한미군 고발가튼 정치적 성격도 있고 가족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보는 동안 콧물 나와서 훌쩍 거렸는데.. 영화 다 끝나고, 선생님이 왜 우냐고 놀린다 ㅠㅠ
콧물 땜에 그런건데- _-; 부근에 고기집가서 선생님께 삼겹살도 얻어먹었다 ㅎㅎ
내 일기장도 복사해왔던 거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재밌으시단다 ㅡㅡ^
웃는 모습..정말 사랑스럽다..;; 고3 때 장난삼아서 "선생님, 사랑해요♡♥"란 말을
마니 내뱉은 탓에.. 이제는 감정을 접어야만 한다... 낼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고..
주몽보고 엄마, 할머니와 함께 피아노 학원서 에어컨 틀고 잔다.... 어허, 시원하다~~~~
내 사전에 열대야란 업다!!!
[2006년 8월 8일 - 저녁 후 옥상(See You After Dinner)]
☆ 이동경로 : 대전
오전에 부동산가서 올해 처음으로 수학의 정석 수학 1을 보았다..
어언 10개월만에 펼쳐보는 책이라- _-; 지수와 로그가 가물가물하다 ㅠㅠ
언어, 외국어, 사탐은 열심히 했지만.. 수학은 이제서야 시작인가???;;
부동산 아줌마랑 아저씨한테 점심으로 닭도리탕 얻어먹고 ㅎㅎ 맛있어서 2그릇 먹음 ㅡㅡㅋ
사실 나는 농담으로 부동산 아줌마의 양아들이 되기로 한 적이 있다;; 딸만 셋이기 때문에 ㅋㅋ
나가튼 듬직한 아들이 하나 정도는 이써야 하지 않긋어여?? 졸지에 여동생이 3명이나 생기네요?
오후에는 갤러리아서 오널이 수능 D-100일 기념으로 재수생들과 고3 때 칭구들과 다함께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ㅡㅡㅎ 나를 포함한 재수생 4명(대학학원 3명), 대학생 8명(대전 지방대)..
갤러리아 앞에서 기다리는데..... 우연치 않게 중학교 동창이면서 경찰대 간 놈을 만났다 ㅋ
대략 부럽3;; 오랜만에 보는 놈.. 반갑다^^; 또 우연치 않게 사정상 부르지 못했던 고등학교
동창도 1명 밧는데.. 옆에 끼고 댕기는 년들이 ㅡㅡ;; 12명은 동시에 경악할 수밖에 업었다..
아악~~~ 얼굴이며 몸매며 제주도에서 방금 온거가튼 흑똥돼지?? 12명이 고기집가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주로 여자 얘기 ㅡㅡ^ 저녁에 헤어져서 집으로 오는 도중에 롯데백화점 앞에서
또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오널은 왜케 우연치 않게 만나는거지?? 그넘 나를
보더니 얼싸안고 "칭구야, 보고싶었다"하면서 어깨 왜 입으로 물어뜯냐? ㅠㅠ 아프자나~~~
충남대 독문과 간 넘인데 제주도로 2주 동안 여행간단다.. 좋겠다 자슥! 집에 와서 주몽을 본뒤
보름달이 훤히 보이는 옥상에서 돗자리 깔고 大자로 뻗어서 잡니다.. 모기 시러 ㅠㅠ
[2006년 8월 9일 - 콘돔 주의!(CenterLeg High Boots Be Careful!)]
☆ 이동경로 : 대전
어머니께서 가방을 보셨나보다 ㅠㅠ 항상 가방 안에는 콘돔이 10여 개 정도
(비상시를 대비해서- _-;) 있던게 걸렸는지.. 어머니의 태도가 확 돌변하셨다- _-;
애 무작정 싸질르는 것보다야 피임하는게 낫지 ㅠㅠ 성병도 예방대고..
안그래요, 네티즌 여러분?? ㅡㅡ^
[2006년 8월 10일 - 된장녀의 하루(Soybean Paste Woman's Day)]
☆ 이동경로 : 대전
더운데 공부도 앙대고.. 심심해서 겜방에 갔다 ㅎ 인터넷 뒤적뒤적 하다보니..
된장녀와 고추장남? 마니 들어보기는 했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라서 검색해 보았다 ㅋ
네이년 쥐식인 <된장녀> 검색!
