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새벽에 도착한, 서울에서 온 막내동서 부부랑, 부천에서 온 둘째동서랑, 오전에 시장보고 음식장만 후다닥 해치우고 쉴려하는데,모임에 간 막내 시동생이 데릴러 간다고 준비하고 있으라한다. 시어머니랑,동서둘이랑 나랑 부랴~부랴~준비하고 보니 어두웠다.
우린 맛있는거나 노래방에 데리고 갈려나 보다 생각하고,신나게 준비했었다. 차를타고 한참갔는데 진주 예술제랑,유등축제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하지만 한산한 거였다.
입구에 들어갈려니 다리위에서 폭죽 터트린다고 사람들이 만원이었다.우리도 하나에 2000원달라 하는거 1000원씩 주고 터트렸다. 불빛이 공중으로 올라가 불꽃이 터지는데, 무서웠지만 재미도 있었고, 강에는 오만가지 형상들이 불빛을 발해 그야말로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한참을 걸어갔다.
유등 하나에 만원씩이란다.참 많게도 걸려있었다. 외국인의 인디안 무대공연 앞은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이 많았다,키작은 우리는 구경도 못했다.ㅎ공작새가 날개를 폈다 오므렸다 하는데,날개 하나하나에 불빛을 달아 너무 아름다워 탄성이 절로 나왔다.입에서는 불을 토하기도 하고....ㅎ 내일은 우리 애들 데리고 와서 꼭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포장집에 갔다.
취기가 살짝 돌았다.하지만 우린 진주성에 들어갔다. 한바퀴하고 나오려는데 12시라고 얼른 집에 가란다.방송에서.....야시장은 새벽 두시까지 한다던데 여기는 일찍 문닫는단다.
추석날 오후...애들 구경 시킬려면 저녁 일찍먹고 가라신다. 6시30분에 집을 나서서 갔는데,글쎄~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완전 인산인해다.가만히 서 있어도 몸이 저절로 밀려나갔다.외국사람들도 눈에띈다.
오늘은 어제간 길 반대방향으로 갔다. 마침 시작을 알리는 폭죽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가던길 멈추고 돌아서서 구경했다.애들도 구경온 모든 사람들도,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는다고 난리다.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다.불꽃이 장관이다. 어제 보여 줄려고 마음먹은 공작새가 오늘은 고장이났는지 날개를 펴지않는다. 입에서는 불꽃만 화~아악~! 내뿜었다.좀 안타까웠다.
지나가던 어떤 아줌마왈..."억시기 배운거 먹었나보다" 한다. ㅋㅋ웃긴다. 한참을 돌아내려 꼼장어에,닭갈비,동동주 한되..거금 5만원...금방 후딱 치우고,유람선 탈려 하는데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네~나는 발이아파 구두도 벗고 강가에 앉았다.연꽃이며...자유의 여신상...이순신장군...등등 강물에 떠있는 형상들이 빛을발해 야경이 그만이었다.얼른 집에 가자고 해서 나오다가 보니,분수에서 형형색색의 물이 나왔다.
와우~~!! 구경하고 들어가자고 다들 내려갔다.옛날 소싸움 자리다.김건모의 "빗속의 여인"도 나오고, 들어 봄직한 팝송도 나온다.음악에 따라 물이 춤춘다.물 구멍구멍마다 색상이 다 달랐다.진짜 멋지다. 완전 야외 카페랄까....사람들이 가던길 멈추고 다 내려왔다. 컴터에서만 보던 구경 실제로보니 넘 멋지고 아름다웠다. 여기서 차라리 돌이 되어도... ㅎㅎ 집에 가기 싫었다.ㅎㅎ 여러분들도 시간나면 함 구경 가보시길 바라면서~ㅎ
비록 거금 25만원 들었지만... 이번 추석은 내 생에 정말 즐거웠던것 같다.ㅎㅎ
다음에 또 춤추는 음악분수대에 다시 올거를 약속하며, 달보며 소원도 빌었던것 같다. 울 애들들은 어떤소원을 빌었는지....?
님들은 한가위날 달보고 어떤 소원 빌으셨는지요? 저는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게 사고 당하지 않게...ㅎㅎ 서해대교를 생각하며....ㅎㅎ 두서없는글 여기까지...끝.ㅎㅎ Have a nice day~~~~~~!! ♡
즐거운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진주 음악 분수대-
추석전날... 새벽에 도착한, 서울에서 온 막내동서 부부랑, 부천에서 온 둘째동서랑, 오전에 시장보고 음식장만 후다닥 해치우고 쉴려하는데,모임에 간 막내 시동생이 데릴러 간다고 준비하고 있으라한다. 시어머니랑,동서둘이랑 나랑 부랴~부랴~준비하고 보니 어두웠다.
