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친구들 몇명 알지도 못했고 돈도 없고.. 남아 잇는거라곤 술에 찌든 몸이랑 퀭한눈 들은거 없은
머리통이더군요.
그녀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친구의 여자였습니다.
자꾸 좋아지는것이 싫어서 다른사람도 만났었는데.. 끝내 사고를 치고 말았죠.
한동안 비밀로 했지만 제가 먼저 말햇습니다. 대충 눈치 채고 있던거 같아서 니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말이죠. 둘이서 헤어지고 위로란 위로는 다해줬던 저였는데 그랬던 친구한테 뒷통수 맞은격이 된 친구는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다른 친한 친구들 위로 받으며 괜찮아 지길 바랬습니다. 자연스레 저와 그 친구들도 멀어졌구요.
친구와 여자중에 여자를 선택했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엄연히 둘은 헤어진 상태였으니까요.
인간적으로 제가 죽일놈인건 압니다만 인륜에 어긋나는건 압니다만 스스로 위로하고 싶어서 그렇게 자위했고 하고 있습니다.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후회한다면 사귀고 좋아했던 1년정도시간 나 스스로
부정해 버리는것이 되니까 말이죠.
1년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 생애.. 이렇게 행복했던적은 없었으리라 말할수 있을정도로..
그녀만 있었으면 충분햇습니다. 대학 친구들 중고 동창들 동네 친구들 은 다 저에겐 2순위 였었죠.
심지어는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족들조차도 제게는.. 죄송스런 마음들지만 뒷전이었습니다.
처음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이렇게 사람좋아해본적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만 있으면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사랑앞에 연애기술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고 잘해주고 그녀만 바라보면 그녀역시.. 좋아할꺼라 믿었습니다. 순진했죠.
그녀는 재수를 했었습니다. 매일 학원마치고 오는걸 맞아주고 집에 데려다 주고.. 피곤한걸 모르고 참 좋았죠. 가끔 마주치는 그녀의 어머님 뵐때마다 죄송스런 마음 감출수는 업었지만 말입니다. 당연히 절 보는 시선은 고울리가 없었죠. 그래도 꿋꿋히 버텼답니다 ㅋ 내년에 그녀가 학교에 가고 나서의 꿈같은 시간을 기대하며 버텼죠. 그걸 기대하고 군대도 미루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전 그 당시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공부해서 들어간 학교니 만큼학교생활 열심히 하느라 피곤해 했지만 마치고 꼭 절 만나러 와 주었습니다. 눈물이 났었죠.. 일 힘든것도 느끼지 못했고 퇴근하는 남편이 된것마냥 즐거웠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동아리에 들었더군요. 좋아하던 춤동아리였습니다.
그 때부터 못보는 날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니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절 만나러 오는거보다 동아리활동을 더 좋아하는거 같으니 화가 났었죠. 학교생활 열심히 하려는데 이해못해준다는 그녀와의 다툼은 당연한거 였습니다. 그렇다가 결국.. 그녀는 견디지 못했고 전 헤어지잔 말을 들었습니다. 잡고 싶었지만.. 연락하면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싫어서.. 끝내 잡지 못했습니다.
허무합니다. 헤어질꺼란 생각해본적 없었습니다. 헤어질수 없을꺼라고 은연중에 믿고 있었던 제가 참 한심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용기 있게 남자답게 그녀를 잡지 못한 제가 참 한심합니다. 이렇게 아직 그녀 생각에 잠못자고 술먹으면 지웠던 그녀의 폰번호를 누르는 제 손가락이 참 한심합니다. 남자친구 생겼다는 소리듣고 정신없이 술퍼마셨던.. 제가.. 참.. 밉고.. 한심합니다..
그녀도 밉습니다.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어했던것이 집착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내는 관심이었던것을 몰라주는 그녀가 밉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된 후부터 완전 친구처럼 대하는 그녀기 너무 밉습니다. 밤마다 잠못자게 하는 그녀가 너무 밉습니다. 이런 날 몰라주는.. 그녀가 너무 밉습니다..
아직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사랑? 잘 모릅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 내가 가진것 전부를 주어서라도 한번 내 얼굴 보고 웃어주면 그걸로 만족하는게 사랑이면 자신있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달남았습니다. 안되는것 압니다. 절 불편해 할꺼란것도 압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몹쓸짓인것 역시 압니다. 결국 상처만 남은체 고개 떨구고 돌아설꺼란것도 압니다. 하지만.. 알지만.. 알면서도 노력해 볼껍니다. 후회하지 않게.. 정리 안된감정가지고 군대가기 전에.. 최선을 다할껍니다.. 이기적이지만.. 남 마음 생각할정도로 제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저.. 정말 힘듭니다. 헤어졌을 당시보다 초조하고 심란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진심어린 충고바랍니다.
장난어린 대충 끄적끄적한 리플로 감정정리하고 어렵게 글 올린 제가 허무하게 만들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대가기전에 후회할 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전 올해 21살 12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빈둥거리는 휴학생입니다
헤어진지 6개월 지났습니다.
1년 조금 못되게 사귀엇고 집착이 이유가 되어 헤어졌습니다.
제 입장에선 관심 이었던것이 상대 입장에선 집착이었던 거죠.
