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학교와 가까운곳에 싸이언서비스센터를 찾아서,, 9월달에 부품 주문해놓고...마침 어제 시간이 남아서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간후에 어찌어찌해서 미리 예약된분말고 다른 분한테 수리를 받았는데.....
그분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여러 이쁘신 여성분들을 보면 '이쁘다~어떻게 꼬실수없나?ㅎ' 이런 장난스런 감정들이 많이 오갔지만,,,,, 처음 본순간 두근두근 하는게 정말.....
그분이 약 10분정도 수리하시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리하는동안 바로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분 민망하실까바 티비보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쳐다 봤어요....그리고 오래전에 양치를 하다가 핸드폰 속에 치약이 묻었썼는데.....그걸 닦아주신다던 그분....천사같은 그분이 더러운거 닦는게 싫어서, 달라고 하고 제가 닦고,,,, 아무튼 그렇게 10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앞에 명함이 있길래 가져갈까 했는데....
'그냥 잠시 동안의 감정이겠지....내가 저 명함가져가서 어떻게 어쩌게??연락해보게?? 그냥 평소에 이쁜여자들 보면서 갖는,그런 잠시 스쳐가는 감정이야...' 하면서 안가져왔습니다.....
그분한테 핸드폰 받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나오면서 왠지 많이 허전하고 아팠어요....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려는데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핸드폰 잘 되냐고....전화하신분이 여성분이셨는데....솔직히 그분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요....보통 수리하시는분 따로있고 안내하고 전화하시는분 따로 있잖아요....그래도 혹시 그분일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움찔하고 떨렸답니다.....그래서 "예! 핸드폰 잘되요^^ 감사합니다!" 이말하면 되는데....
예... 예... 예... 라고 대답만 했어요;;;그분도 제 대답이 예.... 예.... 예.... 만 하니깐 민망하셨나봐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고 딱 끊었어요.....머릿속에 멍해지는게, 좋아하는 여자앞에 서면 할말 없고 멍해지는 그런 감정...그래서 딱 끊어버렸습니다....딱 끊은건 아니고 먼저 끊기를 기다리면서 핸드폰만 내려놨죠....3초 있다가도 안끊길래 걍 종료버튼 눌렀어요;;;그땐 왜 그랬는지...ㅡㅡ;; 근데 다시 전화 오더라군요.... 그 3초동안 말하고있었나봐요;;;
그분이 "고객님 죄송합니다. 전화가 끊어져서..."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할말이 없고 머리가 멍해졌음)"핸드폰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집에오는 버스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나더군요.... 그땐 왜그랬는지.... 왜 명함을 안가져왔는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그래~ 아까 서비스 센터에서 느낀감정은 진짜였어....'
근데 어쩌겠습니까.... 벌써 지나가버렸는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위로를 해주더라군요,,,,
'너한테 정말 인연이 있는 여자면 다시 만나게 되있어.....그러니깐 너무 속상해하지마.....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그리고 그때는 절대 놓치지마....꼭!'
그런 위로를 받으면서,,,,그래..인연..인연... 이러면서 왔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생각나고...잠잘려고 해도 생각나고... 오늘 학교에서도 생각나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어짜피 그분 이름은 기억나니깐 그곳으로 편지껴서 꽃배달한 다음에 한번 만나자고 할까? 이런 생각도나고... 핸드폰에 물 살짝부어서 다시 고치러 갈까? 이런생각도 나고.....근데 다시 고치러 간다고 해도 수리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그분이 다시 고쳐주실찌도 걱정이고.... 직장에 꽃배달을 했다가 그분 입장만 난처해 지는건지도 모르고.....
핸드폰수리하시던 분을 좋아하게됐어요.
안녕하세요...
매일 공감톡만 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여기에다가라도 속마음 털어놓으면 괜찮아질까해서 글 올립니다...
음,,,,그러니까 10월 12일.. 어제 있었던 일이군요...
전부터 핸드폰 버튼이 고장나서 말썽이었는데.....
마침 학교와 가까운곳에 싸이언서비스센터를 찾아서,, 9월달에 부품 주문해놓고...마침 어제 시간이 남아서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간후에 어찌어찌해서 미리 예약된분말고 다른 분한테 수리를 받았는데.....