☆ 된장녀란 외국 고급 명품이나 문화를 좇아 허영심이 가득찬 삶으로 일관하여
☆ 한국 여성의 정체성을 잃은 여자를 말합니다..
☆ 주로 개진상에 남자들에게 뜯어 먹기를 조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ㄷㄷㄷ
---- 된장녀의 하루 ---- 인터넷 찾아보면 된장남,고추장남,복학생,머슴남 등의 패러디도^^;
아침 7시 30분 휴대폰 알람소리에 기상한다.
된장녀의 하루가 시작되는거다.
10시에 첫수업이 있긴 하지만, 일찍 일어나야 학교갈 준비를 할수있다.
졸린 눈으로 머리감으러 욕실로 향한다. 샤워기로 긴머리를 적신다.
된장녀는 전지현같은 멋진 머릿결을 위해 싸구려 샴푸랑 린스는 안쓴다.
엘라스틴이나 펜틴, 미장센 정도는 써줘야 난 소중하다.
샴푸를 마치면, 트리트먼트를 해줘야 한다.
트리트 먼트의 생명은 바르고 난후 10분은 기다려 줘야 머리큐티클에 영양공급이 된다는 거다.
마치 내가 전지현, 한가인이 된것만 같은 기분이다.
트리트먼트를 하는동안, 랑콤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한다.
이제 머리를 행구고 화장대로 가면,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나는 여대생이므로 짙은 화장은 청순하지 않으므로, 네츄럴한 화장을 한다.
오늘따라 화장이 좀 뜨는것 같다.
화장한다고 좀 늦었다.
평소 얼굴마주치기도 힘든 아빠에게 다가가
가진 모슨 애교를 총 동원해 용돈을 긁어낸다.
지난주에 구입한 빈폴 원피스를 입고,
지난달에 알바뛰어서 번돈으로 질렀던 레스포삭 토드백을 한손에 들고
다른한손에는 레포트화일과 전공서적 한권을 겨드랑이 사이에 꼽고 집을 나선다.
진작에 큰 가방을 살수도 있을법도 하지만, 이게 여대생 스러운거다. 된장녀들 스타일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뭐 심각한 고민은 아니고 주로 오늘점심을 뭘 먹을까 정도다.
버스가 안오면 문자질이 시작된다. 메세지 내용도 별거 아니다.
"오늘 점심 뭐 먹을꺼남?ㅋ" 이딴게 대부분이다.
버스타는건 된장녀 스스로에게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버스가 안오면 자가용있던 옛남자친구를 그리워한다.(사실은 그의 차가 그리운거다)
난 소중하니까 일반버스는 사양하고, 300원이 더 비싼 좌석버스를 탄다.
레스포삭 토드백을 교통카드 정산기에 들이대면 "삑~"
학교에 도착했다.
예상보다 일찍도착했다.
화장한다고 아침식사를 못한 된장녀는 출출해지기 시작한다.
학교앞 던킨도너츠로 향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설탕이 가미되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시킨다.
그러면서 설탕과 쨈이 범벅된 도너츠를 쳐먹는다.
모닝커피와 도너츠를 먹으며 바삐움직이는 사람들을 창밖으로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마치 뉴요커인것만 같다.
이 와중에도 된장녀들의 쓸대없는 문자질은 계속된다.
10시 첫수업이다. 전공수업이라서 주위를 둘러봐도 남자라곤 없다.
여자만 수두룩한 학과에 진학한걸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수업을 듣는데 실실 졸려오기 시작한다.
이와중에도 문자질은 계속된다.
현재 애인이 없는 이유로, 복학생 선배랑 놀아나고 있는데
그 선배한테 문자날린다.
"선배.. 졸려욤~TT"
주로 요딴 쓸대없는 문자가 대부분이다.
결국에 존다.졸다보니 두시간이 지나갔다.
점심시간이다.
비슷한 된장녀들끼리 모이는,하루중 가장 고민되는 선택의 시간이다.
"과연 뭘 먹을까..."
된장녀들은 소중하므로 구내식당, 학생회관따위에서 밥 먹는일은 없다.
거기서 먹고있는 학생들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며 학교밖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갓 제대한 또다른 복학생 선배가 눈에 띈다.
"선배님~ 밥 사주세요"
아무 이유없이 밥사돌라그런다. 왜 사줘야하는지도 모르지만
된장녀 세명이 달라붙으면 그 누구라도 이겨낼 자 없다.
복학생 일주일 밥값이 한끼식사에 날라가 버리지만 된장녀들한테 그런 배려는 없다.