우린 맛있는거나 노래방에 데리고 갈려나 보다 생각하고,신나게 준비했었다. 차를타고 한참갔는데 진주 예술제랑,유등축제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하지만 한산한 거였다.
입구에 들어갈려니 다리위에서 폭죽 터트린다고 사람들이 만원이었다.우리도 하나에 2000원달라 하는거 1000원씩 주고 터트렸다. 불빛이 공중으로 올라가 불꽃이 터지는데, 무서웠지만 재미도 있었고, 강에는 오만가지 형상들이 불빛을 발해 그야말로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한참을 걸어갔다.
유등 하나에 만원씩이란다.참 많게도 걸려있었다. 외국인의 인디안 무대공연 앞은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이 많았다,키작은 우리는 구경도 못했다.ㅎ공작새가 날개를 폈다 오므렸다 하는데,날개 하나하나에 불빛을 달아 너무 아름다워 탄성이 절로 나왔다.입에서는 불을 토하기도 하고....ㅎ 내일은 우리 애들 데리고 와서 꼭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포장집에 갔다.
목도 마른차에... 막내시동생이 한턱 쏜단다. 태권도 4품딴 아들 축하로.... 맥주 5병에 골뱅이 무침에,도토리 묵하고 시켜서 먹으니,주인 아줌마가 동동주를 서비스로 두사발 주셨다.커억~~! 한잔 들이키니,달달하니 맛도 그만이다.ㅎㅎ 나오기전에 시아버님이랑 맥주 한잔씩 했는데....짬뽕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들이켰다.
취기가 살짝 돌았다.하지만 우린 진주성에 들어갔다. 한바퀴하고 나오려는데 12시라고 얼른 집에 가란다.방송에서.....야시장은 새벽 두시까지 한다던데 여기는 일찍 문닫는단다.
추석날 오후...애들 구경 시킬려면 저녁 일찍먹고 가라신다. 6시30분에 집을 나서서 갔는데,글쎄~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완전 인산인해다.가만히 서 있어도 몸이 저절로 밀려나갔다.외국사람들도 눈에띈다.
오늘은 어제간 길 반대방향으로 갔다. 마침 시작을 알리는 폭죽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가던길 멈추고 돌아서서 구경했다.애들도 구경온 모든 사람들도,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는다고 난리다.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다.불꽃이 장관이다. 어제 보여 줄려고 마음먹은 공작새가 오늘은 고장이났는지 날개를 펴지않는다. 입에서는 불꽃만 화~아악~! 내뿜었다.좀 안타까웠다.
지나가던 어떤 아줌마왈..."억시기 배운거 먹었나보다" 한다. ㅋㅋ웃긴다. 한참을 돌아내려 꼼장어에,닭갈비,동동주 한되..거금 5만원...금방 후딱 치우고,유람선 탈려 하는데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네~나는 발이아파 구두도 벗고 강가에 앉았다.연꽃이며...자유의 여신상...이순신장군...등등 강물에 떠있는 형상들이 빛을발해 야경이 그만이었다.얼른 집에 가자고 해서 나오다가 보니,분수에서 형형색색의 물이 나왔다.
와우~~!! 구경하고 들어가자고 다들 내려갔다.옛날 소싸움 자리다.김건모의 "빗속의 여인"도 나오고, 들어 봄직한 팝송도 나온다.음악에 따라 물이 춤춘다.물 구멍구멍마다 색상이 다 달랐다.진짜 멋지다. 완전 야외 카페랄까....사람들이 가던길 멈추고 다 내려왔다. 컴터에서만 보던 구경 실제로보니 넘 멋지고 아름다웠다. 여기서 차라리 돌이 되어도... ㅎㅎ 집에 가기 싫었다.ㅎㅎ 여러분들도 시간나면 함 구경 가보시길 바라면서~ㅎ
비록 거금 25만원 들었지만... 이번 추석은 내 생에 정말 즐거웠던것 같다.ㅎㅎ
다음에 또 춤추는 음악분수대에 다시 올거를 약속하며, 달보며 소원도 빌었던것 같다. 울 애들들은 어떤소원을 빌었는지....?
님들은 한가위날 달보고 어떤 소원 빌으셨는지요? 저는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게 사고 당하지 않게...ㅎㅎ 서해대교를 생각하며....ㅎㅎ 두서없는글 여기까지...끝.ㅎㅎ Have a nice day~~~~~~!! ♡
♬ Changing_Partners_-_Patti_Pag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