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길어질거같은데 양해바래요. 지금 혼인신고하고 동거[결혼]중인 새댁이에요. 11월이면 결혼한지 1년됐구요. 원래는 작년12월에 결혼했어야하는데 신랑될사람이 결혼자금빌려줬던걸 사기당하는바람에 그때당시에 결혼을 못하게됐어요.. 근데 저는 그때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양가허락받고 같이살게된거구요.. 저희시작할때 정말 가진거 하나도없이 시작했어요. 친정엄마가 2백만원 시엄마가 2백만원주시고, 우리가진돈 3백만원,[제가 모아둔게없어서요..] 월세보증금500/23에 반지하에서 시작했구요. 가전이랑 가구는 카드로사서 지금은 다갚고 빚없구요. 그러다가 지난 6월에 시부모님이 이사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글구 아주버님이 한분계시는데 마침 여자친구랑 같이살거라고 하면서 여친이 자취하는곳으로 가버려서 시부모님은 경기도로 이사가셨네요. 원래 살던 빌라가 아버님이름으로 되어있는거였는데. 경기도 아파트도 아버님이름으로 사게됐네요. 돈은 아주버님이 대주고,, 이사하시면서 시어머니가 1가구2주택이 1년동안은 유예하니깐 괜찮으면 너희들 들어와서 살라고.. 매달23만원씩 주는월세 아까우니깐 1년동안 집에서 살면서 돈모아서 1년뒤에 나가라고.. 감사한마음에 시어른살던 빌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따로 해드릴게 없어서 지펠냉장고 하나 사드렸어요. 결혼할때 암것도 해간게 없잖아요.. 그렇게.. 잘살고있다가.. 울신랑이 사업상의 미수금7천만원을 받게되었고,, 그돈중 4천만원가량은 빚갚는데 썼어요[사기당한금액에 아주버님금액이있어서요] 남은 3천만원중 1500은 차를샀구요, 남은돈은 저희지금집들어오면서 아주버님한테 보증금조로 맡겼구요..[집은 아버님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지금경기도시댁집을 아주버님이 사드린거니깐 이빌라가 아주버님게 되는거에요] 이제 결혼한지 1년이되어가고,,, 결혼식만하면되니깐.. 큰돈들어가는일 아니니깐 신랑이랑 저랑 결혼준비를 하고있는데요. 물론 저희돈으로 해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넉넉한집이 아니라서요. 그러던중 지난7월에 시댁찾아갔을때 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추석지나고 너희부모님뵈야하니깐 상견례날짜를 잡자고.. 형부터 결혼시키고싶지만 아주버님이 올해는 안될거같으니깐 너희부터 하자고. 너희결혼식은 내가 시켜주겠다고... 듣던중 너무 반가운 소리였어요. 지난 10월1일.. 시댁을 찾아갔네요. 추석지나고 상견례 잡자고 하셨으니깐 추석때는 친정도 가야하니깐 간김에 상견례날짜를 알려드리려고 미리찾아뵜는데요.. 아주버님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시댁에 들어와있더라구요-_-;; 참,, 보기 민망하구 @_@ 어쨌든 저녁밥먹구 어른들께 상견례얘길 꺼냈어요. 근데!!! 아버님하시는말씀이 "너희들은 혼인신고도 하고 지금 같이살고있는데 여기서 뭘더해야하냐? 난 니들한테 해줄게없다" 열라 황당하더군요. 여기서 뭘더하다뇨???????????? 저는 천애고아 랍니까? 저희친정식구들은 바보 천치도 아니고,, 우리집쪽은 어른들 없답니까?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더 가관입니다... "너희들은 왜이렇게 결혼을 서두르냐? 니형[37]도 아직 안했는데, 넌 형보다 어리면서 좀기다려라" 헉!!!!!!!!!!!!!!!!! 우리신랑 절대 적은나이 아니에요. 33이에요. 늦었으면 늦었지 빠른나이아닌데. 열라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울신랑이 난리쳤죠. 왜우리집생각만하냐고... 선영이네집생각은 안하냐고, 사람들한테 결혼했다고 말하기도,, 그렇다고 안했다고 말하기도 곤란하고, 내가 적은나이냐고... 신랑이 막뭐라하니깐 아버님이 그럼 상견례는 22일날 하자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자기네들 친척들 결혼할때 이불을 많이받아서 자기네들도 줘야한답니다. 이불돌려야할사람들이 20명이랍니다. 예단비 갖고오랍니다. 저희 없이시작했고,, 또 없이 삽니다.. 