그냥 맛있으면 되는거다.
복학생 존내 불쌍한거다.
된장녀 세명이 모이면 주위의 시선이 모인다.
캠퍼스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에 패션은 유난히 튄다.
(샤넬넘버파이브 냄새는 강의실을 진동하게 만든다.)
된장녀들은 지나가는 수수한 여인들을
경멸의 눈초리로 홀기며 ,추리하다고 뒤에서 씹으면서
다음수업을 향한다.
학교 수업을 전부 마치니까 오후 4시다.
다른요일보다 수업이 별로 없어서 일찍 마친 된장녀들은 시내로 향한다.
롯대백화점에서 아이쇼핑의 시작이다. 된장녀들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명품관을 배회하면서 훗날 만날 결혼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3000cc이상의 그랜져 몰고다니는 키크고 옷잘입고 유머있는 의사"정도면
나한테 충분하다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된장녀들의 대화는 계속된다.
대부분 진담이다.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엔조이하는 사이일뿐이라며
애써 자신을 쿨하고 멋진 여자로 포장한다.
오늘 찜해둔 옷, 화장품은 나중에 아빠카드로 살것이다.
아이쇼핑 하다보니 출출하다.
저녁먹을 시간이 된거다.
시내왔으니까 패밀리레스토랑은 당연히 가야하는거다.
TGI, 베니건스, VIPS의 고민은 결국에 빕스로 결정났다.
살찔걸 걱정하면서도 빕스 코스요리는 된장녀의 입맛에 딱이다.
자신의 교양과 인격에 어울리는 음식이라 생각하면서 존내 쳐먹는다.
쳐먹으면서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어제 드라마 내용이야기, 아니면 남자이야기다.
주로 주지훈, 강동원, 배정남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환장을 한다.
디지털카메라로 음식 사진한장 찍는건 필수다.
싸이홈피에 비싼음식 올리면 자신의 품위도 동반상승 한다는 착각은 된장녀의 공통점이다.
뉴요커들의 일상을 살고 있는것같은 착각속에 그녀들의 칼로리는 축적되가고 있다.
빕스를 나서는데 주차장에서 BENZ 은회색 자동차에서 내리는 커플을 바라보며
부러움반 시셈 반으로 그녀를 욕한다.
주로 성형했느니, 그딴걸 트집잡는게 부지기수다.
그리고 마치 자신도 나중에 저런 자가용 모는 남자를 꼬실거라는 다짐을 다시한번 한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지하철을 탄다. 자가용 안사주는 아버지를 순간 원망한다.
토드백 속에서 아이팟나노를 뺴내서 귓구멍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는다.
주로 팝송이다. 된장녀들에게 팝송은 인격이요, 교양이다.
아파트 단지내의 헬스장으로 향한다.
된장녀는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 "섹스&시티2"의 대사를 떠올리며
런닝머신에 오른다.
뱃살을 출렁거리며 런닝머신위를 뛰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멋있게 느껴진다.
금방이라도 제니퍼로페즈의 S라인이 남의일이 아닐것만 같다.
비치된 패션잡지를 읽으며 싸이클도 탄다.
아까 빕스에서 존내 먹어서 쌓인 칼로리가 다 소비되지는 않았지만
이만하면 츙분히 관리하는거라고 스스로를 위안삼으며 씻고 집에간다.
된장녀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간다.
집에 가면 어머니는
"우리딸~공부한다고 힘들지?"
---- 된장녀의 하루 ---- 된장녀 키우기 게임도 있습니다^^;
[2006년 8월 11일 - 남자 셋이 모이면?(Three Man Together?)]
☆ 이동경로 : 대전
아침에 일어나서 칭구들을 만나기 위해 점심 무렵 버스를 탔다..
만나기 1시간 전에 도착해서 모교로 향했다.. 가보니 선생님들 하나도 업고,
애들 역시 몇 명 업었다.. 모교 후배 고3 친척동생에게 저나를 해보니.. ㅡㅡ; OTL..
오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널부터 방학이란다 ㅠㅠ 칭구들을 만나서 더운데 냉면 먹고~
겜방가서 슷하크래프트 4:4 헌터를 달렸다.. 역시 우리는 3전 3승!
모든 종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나는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는 랜덤 유저- _-;
겜방서 나와서 칭구네 집에 가서 놀다가 칭구들 수영장 간다고 하길래.. 다른 칭구 불러서
모교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다른 칭구네 갔다 ㅎ 저녁 무렵 도착해서..
