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_-;;; 어제(10일) 친구가 컴퓨터 조립 한다기에...용산까지 따라 갔습니다... 11시30분에 만나...밥 먹고...12시부터 3시간이 넘게 용산을 돌아 다녔습니다...쩝... 겨우 조립하고, 친구 가는데까지 짐 들어다주고, 저는 집으로 갈려고 했죠... 서울역에서 인천행 지하철을 탔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동인천행 급행열차는 용산에서 출발하지요... 용산에서 내려 그걸 탈 생각으로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람...참 많더군요...=_=;; 2정거장 가는데두 더워서...헥헥헥... 근데 남영역을 지날때쯤부터 제가 있는 칸 앞쪽에서 시끌시끌...(처음엔 관심 없었음...)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길래...자세히 들어보니... 왠 노숙자가 여학생들에게 돈을 달라 그런것 같은데... 왠 덩치 좋은(?) 아줌마께서... (정말 덩치 좋음...키는 작더이다...허엄) "학생!!! 돈 주지마...내가 알아 저 놈 연기하는거야...멀쩡해...버릇 나빠져...주니깐 계속 달라는거야..." 이런식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겁니다... 급기야 여학생 무리가 도망치듯이 뒤쪽으로 오더군요...-_-;; 순간 노숙자가 보였는데...흠... 하여튼... 그런 상황에 용산에 도착하니...맞은편 선로에 동인천 '급행" 열차가 보이더이다... '옳지...그래...역시 운이 좋아...' 더운데 정말 잘 됐다 싶어... 내리자 마자...사람들 피해서... 계단을 신나게 뛰어갔습니다...혹시나 놓치면... 새 될까봐...-_-;;;; 순간 뒤에서 누가 내 벨트를 잡으며 하는 말~ " 잠깐 같이가시죠... , 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경찰이더군요...-_-;;; 당혹x∞ 저 왈 " 뭔데요? 왜그래요 " 경찰 왈 " 신고가 들어왔어요..." 뭐 그래서 어쩌라고...된장... 순간 상황이 이해됨... 저 왈 " (어이없는 웃음지으며...) 아저씨...저 급행 열차 놓치면 알아서해요... " 경찰 왈 " 네?(무슨소리하냔 표정으로 날 봄) " (그 순간에도 급행 열차를 꼭 타겠단 생각만....) 그러고는 당당히 그 아저씨를 뒤에 달고(?) 그 아주머니한테 갔습니다... (끝까지 벨트 안 놓더만...) 저 왈 " 아줌마... 제가 그랬어요? " 아줌마 왈 " 아닌데... " 저 왈 " (경찰 쳐다보며) 아흐...씨팔... " 이래 소리 치고...다시 뛰었음...-_-;;; 상황을 보니...그 덩치좋은(?) 아주머니께서... 지하철에서 신고를해서...경찰이 왔던겁니다...쓰팍 내릴때 경찰이 보이긴 하던데... 노숙자 잡길래... 그러려니 하고 간건데... 늦게(?) 온 경찰이 뛰어가는 저를 보고, 신고하니깐 도망가는건줄 알고, 잡은거였죠...-_-;;;; (얼굴도 그리 험하게 생기진 않았구만...쵗) 순간 구경꾼에서 변태 될 뻔한... 아줌마 신고하고 그냥 가버렸으면... 경찰서 갈 뻔했음...쩝 어디 무슨 일 있는데서 절대 뛰어다니지 마세요... 딱~! 오해받기 좋음...-_-;;; * 그 덩치좋은 아줌마...급행열차타러 왔음...들어오더니... 여학생들한테 막 설교함... 그런 사람들 있으면, 신고하라고... 그럼 된다고... 난 일행인 줄 알았더니... 생판 모르더만...허걱... 그리곤 곧 출발 한다는 안내방송 나오니깐...밖에다 대고 소리치는 말... 아줌마 왈 " 열차 출발해요~ 문 닫혀요~ 빨리 뛰어요~ " 순간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들 전부 동시에 '피식' 웃더이다... 난 인상쓰고 있었음...따지고 보면, 저 아줌마때문에...ㅋㅋㅋ 리플 달지 마시고, 그냥 '피식' 웃고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한순간에 구경꾼에서 변태 될뻔...-_-;;
어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_-;;;
어제(10일) 친구가 컴퓨터 조립 한다기에...용산까지 따라 갔습니다...