결혼도 저희가 모은돈으로 할예정이었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패물은 없답니다. 저한테 '너뭐 반지같은거 필요하니?' 요렇게라도 물어봤으면 당연히 그런거 필요없다고 할라고 했는데 뭐 뭍지도 않고 그냥 패물은 없답니다. 그리고 폐백도 없답니다. 자기네들친척들 절값줄만한 사람없답니다. 절값받을라고 폐백하나요??? 시댁어른들께 새애기 시집왔습니다~ 라는 의미에서 폐백하는거 아닌가요? 울 친정엄마 폐백없다는 얘기듣고 완전 난리났어요. 그럼서 예단비 어떻게든 챙겨드린다고. 달러빚을 내서라도 챙긴다고... 이악물고 계시네요-_-;; 엊그제는 신랑이랑 친정에 저녁먹으러가는길에 시엄마한테 전화가왔네요. 너희지금 살고있는집 빼라고-_-;; 뭐 아주버님이 여친이랑 헤어지고 시댁골방에서 지내는 모습이 안좋아보여서 울신랑한테 제가 먼저 말을 꺼내긴 했었네요. 아주버님집이니깐 우리 나가자고... 근데 어머님이 전화해서 나가라고 할줄을 몰랐네요. 그리고 축의금도 신랑아는사람한테 들어온건 신랑이 갖고, 친척한테 들어오는건 손댈생각말라고 글구, 니들한테 돈받을생각없다고.. -_-;;;;;;;;;;;;;;;;;;;;;;;;;;;;;;;;;;;;;; 울엄마는 없이산다고 축의금 들어오는거 엄마쪼금만 뗘주고 다 가지라고 하셨었는데,, 형보다 먼저 결혼해서 짜증난건지, 뭐땜에 갑자기 저러는지 정말 짜증나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동거도 안한상태였음 저 정말 결혼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1년간을 정말 좋은시부모님 만났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정말 아니네요. 저희한테 돈받을생각없다고 축의금가져가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럼 예단비 안드려도 되나요? 그럼 정말 나중에 왕구박덩어리되고, 아주버님결혼할때 열라 비교당할텐데말이죠... 글구 나중에 아주버님 결혼할때 폐백같은거 패물같은거하면 연락끊을생각이네요.
시부모님때문에 짱나요..
좀길어질거같은데 양해바래요.
지금 혼인신고하고 동거[결혼]중인 새댁이에요.
11월이면 결혼한지 1년됐구요.
원래는 작년12월에 결혼했어야하는데 신랑될사람이 결혼자금빌려줬던걸 사기당하는바람에
그때당시에 결혼을 못하게됐어요.. 근데 저는 그때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양가허락받고 같이살게된거구요..
저희시작할때 정말 가진거 하나도없이 시작했어요.
친정엄마가 2백만원 시엄마가 2백만원주시고, 우리가진돈 3백만원,[제가 모아둔게없어서요..]
월세보증금500/23에 반지하에서 시작했구요.
가전이랑 가구는 카드로사서 지금은 다갚고 빚없구요.
그러다가 지난 6월에 시부모님이 이사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글구 아주버님이 한분계시는데 마침 여자친구랑 같이살거라고 하면서 여친이 자취하는곳으로 가버려서 시부모님은 경기도로 이사가셨네요. 원래 살던 빌라가 아버님이름으로 되어있는거였는데.
경기도 아파트도 아버님이름으로 사게됐네요. 돈은 아주버님이 대주고,,
이사하시면서 시어머니가 1가구2주택이 1년동안은 유예하니깐 괜찮으면 너희들 들어와서 살라고..
매달23만원씩 주는월세 아까우니깐 1년동안 집에서 살면서 돈모아서 1년뒤에 나가라고..
감사한마음에 시어른살던 빌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따로 해드릴게 없어서 지펠냉장고 하나 사드렸어요. 결혼할때 암것도 해간게 없잖아요..
그렇게.. 잘살고있다가.. 울신랑이 사업상의 미수금7천만원을 받게되었고,, 그돈중 4천만원가량은 빚갚는데 썼어요[사기당한금액에 아주버님금액이있어서요]
남은 3천만원중 1500은 차를샀구요, 남은돈은 저희지금집들어오면서 아주버님한테 보증금조로
맡겼구요..[집은 아버님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지금경기도시댁집을 아주버님이 사드린거니깐 이빌라가 아주버님게 되는거에요]
이제 결혼한지 1년이되어가고,,, 결혼식만하면되니깐.. 큰돈들어가는일 아니니깐 신랑이랑 저랑
결혼준비를 하고있는데요. 물론 저희돈으로 해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넉넉한집이 아니라서요.
