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연상의누나

어찌합니까2006.10.09
조회1,088

 

 

전 21살이구 지금 학생이고요

내년에 3사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학생입니다

대략 제소개는 간단히..

 

7개월정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목대로 8살연상이구요

모모 같이 다니면 그사람이 워낙 동안이라 동안중에서도 동안이라

동갑으로봅니다 제가 들어보이는 얼굴도 아니구요..

그정도로...

 

사귀게된과정에서 나이차이를 의식했지만

서로..그차이 안느낄려고 노력했어요

있을때는 친구처럼 대하고..

서로 많이 노력했죠..

 

 

부모님께는 차마 말씀못드리고

그렇게 6개월간 관계를 이어가고있었습니다

 

허나 7개월쯤 접어들무렵 어찌하다가 부모님이 아시게되었어요..

당연지사

부모님이 화를 내시며 무조건 헤어지라고하셨죠

아니면 여자친구부모님만나서 직접해결하겠다고

 

어른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으셨나봅니다

부모가하는말은 틀린말은 없지만

만나온시간은 이렇게나 길다면 길다고보는데

헤어지라고 일주일 시간 주시더라고요

당연히 안헤어졌고..

 

여자친구한테 어머니가 전화를 하셔서 헤어지라고하셨죠 그렇게 몇번 흔들다가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명절날이죠 대충 서로 제사를 지내고 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친누나한테는 편하니깐 한번 보여주기로했어요..친누나가 하도 얼굴 한번 보자고하길래..

근데 .여기서 일이 터진겁니다..

까페에서 친누나랑 기다리고있는데....여자친구가 왔고요

그때 뒤에서 저희부모님 등장 ㅡㅡ 오도가도 못가고 여자친구와 저와 완전 까페안에 갇힌거죠......

저는 거기서 맞고.........여자친구는 머리 잡히고.........대단했습니다 정말........

그러고나서 신고어쩌고 하시더니..

여자친구한테 기어코 헤어지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때 제가 박차고일어나서 가자 가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뒤에 결과는 뻔했죠 또맞고 ㅡㅡ

아무튼 거기서 지금까지 살면서 챙피당할꺼 남들 보는데 다당했습니다..정말..명절날..이게 무슨

짓인지...

그러고나서 여자친구 화장실로..울으러갔고..

전..아버지께 무릅꿇고 빌었죠

헤어질껀데...마지막으로 여행한번 다녀오겠다고 정말 ..허락해 달라고..

그러더니..눈물이 글썽글썽하시면서..다녀오라고 하셔서

그냥 집에 가겠다는 여자친구 붙잡고

무작정 터미널 이정표를 보았습니다

가평으로 무작정 떠났습니다..

그러고서 3일동안 많은 애기도하고

근데 ..........원래 하지말라면 더하듯이

서로.....헤어짐은 반대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앞으로 부모님한테 어떻게 할것인가 어떤모습을 보여줄것인가..

대충 이렇게 .....지내고 지금 집에왔네요....................

서로충분히 많이 좋아합니다..사랑합니다.어리다고 보시는분들도 있을꺼같은데아닙니다..

절대아닙니다........

조언좀 해주세요..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