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맏며느리입니다. 우리 푼수 시어머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아~~~~~~~ 정말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니까요. 어쩜 그리 말한마디 한마디가 푼수인지..말 뱉어놓고는 자기는 무지 우아한척 합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지적인걸 무진장 좋아하는 분이시거든요. 이번에 시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아파트 전세 마련하는데 동서될사람이 미리 퇴직금 타서 2000만원 보탰다고 ...그리고 아파트에 살림살이 다 들여놨는데 가서 보니, 장농색깔도 맘에 들고 문두개짜리 냉장고도 넘 이쁘고 어쩜그리 세간살이들이 당신맘에 쏙 드는지 모르겠다며 저한테 자랑을 하시는데, 그런말들이 당신 큰 며느리한테 할 말입니까? 이웃집친구분이나 친지분들이면 모를까.. 제가 꼬게 들어서 그러나, 저는 왠지 저들으라는 말같아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듣다못한 시아버님이 옆에서 한소리 거드시더라구요. 시대가 갈수록 좋은물건들이 많이 나오니 좋은게 당연한 거지..라고요. 우리어머니 무진장 둘째며느리가 이쁜가봅니다. 그전에 도련님한테 여자생겼다고 인사왔었다고 하면 서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어쩜그리 날씬하고 생글생글 잘도 웃고 말도 다소곳하게 하는지 천상 여자라고 하시면서 제앞에서 엄지손가락 까지 치켜올리시면서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도련님보다 키커요? 했더니 (도련님 키가 좀 작거든요. 여자인 저랑 비슷해요. 전 167) 그제서야 아니~ 걔보단 작지..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한텐 시집와서 이때까지 한번도 키크단 소리 없으셨습니다. 우리가 장남이라 그런가요? 우리가 친정에 가까이 산다고 친정에 자주가나싶어 안달하셨던분이 글쎄 도련님한테는 동서어머님이 아프시다니까 (홀로 사시거든요) 결혼해서 같이 살려면 살라고 하네요. 당신은 게의치 않겠다고. 우리 엄마도 혼자사시는데. 이것이 장남과 차남의 차인가요? 와...이런건지 알았으면 정말 결혼..것도 장남이랑 안하는건데...도련님 결혼하면 아마도 동서는 명절 때 잠깐왔다가는 바로 친정가라고 할거같네요.엄마한테 가보라고. 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동서걱정하십디다. 4남매의 막내인데 어찌 결혼해서 밥이나 제대로 해먹고 살수있을지..걱정이라구요..옆에서 우리 신랑이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 라빈스도 4남매의 막내야~ 그랬더니 우리시어머니...저는 왠지 믿음이 간다나요? 참나...전 참고로 26살때 결혼했습니다. 지금 동서는 31살에 결혼하는거고요. 둘다 거기서 거기이겠지만..그래도 20대랑 30대랑 같습니까? 아무렴..31살에 결혼하는 동서가 더 많이 알면 알았지... 그리고 이번 추석날에도 동서얘기를 꺼내시면서 걔네는 딸낳고싶다더라.둘낳는대~(우린 하나거든 요.)걔네가 애기낳으면 무진장이쁠거야 ~~말씀하기길래..제가 그랬습니다. 도련님눈닮으 면 이쁠거라고요. 왜 장나라아빠도 남자로선 별로지만 장나라는 이쁘자나요. 우리도련님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눈은 크게 쌍꺼풀진 눈이거든요.그런대 어머님 제말씀은 들으셨는지어쨌는지.. 둘다 이뻐서 애들도 낳으면 무진장 이쁠거야~~ 하시는대...솔직히 질투가 나더라고요. 그렇게도 둘째 며느리가 어머님 눈엔 이쁘게 보이시는걸까? 싶기도 하고...첨에 어머님이 동서 이쁘다는 말에 제가 몰래 도련님 싸이 들어가서 동서얼굴사진 봤었는데...정말 이쁘면 어쩌나 살짝 긴장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외라서 약간의 안심이랄까? ㅎ 여자로서의 경쟁심이랄까? 그런게 없어진건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날씬은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뒤로 어머님이 이쁘다말씀하셔도 전혀 게의치않았는데 ..갈수록 어머님이 동서얘기할때마다 침튀기시며 것도 제앞에서 걔는 어떻다...저떻다 ...말씀하시는대...정말이지 왕짜증납니다. 그래놓고선 우리 시어머니 저한테 그럽디다. 나는 너희들 똑같이 딸처럼 생각한다고..너희처럼 착한애 들이 내 며느리가 되서 너무 좋다고...그러니 동서 들어오면 형님노릇할생각하지말고 친동생처럼 생각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고요. 