11시30분에 만나...밥 먹고...12시부터 3시간이 넘게 용산을 돌아 다녔습니다...쩝...
겨우 조립하고, 친구 가는데까지 짐 들어다주고, 저는 집으로 갈려고 했죠...
서울역에서 인천행 지하철을 탔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동인천행 급행열차는 용산에서 출발하지요...
용산에서 내려 그걸 탈 생각으로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람...참 많더군요...=_=;; 2정거장 가는데두 더워서...헥헥헥...
근데 남영역을 지날때쯤부터 제가 있는 칸 앞쪽에서 시끌시끌...(처음엔 관심 없었음...)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길래...자세히 들어보니...
왠 노숙자가 여학생들에게 돈을 달라 그런것 같은데...
왠 덩치 좋은(?) 아줌마께서... (정말 덩치 좋음...키는 작더이다...허엄)
"학생!!! 돈 주지마...내가 알아 저 놈 연기하는거야...멀쩡해...버릇 나빠져...주니깐 계속 달라는거야..."
이런식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겁니다...
급기야 여학생 무리가 도망치듯이 뒤쪽으로 오더군요...-_-;; 순간 노숙자가 보였는데...흠...
하여튼... 그런 상황에 용산에 도착하니...맞은편 선로에 동인천 '급행" 열차가 보이더이다...
'옳지...그래...역시 운이 좋아...' 더운데 정말 잘 됐다 싶어... 내리자 마자...사람들 피해서...
계단을 신나게 뛰어갔습니다...혹시나 놓치면... 새 될까봐...-_-;;;;
순간 뒤에서 누가 내 벨트를 잡으며 하는 말~ " 잠깐 같이가시죠... , 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경찰이더군요...-_-;;; 당혹x∞
저 왈 " 뭔데요? 왜그래요 "
경찰 왈 " 신고가 들어왔어요..." 뭐 그래서 어쩌라고...된장...
순간 상황이 이해됨...
저 왈 " (어이없는 웃음지으며...) 아저씨...저 급행 열차 놓치면 알아서해요... "
경찰 왈 " 네?(무슨소리하냔 표정으로 날 봄) "
(그 순간에도 급행 열차를 꼭 타겠단 생각만....)
그러고는 당당히 그 아저씨를 뒤에 달고(?) 그 아주머니한테 갔습니다...
(끝까지 벨트 안 놓더만...)
저 왈 " 아줌마... 제가 그랬어요? "
아줌마 왈 " 아닌데... "
저 왈 " (경찰 쳐다보며) 아흐...씨팔... " 이래 소리 치고...다시 뛰었음...-_-;;;
상황을 보니...그 덩치좋은(?) 아주머니께서... 지하철에서 신고를해서...경찰이 왔던겁니다...쓰팍
내릴때 경찰이 보이긴 하던데... 노숙자 잡길래... 그러려니 하고 간건데...
늦게(?) 온 경찰이 뛰어가는 저를 보고, 신고하니깐 도망가는건줄 알고, 잡은거였죠...-_-;;;;
(얼굴도 그리 험하게 생기진 않았구만...쵗)
순간 구경꾼에서 변태 될 뻔한... 아줌마 신고하고 그냥 가버렸으면... 경찰서 갈 뻔했음...쩝
어디 무슨 일 있는데서 절대 뛰어다니지 마세요... 딱~! 오해받기 좋음...-_-;;;
* 그 덩치좋은 아줌마...급행열차타러 왔음...들어오더니... 여학생들한테 막 설교함...
그런 사람들 있으면, 신고하라고... 그럼 된다고...
난 일행인 줄 알았더니... 생판 모르더만...허걱...
그리곤 곧 출발 한다는 안내방송 나오니깐...밖에다 대고 소리치는 말...
아줌마 왈 " 열차 출발해요~ 문 닫혀요~ 빨리 뛰어요~ "
순간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들 전부 동시에 '피식' 웃더이다...
난 인상쓰고 있었음...따지고 보면, 저 아줌마때문에...ㅋㅋㅋ
리플 달지 마시고, 그냥 '피식' 웃고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