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첨으로 터놓고말했습니다.. **은행 아니면 돈못찾냐고...수수료 1200원이 그리아깝냐고..어떻게 사람이 여행가면서 만원짜리 한장을 안들고나올수 있냐고...계좌를 내가 불러줘서 입금시켜주는게 정상적인 거냐고..쫌생이가 제일시러!!이렇게 심하게 말하며 첨으로 따졌는데...
사람을 쫌팽이로 몰아간다고 혼내고.."그래서 계좌이체 시켜준다고 하잖아~" 이러더니..실컷머라하고 나선 미안하답니다..
근데..그담부터 또 달라진건 없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데이트비용도 제가 더 많이 부담하고..날이갈수록 마이너스통장만 빵구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능력이 없지도 않습니다..집이 넉넉하진 못하지만..그래도 알아주는 명문대 나왔고..
정말 심하게 돈안쓰는 남친..ㅡㅡ;
저에게는 사귄지 1년이 넘은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은 31살이고 저는 25살..
친구들에게 말하면..헤어지라고 항상 확고하게 말하기 때문에 더이상 누구에게 말도못합니다
제 남친은 너무너무 돈을 안씁니다..저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삶이 알뜰?! 짠돌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일..생일..크리스마스..발렌타인데이..1주년..
기념일마다 매번 저는 선물을 해줬습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사람이기에..박봉의 월급에도 불구하고..1~2달에 꼭 20만원씩은 선물 해 주었던것 같습니다..남는건 카드값 뿐이었지만..그래도 행복했고 좋아하는 남친을 보며 저도 기뻤습니다
그런데..1년이 넘어갈수록 제가 너무 지쳐갑니다..
저희 커플은 데이트할때마다 서로 절반씩 데이트비용을 부담합니다..
1차를 내가쏘면..2차는 남친..(이런식..)
남친은 내게 사달라는 말을 잘하는타입입니다..저는 그런말 전혀 못할뿐더러..
"해줄까??"라고 물어도 "괜찮아..^^" 라는 식의 소심한 타입..(그럼 센스가 있으면 알아서 사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말뿐이고..제가 사달란말 안할껄 알기때문에 묻기만하고 끝!
)
그런 그가 옷을 사달라하면 백화점가서 사주었고...저는 보세옷을 입으면서도 주위 친구들한테는 병신이라고 욕먹을지언정 제가 사랑하기에 매번 해주었습니다..
교제한지 1년이 넘어가는지금..
저는 이직을 위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백조로 4개월째 지내고있습니다..
그러면 좀 달라질줄 알았습니다..내게 선물이라곤..올해 첨으로 머해줄까 묻길래..말해야 받을수라도 있을꺼같아서 겨우 말 꺼내서 화장품이 다떨어졌길래 10만원대의 화장품을 받았습니다.
데이트비용도 제가 백조니까 좀 더 내줄줄 알았고..둘이 여행가도 좀 더 써주길 바랬지만..
전혀 그렇지않았습니다. 여행경비도 둘이 똑같이쓰며..오히려 제가 더 많이썼습니다..ㅡㅡ;
거기다 현금을 안들고 다니니 환장하겠습니다.
급할때 필요하니 제발 현금좀 들고다니라해도.."**은행가서 뽑으면돼~"이런식..ㅡㅡ;
그러고선 뽑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여행갈때도 만원짜리 한장 안들고나와선..제돈으로 다해결하고..20만원넘게썼더니
담날 미안한지..계좌번호 불러달랍니다..6만원입금시켜주겠다고...ㅡㅡ;;(10이면 10이지 6은또머야;)
너무 속상해서..첨으로 터놓고말했습니다.. **은행 아니면 돈못찾냐고...수수료 1200원이 그리아깝냐고..어떻게 사람이 여행가면서 만원짜리 한장을 안들고나올수 있냐고...계좌를 내가 불러줘서 입금시켜주는게 정상적인 거냐고..쫌생이가 제일시러!!이렇게 심하게 말하며 첨으로 따졌는데...
사람을 쫌팽이로 몰아간다고 혼내고.."그래서 계좌이체 시켜준다고 하잖아~" 이러더니..실컷머라하고 나선 미안하답니다..
근데..그담부터 또 달라진건 없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데이트비용도 제가 더 많이 부담하고..날이갈수록 마이너스통장만 빵구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능력이 없지도 않습니다..집이 넉넉하진 못하지만..그래도 알아주는 명문대 나왔고..
아무나 못들어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화가나네요..ㅡㅜ
더이상 절대 제가 먼저 받을때까지 선물이든 머든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겁니다...
전 제가 못해입고 못먹어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머든 다 해주고싶은 맘에서 해줬는데..
제가 바뀌어야 남친이 좀 느끼는게 있지않나..생각이드네요..휴...
헤어질까도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리 이런사람이라도 정이머고..사랑이먼지..헤어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결혼을 생각하는사람인데..결혼후엔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을꺼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답답할 뿐입니다..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악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상처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