우리시어머니 저 시집와서 이때까지 크게 시집살이 시키시지않고 나름 잘하신건 알지만, 그래도 8년 결혼생활동안 푼수같은 우리 시어머니때문에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문제는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이 무슨말을 하고계시는지 모르고있다는겁니다. 아니 모르는게 아니라, 가려서 할말 안할말을 구분을 못하십니다.그러다보니 이렇게 속병생겨서 가끔씩 예전에 어머님이 저한테 하셨던 일이 떠오 를때면 저도모를 화가 막 치밉니다. 화병이지 싶어요. 동서도 어머님한테 생글생글웃으면서 네~네~하는데...아직은 동서랑 부딪힐일도 없고..아무감정 없습니다. 다만 어머님이 저한테 그런말씀을 하시는 저의가 뭔지..가만히 듣고있자니 분통이 터져서 괜히 동서한테 불똥이 튀기도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크게 도의에 어긋나지않게 행동하는한 전 동서안미워할겁니다. 미워할이유도 없지요.시어머니가 문제인데... 아마도 동서도 어쩌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있지않을까 싶네요. 시어머님이 동서에게는 또 제얘기를 어떻게 했을지 모르니까요~ 우리 시어머니 푼수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동서도 네네~어머니어머니~하지만 결혼하면 알게되겠죠? 우리 시어머니 푼수라는거? ㅎㅎ 그러면 그때가서 우리시어머니 저에게 동서욕하실지도 모르겠네요..첨엔 생글생글 잘도웃더니 할말안할말 다 해댄다고..첨에 저시집와서도 그랬거든요. 울 시누엄청 칭찬했었어요. 걔가 못하는게 어딨냐..하시면서..그러니까 괜히 시누한테 질투가 나더라고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하나둘 시누 욕하시대요.ㅎㅎ 지금은 동서도 새 아가니까 더욱 조심하고 ..어머님도 더욱..좋게보고한거겠죠? ㅎㅎㅎ 정말 제가 생각해도 웃긴 관계지만..어쩔수없나보네요..여자들의 질투심이란.. 그렇지만..전 우리어머니 가릴때 못가릴때 구분못하는 푼수짓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고요. 쓸데없이 동서들끼리 감정낭비하기도 싫어요. 그냥 제 할도리만 하면 되는거죠머... 다만...정말이지 우리 시어머니가 싫을뿐이에요..아우....푼수 시어머니라니까요.정말....
푼수 시어머니 맞죠?
결혼 8년차 맏며느리입니다.
우리 푼수 시어머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아~~~~~~~ 정말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니까요.
어쩜 그리 말한마디 한마디가 푼수인지..말 뱉어놓고는 자기는 무지 우아한척 합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지적인걸 무진장 좋아하는 분이시거든요.
이번에 시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아파트 전세 마련하는데 동서될사람이 미리 퇴직금 타서 2000만원
보탰다고 ...그리고 아파트에 살림살이 다 들여놨는데 가서 보니, 장농색깔도 맘에 들고 문두개짜리
냉장고도 넘 이쁘고 어쩜그리 세간살이들이 당신맘에 쏙 드는지 모르겠다며 저한테 자랑을 하시는데,
그런말들이 당신 큰 며느리한테 할 말입니까? 이웃집친구분이나 친지분들이면 모를까..
제가 꼬게 들어서 그러나, 저는 왠지 저들으라는 말같아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듣다못한
시아버님이 옆에서 한소리 거드시더라구요. 시대가 갈수록 좋은물건들이 많이 나오니 좋은게 당연한
거지..라고요.
우리어머니 무진장 둘째며느리가 이쁜가봅니다. 그전에 도련님한테 여자생겼다고 인사왔었다고 하면
서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어쩜그리 날씬하고 생글생글 잘도 웃고 말도 다소곳하게 하는지 천상
여자라고 하시면서 제앞에서 엄지손가락 까지 치켜올리시면서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도련님보다 키커요? 했더니 (도련님 키가 좀 작거든요. 여자인 저랑 비슷해요. 전 167)
그제서야 아니~ 걔보단 작지..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한텐 시집와서 이때까지 한번도 키크단
소리 없으셨습니다.
우리가 장남이라 그런가요? 우리가 친정에 가까이 산다고 친정에 자주가나싶어 안달하셨던분이
글쎄 도련님한테는 동서어머님이 아프시다니까 (홀로 사시거든요) 결혼해서 같이 살려면 살라고
하네요. 당신은 게의치 않겠다고. 우리 엄마도 혼자사시는데. 이것이 장남과 차남의 차인가요?
와...이런건지 알았으면 정말 결혼..것도 장남이랑 안하는건데...도련님 결혼하면 아마도 동서는 명절
때 잠깐왔다가는 바로 친정가라고 할거같네요.엄마한테 가보라고.