칭구 아버지가 주시는 산삼주를 한 잔 먹으니.. 불끈불끈한다- _-;;;
칭구네 집 옥상에 오두막 가튼 곳이 이써서 3명이서 노가리 좀 까면서 술을 마셨다..
주로 남자들은 모이면 여자 얘기가 90% 이상 ㅡ.,ㅡ; 서로의 문란한(?) 생활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칭구 1명은 밤 늦게 집에 들어가야 한다며 일찍 가보고,
나랑 남은 칭구는 새벽까지 노가리 깟다.. 오두막에서 칭구와 한 이불을 덮고
밤하늘과 산공기를 마시며.. 나 曰 "등짝 좀 볼까나~? ㅎㅎㅎ"
[2006년 8월 12일 - 올인(AllIn)]
☆ 이동경로 : 대전
칭구와 일어나 칭구 아버지랑 아침을 먹고 장기를 두었다.. 10년 전..
나는 동네에서 내로라하는.. 내노라하는(x) 네티즌 여러분! 공부하세요!
장기와 화투의 신동이었다.. 도박에 소질이 있나보다? 고등학교 수학 여행 시절,
판만 벌렸다 하면 '화투판의 이병헌'이 되는 나였다 ㅡㅡ; 하지만....
나도 가는 세월 앞에는 어쩔 수가 업나보다 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20살;
10년 전 장기 실력이 안 나오고 연일 지기만 한다 ㅠㅠ 점심쯤에 칭구네 집서
나와서 집으로 와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결국 하루 끝 ㅠㅠ
[2006년 8월 13일 - 작업의 정석(The Art Of Seduction)]
☆ 이동경로 : 대전
오후에 피아노 가게서 에어컨 틀고 자기 위해서 피아노 가게로 왔다..
시원한데서 피아노도 치고~ 개콘이랑 서울 1945도 보고 ㅎ 나에게는 나이, 직업, 사는 곳 등
기본적인 정보만 알면서 문자를 주고받는 수십 명의 여자들이 있다 ㄷㄷㄷ
그런 여자들이 있기에 내 핸드폰은 쉬는 시간이 업다;; 핸드폰 뿐만 아니라
네이트온 들어가도 얘기하는 대부분이 수십 명의 여자들이다- _-;;;;;;;;;;
문자량을 보면 중, 고등학교 동창 칭구들과 주고받는 문자는 고작 20%다..
10%는 스팸이고 ㅡㅡ;; 나머지 70%가 바로 수십 명의 여인들이다;;
연령대와 지역성을 초월한- _-; 서울,대전,대구,부산,인천,광주,울산,
경기도,강원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20살 동갑내기들,20대 누님들,30대 아줌마들,
키우고(?) 있는 싱싱한 10대 고삐리들..그중 부천에 사는 20살 동갑내기 여자애 ㅡㅡ;;
문자를 주고받다가.. 갑자기.. [너 나랑 사긜래?] 흠.. 상황이 매우 난처하게 되었다..
지금은 부천이 아닌 대전에 내려와 있는 상황이고.. 수능도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부에만 집중을 해야할 시기다.. 결국에 답장..
[우리 멀고, 나 올해 수능바서 대학도 가야해.. 미안하다 ㅠ]
문자로 이런저런 주고받다가..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저나 한 방을 때렸다..
정말 미안하다 ㅠㅠ 여성 네티즌들! 진짜 선수란 잘 생기고 키크고 돈많고 차있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게 진정한 선수요- _-;
얼굴이 평범하지만 진정으로 여자를 끌어 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를 더욱 경계해야
하는 법이외다.. 부끄 ㅡㅡ; 사랑 타령은 그만~ 올해 3월,4월,6월 언어를 밤새 시험보았다-_-;
결과는 매우 흡족했다 ㅎ 3월 언어 94점 1~2등급? 4월 언어 81점 3등급? 6월 언어 79점 3등급?
작년 고3 때 실력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에어컨 틀고 잡니다 zZZZZZ
[2006년 8월 14일 - 외로운 투쟁(Lonely Struggle)]
☆ 이동경로 : 대전
피아노 가게서 일어나서 이모네로 갔습니다.. ㅡㅡ; 가니 고3 친척동생만 있더군요..
