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왜왜왜ㅠ 기다려줄게

강군,2006.10.09
조회323

그 여자를 만나기전까지 저는 바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 스탈있잖아요

아는 여자는 많은데 내 여자는 없는...

 

길거리 헌팅도 자주하고

Just friend랑 끝까지 가본적도 있는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착실하구요;

가정교육도 잘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달전에 (아는 형)이랑 (아는형이 아는 동생)-__-이랑 같이 만났습니다.

 

교복을 입은 그아이,,, 눈이 너무 예쁘더군요.

오나젼 사슴의 눈망울을 한 똘망똘망한 그아이

캬아~악          한눈에 반했습니다

형한테 그런애가 좋아 ㅇㅈㄹ했다가 뵨태소리만 오나전 들었습니다

저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그애 고3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전까지 좋아하고 있던 여자는 가망이 안보여서 헤어지고,,,

 

이러면 안되지만 여차저차 그애랑 연락하다가

진실게임도 좀 하고

그리고 바로 저번주에 그애에게 고백했습니다

 

근데근데 제가 너무 들이댔나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제가 요번 1월에 군대에 가게돼서 마음이 급했거덩요

얼렁 고백해서 내여자로 만들어놓쿠 군대갈생각에ㅠㅠㅠ

어쨌든 부담스러웠는지

수능전까지 연락하지 말자고 하더니ㅠㅠ저는 그걸로도 만족했거덩요ㅜㅜ

근데 쫌있다가는 다시 이제 아예 연락말자고 합니다

 

저를 사랑할자신이 없담니다ㅠㅠ

 

이런 여자 처음입니다

이렇게 좋아한여자 처음입니다

다른 여자한테 아무리 들이댔어도

싸나이 강군

다 너한테 맞추겠다고, 이렇게 말한여자 처음입니다ㅠㅠ

잡고 싶습니다

생각깊고 착한 그애ㅠㅜ 눈이 너무 예쁜 그애ㅜㅜ

너무나도 진지한 그애ㅠㅠ

 

그애도 저 싫은건 아니랍니다

아마 너무 급하게 들이대서 그런거겠죠ㅠㅠ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