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다닌 직장입니다...

삼각커피우유2003.03.13
조회1,558

저는 지금 4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작은 법인회사구요... 원래 4명이였는데..

지금은 상무와 저 둘뿐입니다.. 2000년부터 둘이서 일했어요..

회사근무시간도 5시면 끝나고.. 일도 별로 없고. 나름대로 자유로운 생활을 해왔지요.. 지금까지...

하지만.. 이젠  지쳤나봅니다... 상무와 둘이서 있는것도 너무 지겹고 답답하고... 쪼잔하고.. 간이

벼룩만한 상무때문에... 이때까지 월급인상 제대로 해준적이 없어요.. 저희 회산 년봉제를 하기때문에

퇴직금도 없죠.... 모든 수당이나 퇴직금을 1년계약식으로 해서 매달 받는 건데.. 월급이 너무 적습니다..

이번에는 월급올려달라고 말좀 해보려했더니..  이사들이 오히려 월급을 깎으라고 했답니다...

ㅡ_ㅡ;  근데, 그건 상무가 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지급하기로 했는데..  암튼 ..

요즘엔 이 회사에서 몇년을 일한것도 억울하고... 혼자서 열심히 일한 저를 인정해주기는 커녕..

경력도 쳐주지 않는 이 회사가 너무 싫고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25살 이 나이에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일이구요....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다른 님들은 월급을 얼마정도씩 받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처럼 4년넘게 다니신분들도요... 휴... 제 친구는 저보다 훨씬 늦게들어간회사에서..

저보다 년봉도 훨씬 많고.. 상여금도 받는다는데.. 전 ... 이때까지 너무 바보같이 회사를 다닌걸까요??

휴...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