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할때까지 아기를 낳지 말라는 시모

어째서??2006.10.09
조회1,592

 

제목 그대로랍니다.

 

딱히 할말은 없네요...

 

처음에는.. 오빠랑 결혼하면 전 일 그만두고 집안일하면서

 

힘 닿는대까지 애 낳고 농구팀이든 축구팀이든 만들어서 잘살아 보자고 약속했는데

 

아마도 집마련을 한 후에야 애기를 가져야할듯 하네요 ^^

 

저희 남편 위로는 형이 한분 계시는데.. 형님네 역시도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가지만

 

아기를 가지지 않고 계시답니다.

 

이유는.. 제목과 마찬가지로 집 마련할때까지는 아기를 낳지 말라시네요..

 

결혼전에는.. 시어머니께서 먼저 분가하라고 하셨어요

 

남편도 성실하고 반듯한 직장도 가지고 있고.. 저역시도 직장을 가지고 있고

 

모아놓은 돈도 있는터이고 큰것 바라지않고 결혼허락역시 흔쾌히 해주신터라

 

결혼생활 역시도 별 무리 없을줄 알았어요

 

결혼전에도 너희둘만 그냥 잘살면 된다..이런식으로 말씀 하시길래

 

너무너무 고마웠죠

 

그런데.. 추석이 지나고 그런말씀을 하시네요..

 

(결혼은 9월에 했답니다 ^^;)

 

지금은 둘이 6000만원 짜리 전세를 들어와 살고 있는데.. 지금 돈을 바짝 벌 시기라고..

 

아기는 조금 늦게 낳아도 되지 않겠냐며 집 마련할때까지 아기를 낳지 말라네요

 

시모께서는 제가 스스로 잘 조절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결혼해서 허니문에서 처음 관계를 가졌답니다 ^^;;

 

처녀시절에도 제가 무서워했던터라 결혼하는 날까지 지켜줬어요 울 오빠가 많이 고맙죠 ^^

 

그래서 피임에 대해서 별 생각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서야 피임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고등학교 다닐적에

 

배란일에 대해서 배우긴 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여기에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생리예정일 2주전이 배란일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T자형 기구(피임기구라던데..) 같은건 질내 삽입하는거는 경비가 어느정도 들지요?

 

피임약 같은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몸에 큰 무리는 없는건가요?

 

그외의 피임 방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