곧 점심을 주시러 이모께서 오셨고, 우리는 삼겹살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오후에는 아버지랑 식장산에 피서(?)를 갔습니다..모처럼 느껴보는 물아일체 자연친화 안빈낙도;
울창한 나무숲에다가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고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하지~만~
모기도 많다는거~~~~~~~~~~~~~~ 반팔에 반바지라는거~~~~~~~~ㅠㅠ 다 뜯김;;
보통 아버지랑 계곡 가튼데 가면 이야기도 마니 하고... 가족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는데..
아버지랑 단둘이 있는게 왜케 재미가 업고 시른지..쩝;;
머 어찌됏건간에 모처럼 산에 오니 좋고 헤어지고 대전역서 지하철 타고 오려고 하는데 ㅡㅡ;
6시 4분 대전역.. 요란한 싸이렌 소리와 함께... 연일 방송한다;;
"역내에 화재가 발생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몇 년 전, 대구 지하철 참사를 떠올리며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런데 긴박한 상황치고는 사람들 반응이 영 아니다? 나는 지하철 표파는데로 가서..
"불났어요?" / "지금 화재 경보 시험중입니다^^;;"
또 낚인건가 ㅠㅠ 내 머릿속에는 계속 '나는 대어다..파닥파닥' 이말이 끊이지 않고 맴돌았다;
하지만 나처럼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피할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이 눈에 역력하다 ㅡㅡ;
그래도 사람들 대수롭지 않게 안전 불감증인가.. 태평하다 ㅡㅡ; 그런차에 나는 지하철 타고..
휘리릭~ 용문역에서 내려서 집으로 왔다.. 며칠 전 콘돔 사건(8월 9일자 참조) 기억나시는지요?
어제 톡을 보다보니..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글을 올렸더군요 ㅎㅎ 임기응변했다는데~
엄마에 이어 이모, 외할머니의 귀에까지 그 소리가 들어간 상황.. 나는 정면대응했습니다 ㅡㅡ;
레바논의 헤즈볼라(저) VS 이스라엘(엄마)+이모(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미국(외할머니)- _-;
이스라엘과 나토는 간신히 버티면서 파죽공세(?)를 막아냈지만.. 역시 문제는 미국이였습니다;
미국 曰 "너 그렇게 계집질(테러질)이나 하고 돌아댕길거면 당장 내집(지구)을 떠나라, 당장!"
미국의 엄포와 불호령.. 진짜 조낸 무서웠습니다 ㅠ 그 여파로 보고 있던 주몽도 못보고 ㅠㅠ
결국 한 때의 큰 싸움이 흐른 뒤에 적막감.........
[2006년 8월 15일 - 광복(Independence Day)]
☆ 이동경로 : 대전
오널은 모두가 아는 광복절입니다.. 어제 조중동을 섭렵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기사 소개;;
한국근현대사 선택하는 수험생들 필독! 1945년 8월 15일.. 국가에서도 광복절로 지정해서 기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원폭투하에 이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이 이루어진 날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기도 합니다^^; 1948년 8월 15일..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여기에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이날은 바로..
대한민국 건국 기념일입니다.. 이승만 박사를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를 선택한 날입니다.. 북한은 이에 맞서 1948년 9월 9일 김일성을 중심으로 하는
북조선 인민 위원회를 확대시키고 계획 경제 체제를 도입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수립했습니다.. 암튼 8월 15일은 광복절+건국일 2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모르시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공부하세요! 오널부터 고시원에 들어가서 수능 때까지
쳐박혀서 공부나 할랍니다 ㅎ 절간을 못 구한 탓에 ㅠ 책, 옷가지 등 짐을 다 꾸리고..
칭구가 추천해준 둔산동에 고시원으로 가서 1달 끊었습니다 ㅎㅎㅎ 서울 강동 길동에서
고시원총무할 적에는 싸고 후진데였는데.. 여기는 비싸서 그런가 좋네요-_-;
방도 넓고, 개인 샤워 시설도 있고 ㅡㅡㅋ 슈퍼에 가서 욜라스팀(난 소중하니까~)과 쓰봉 비누와
컵라면 시리즈(짬뽕 왕뚜껑, 우육탕, 새우탕, 김치 사발면, 팔도 비빔면, 사리곰탕, 튀김우동);
깨끗하게 씻고, 컵라면 끓여먹고, 공부도 맛보기로 하고, 겜방도 갔다가 에어컨 빵빵한데..
이불도 업는 추운데서 잡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