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동서걱정하십디다. 4남매의 막내인데 어찌 결혼해서 밥이나 제대로 해먹고
살수있을지..걱정이라구요..옆에서 우리 신랑이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 라빈스도 4남매의 막내야~
그랬더니 우리시어머니...저는 왠지 믿음이 간다나요? 참나...전 참고로 26살때 결혼했습니다.
지금 동서는 31살에 결혼하는거고요. 둘다 거기서 거기이겠지만..그래도 20대랑 30대랑 같습니까?
아무렴..31살에 결혼하는 동서가 더 많이 알면 알았지...
그리고 이번 추석날에도 동서얘기를 꺼내시면서 걔네는 딸낳고싶다더라.둘낳는대~(우린 하나거든
요.)걔네가 애기낳으면 무진장이쁠거야 ~~말씀하기길래..제가 그랬습니다. 도련님눈닮으
면 이쁠거라고요. 왜 장나라아빠도 남자로선 별로지만 장나라는 이쁘자나요. 우리도련님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눈은 크게 쌍꺼풀진 눈이거든요.그런대 어머님 제말씀은 들으셨는지어쨌는지..
둘다 이뻐서 애들도 낳으면 무진장 이쁠거야~~ 하시는대...솔직히 질투가 나더라고요.
그렇게도 둘째 며느리가 어머님 눈엔 이쁘게 보이시는걸까? 싶기도 하고...첨에 어머님이 동서
이쁘다는 말에 제가 몰래 도련님 싸이 들어가서 동서얼굴사진 봤었는데...정말 이쁘면 어쩌나 살짝
긴장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외라서 약간의 안심이랄까? ㅎ 여자로서의 경쟁심이랄까? 그런게
없어진건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날씬은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뒤로 어머님이 이쁘다말씀하셔도 전혀
게의치않았는데 ..갈수록 어머님이 동서얘기할때마다 침튀기시며 것도 제앞에서 걔는 어떻다...저떻다
...말씀하시는대...정말이지 왕짜증납니다.
그래놓고선 우리 시어머니 저한테 그럽디다. 나는 너희들 똑같이 딸처럼 생각한다고..너희처럼 착한애
들이 내 며느리가 되서 너무 좋다고...그러니 동서 들어오면 형님노릇할생각하지말고 친동생처럼
생각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고요.
우리시어머니 저 시집와서 이때까지 크게 시집살이 시키시지않고 나름 잘하신건 알지만, 그래도 8년
결혼생활동안 푼수같은 우리 시어머니때문에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문제는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이 무슨말을 하고계시는지 모르고있다는겁니다. 아니 모르는게 아니라, 가려서 할말 안할말을
구분을 못하십니다.그러다보니 이렇게 속병생겨서 가끔씩 예전에 어머님이 저한테 하셨던 일이 떠오
를때면 저도모를 화가 막 치밉니다. 화병이지 싶어요.
동서도 어머님한테 생글생글웃으면서 네~네~하는데...아직은 동서랑 부딪힐일도 없고..아무감정
없습니다. 다만 어머님이 저한테 그런말씀을 하시는 저의가 뭔지..가만히 듣고있자니 분통이 터져서
괜히 동서한테 불똥이 튀기도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크게 도의에 어긋나지않게 행동하는한
전 동서안미워할겁니다. 미워할이유도 없지요.시어머니가 문제인데...
아마도 동서도 어쩌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있지않을까 싶네요. 시어머님이 동서에게는 또 제얘기를
어떻게 했을지 모르니까요~ 우리 시어머니 푼수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동서도 네네~어머니어머니~하지만 결혼하면 알게되겠죠? 우리 시어머니 푼수라는거?
ㅎㅎ 그러면 그때가서 우리시어머니 저에게 동서욕하실지도 모르겠네요..첨엔 생글생글 잘도웃더니
할말안할말 다 해댄다고..첨에 저시집와서도 그랬거든요. 울 시누엄청 칭찬했었어요. 걔가 못하는게
어딨냐..하시면서..그러니까 괜히 시누한테 질투가 나더라고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하나둘
시누 욕하시대요.ㅎㅎ 지금은 동서도 새 아가니까 더욱 조심하고 ..어머님도 더욱..좋게보고한거겠죠?
ㅎㅎㅎ 정말 제가 생각해도 웃긴 관계지만..어쩔수없나보네요..여자들의 질투심이란..
그렇지만..전 우리어머니 가릴때 못가릴때 구분못하는 푼수짓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고요. 쓸데없이
동서들끼리 감정낭비하기도 싫어요. 그냥 제 할도리만 하면 되는거죠머...
다만...정말이지 우리 시어머니가 싫을뿐이에요..아우....푼수 시어머니라니까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