헤어진지 한달동안은 사람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항상 헤어지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 보면서 위로는 해줬지만 한심하다는 생각 들었던 저로서는..
처음 실연당한 저로서는.. 감당하기 벅찼었습니다.
잊지못하고 폐인의 삶에서 허우적 되다가 정신 차려보니 평생친구라 생각하던 놈들이랑 멀어졌고
학교친구들 몇명 알지도 못했고 돈도 없고.. 남아 잇는거라곤 술에 찌든 몸이랑 퀭한눈 들은거 없은
머리통이더군요.
그녀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친구의 여자였습니다.
자꾸 좋아지는것이 싫어서 다른사람도 만났었는데.. 끝내 사고를 치고 말았죠.
한동안 비밀로 했지만 제가 먼저 말햇습니다. 대충 눈치 채고 있던거 같아서 니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말이죠. 둘이서 헤어지고 위로란 위로는 다해줬던 저였는데 그랬던 친구한테 뒷통수 맞은격이 된 친구는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다른 친한 친구들 위로 받으며 괜찮아 지길 바랬습니다. 자연스레 저와 그 친구들도 멀어졌구요.
친구와 여자중에 여자를 선택했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엄연히 둘은 헤어진 상태였으니까요.
인간적으로 제가 죽일놈인건 압니다만 인륜에 어긋나는건 압니다만 스스로 위로하고 싶어서 그렇게 자위했고 하고 있습니다.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후회한다면 사귀고 좋아했던 1년정도시간 나 스스로
부정해 버리는것이 되니까 말이죠.
1년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 생애.. 이렇게 행복했던적은 없었으리라 말할수 있을정도로..
그녀만 있었으면 충분햇습니다. 대학 친구들 중고 동창들 동네 친구들 은 다 저에겐 2순위 였었죠.
심지어는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족들조차도 제게는.. 죄송스런 마음들지만 뒷전이었습니다.
처음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이렇게 사람좋아해본적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만 있으면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사랑앞에 연애기술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고 잘해주고 그녀만 바라보면 그녀역시.. 좋아할꺼라 믿었습니다. 순진했죠.
그녀는 재수를 했었습니다. 매일 학원마치고 오는걸 맞아주고 집에 데려다 주고.. 피곤한걸 모르고 참 좋았죠. 가끔 마주치는 그녀의 어머님 뵐때마다 죄송스런 마음 감출수는 업었지만 말입니다. 당연히 절 보는 시선은 고울리가 없었죠. 그래도 꿋꿋히 버텼답니다 ㅋ 내년에 그녀가 학교에 가고 나서의 꿈같은 시간을 기대하며 버텼죠. 그걸 기대하고 군대도 미루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전 그 당시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공부해서 들어간 학교니 만큼학교생활 열심히 하느라 피곤해 했지만 마치고 꼭 절 만나러 와 주었습니다. 눈물이 났었죠.. 일 힘든것도 느끼지 못했고 퇴근하는 남편이 된것마냥 즐거웠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동아리에 들었더군요. 좋아하던 춤동아리였습니다.
그 때부터 못보는 날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니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절 만나러 오는거보다 동아리활동을 더 좋아하는거 같으니 화가 났었죠. 학교생활 열심히 하려는데 이해못해준다는 그녀와의 다툼은 당연한거 였습니다. 그렇다가 결국.. 그녀는 견디지 못했고 전 헤어지잔 말을 들었습니다. 잡고 싶었지만.. 연락하면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싫어서.. 끝내 잡지 못했습니다.
허무합니다. 헤어질꺼란 생각해본적 없었습니다. 헤어질수 없을꺼라고 은연중에 믿고 있었던 제가 참 한심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용기 있게 남자답게 그녀를 잡지 못한 제가 참 한심합니다. 이렇게 아직 그녀 생각에 잠못자고 술먹으면 지웠던 그녀의 폰번호를 누르는 제 손가락이 참 한심합니다. 남자친구 생겼다는 소리듣고 정신없이 술퍼마셨던.. 제가.. 참.. 밉고.. 한심합니다..
그녀도 밉습니다.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어했던것이 집착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내는 관심이었던것을 몰라주는 그녀가 밉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된 후부터 완전 친구처럼 대하는 그녀기 너무 밉습니다. 밤마다 잠못자게 하는 그녀가 너무 밉습니다. 이런 날 몰라주는.. 그녀가 너무 밉습니다..
아직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사랑? 잘 모릅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 내가 가진것 전부를 주어서라도 한번 내 얼굴 보고 웃어주면 그걸로 만족하는게 사랑이면 자신있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달남았습니다. 안되는것 압니다. 절 불편해 할꺼란것도 압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몹쓸짓인것 역시 압니다. 결국 상처만 남은체 고개 떨구고 돌아설꺼란것도 압니다. 하지만.. 알지만.. 알면서도 노력해 볼껍니다. 후회하지 않게.. 정리 안된감정가지고 군대가기 전에.. 최선을 다할껍니다.. 이기적이지만.. 남 마음 생각할정도로 제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저.. 정말 힘듭니다. 헤어졌을 당시보다 초조하고 심란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진심어린 충고바랍니다.
장난어린 대충 끄적끄적한 리플로 감정정리하고 어렵게 글 올린 제가 허무하게 만들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