그러던중 지난7월에 시댁찾아갔을때 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추석지나고 너희부모님뵈야하니깐
상견례날짜를 잡자고.. 형부터 결혼시키고싶지만 아주버님이 올해는 안될거같으니깐 너희부터 하자고. 너희결혼식은 내가 시켜주겠다고... 듣던중 너무 반가운 소리였어요.
지난 10월1일.. 시댁을 찾아갔네요. 추석지나고 상견례 잡자고 하셨으니깐 추석때는 친정도 가야하니깐 간김에 상견례날짜를 알려드리려고 미리찾아뵜는데요..
아주버님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시댁에 들어와있더라구요-_-;;
참,, 보기 민망하구 @_@
어쨌든 저녁밥먹구 어른들께 상견례얘길 꺼냈어요. 근데!!! 아버님하시는말씀이
"너희들은 혼인신고도 하고 지금 같이살고있는데 여기서 뭘더해야하냐? 난 니들한테 해줄게없다"
열라 황당하더군요. 여기서 뭘더하다뇨???????????? 저는 천애고아 랍니까? 저희친정식구들은
바보 천치도 아니고,, 우리집쪽은 어른들 없답니까?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더 가관입니다...
"너희들은 왜이렇게 결혼을 서두르냐? 니형[37]도 아직 안했는데, 넌 형보다 어리면서 좀기다려라"
헉!!!!!!!!!!!!!!!!! 우리신랑 절대 적은나이 아니에요. 33이에요. 늦었으면 늦었지 빠른나이아닌데.
열라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울신랑이 난리쳤죠. 왜우리집생각만하냐고... 선영이네집생각은 안하냐고, 사람들한테 결혼했다고 말하기도,, 그렇다고 안했다고 말하기도 곤란하고, 내가 적은나이냐고...
신랑이 막뭐라하니깐 아버님이 그럼 상견례는 22일날 하자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자기네들 친척들 결혼할때 이불을 많이받아서 자기네들도 줘야한답니다.
이불돌려야할사람들이 20명이랍니다. 예단비 갖고오랍니다.
저희 없이시작했고,, 또 없이 삽니다.. 결혼도 저희가 모은돈으로 할예정이었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패물은 없답니다. 저한테 '너뭐 반지같은거 필요하니?' 요렇게라도 물어봤으면
당연히 그런거 필요없다고 할라고 했는데 뭐 뭍지도 않고 그냥 패물은 없답니다.
그리고 폐백도 없답니다. 자기네들친척들 절값줄만한 사람없답니다.
절값받을라고 폐백하나요???
시댁어른들께 새애기 시집왔습니다~ 라는 의미에서 폐백하는거 아닌가요?
울 친정엄마 폐백없다는 얘기듣고 완전 난리났어요. 그럼서 예단비 어떻게든 챙겨드린다고.
달러빚을 내서라도 챙긴다고... 이악물고 계시네요-_-;;
엊그제는 신랑이랑 친정에 저녁먹으러가는길에 시엄마한테 전화가왔네요.
너희지금 살고있는집 빼라고-_-;;
뭐 아주버님이 여친이랑 헤어지고 시댁골방에서 지내는 모습이 안좋아보여서 울신랑한테 제가 먼저 말을 꺼내긴 했었네요. 아주버님집이니깐 우리 나가자고...
근데 어머님이 전화해서 나가라고 할줄을 몰랐네요.
그리고 축의금도 신랑아는사람한테 들어온건 신랑이 갖고, 친척한테 들어오는건 손댈생각말라고
글구, 니들한테 돈받을생각없다고..
-_-;;;;;;;;;;;;;;;;;;;;;;;;;;;;;;;;;;;;;;
울엄마는 없이산다고 축의금 들어오는거 엄마쪼금만 뗘주고 다 가지라고 하셨었는데,,
형보다 먼저 결혼해서 짜증난건지, 뭐땜에 갑자기 저러는지 정말 짜증나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동거도 안한상태였음 저 정말 결혼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1년간을 정말 좋은시부모님 만났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정말 아니네요.
저희한테 돈받을생각없다고 축의금가져가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럼 예단비 안드려도 되나요?
그럼 정말 나중에 왕구박덩어리되고, 아주버님결혼할때 열라 비교당할텐데말이죠...
글구 나중에 아주버님 결혼할때 폐백같은거 패물같은거하면 연락끊을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