그분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여러 이쁘신 여성분들을 보면 '이쁘다~어떻게 꼬실수없나?ㅎ' 이런 장난스런 감정들이 많이 오갔지만,,,,, 처음 본순간 두근두근 하는게 정말.....
그분이 약 10분정도 수리하시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리하는동안 바로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분 민망하실까바 티비보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쳐다 봤어요....그리고 오래전에 양치를 하다가 핸드폰 속에 치약이 묻었썼는데.....그걸 닦아주신다던 그분....천사같은 그분이 더러운거 닦는게 싫어서, 달라고 하고 제가 닦고,,,, 아무튼 그렇게 10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앞에 명함이 있길래 가져갈까 했는데....
'그냥 잠시 동안의 감정이겠지....내가 저 명함가져가서 어떻게 어쩌게??연락해보게?? 그냥 평소에 이쁜여자들 보면서 갖는,그런 잠시 스쳐가는 감정이야...' 하면서 안가져왔습니다.....
그분한테 핸드폰 받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나오면서 왠지 많이 허전하고 아팠어요....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려는데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핸드폰 잘 되냐고....전화하신분이 여성분이셨는데....솔직히 그분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요....보통 수리하시는분 따로있고 안내하고 전화하시는분 따로 있잖아요....그래도 혹시 그분일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움찔하고 떨렸답니다.....그래서 "예! 핸드폰 잘되요^^ 감사합니다!" 이말하면 되는데....
예... 예... 예... 라고 대답만 했어요;;;그분도 제 대답이 예.... 예.... 예.... 만 하니깐 민망하셨나봐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고 딱 끊었어요.....머릿속에 멍해지는게, 좋아하는 여자앞에 서면 할말 없고 멍해지는 그런 감정...그래서 딱 끊어버렸습니다....딱 끊은건 아니고 먼저 끊기를 기다리면서 핸드폰만 내려놨죠....3초 있다가도 안끊길래 걍 종료버튼 눌렀어요;;;그땐 왜 그랬는지...ㅡㅡ;; 근데 다시 전화 오더라군요.... 그 3초동안 말하고있었나봐요;;;
그분이 "고객님 죄송합니다. 전화가 끊어져서..."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할말이 없고 머리가 멍해졌음)"핸드폰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집에오는 버스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나더군요.... 그땐 왜그랬는지.... 왜 명함을 안가져왔는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그래~ 아까 서비스 센터에서 느낀감정은 진짜였어....'
근데 어쩌겠습니까.... 벌써 지나가버렸는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위로를 해주더라군요,,,,
'너한테 정말 인연이 있는 여자면 다시 만나게 되있어.....그러니깐 너무 속상해하지마.....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그리고 그때는 절대 놓치지마....꼭!'
그런 위로를 받으면서,,,,그래..인연..인연... 이러면서 왔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생각나고...잠잘려고 해도 생각나고... 오늘 학교에서도 생각나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어짜피 그분 이름은 기억나니깐 그곳으로 편지껴서 꽃배달한 다음에 한번 만나자고 할까? 이런 생각도나고... 핸드폰에 물 살짝부어서 다시 고치러 갈까? 이런생각도 나고.....근데 다시 고치러 간다고 해도 수리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그분이 다시 고쳐주실찌도 걱정이고.... 직장에 꽃배달을 했다가 그분 입장만 난처해 지는건지도 모르고.....
오늘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습니다... 혹시 서비스센터에서 다시한번 핸드폰 잘되냐고 묻지 않을까....하고....
그러면 그때는 말이라도 제대로 걸어볼텐데......
'그 여잔 지금 직장도 있으니깐 벌써 대학은 졸업했을테고..... 나는 21살에 재수해서 대학교 1학년이고...만나서 어쩌게??? 그렇다고 니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키가 큰것도 아니고.....만나서 어쩌게???'
이렇게 제 자신을 한탄하고 자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이렇게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하고 기다릴까요?? 인연이 되서 우연히 다시 만나던지....아니면 잊혀지던지....
용기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아픈만큼 행복하기도 합니다...그분 생각하면 웃음이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