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겟어요...이러는이유가먼지..정말로..

리즈2006.10.12
조회87

이남자를 만나건.. 직장에서  알게되었습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는 아니구요 저의 연구소에 가스납품을해주는 사람입니다

자주는 못봤지만 가끔한번씩 봤어요

네번째쯤 봤을때일꺼예요 그사람을 보는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이고 

손엔 식은땀이흐르고  부끄러워서 그사람을 제대로 쳐다 볼수가 없었어요

그 순간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고있었다는걸 느꼈죠..

한번씩올때마다 그사람을 보면 괜히기분도 좋아지고 "저사람 괜찮다~"이런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러다가 그걸 같이일하는 언니가 알게되었는데 글쎄 언니가 저몰래 그사람이 배달왔을때

여자친구는 있냐는둥..집은어디냐는둥..그쪽한테 관심잇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폰번호좀 가르쳐달라고 그랬데요

그남자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그랫고 뭍는 질문에  대답도 다해주고 번호도 남겨두고 갔어요

언니가 번호를 주더라구요

깜짝놀랬어요 관심잇어하는사람이 저라는것도 말했었거든요

그 순간 아..이제는 그사람이오면 못보겟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번호는 받았지만 연락은 해보고싶었지만 그럴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관만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다음날인가? 또 배달을왔는데  그사람이 왔다는 소리에 볼 자신이 없어서 숨어버렸어요

그냥..그사람이 저를 보고 실망할까봐.. 그런사실을 알고 보는 눈빛이 이상할까봐

그냥 못보겟더라구요 수수히 걸어가는 그남자의 뒷모습만을 봐라보았습니다..

주위에서 언니들은 "그 사람이 니연락처를 알리없으니까 연락올리가없고 니가 번호받았으니까

먼저 연락을해"보라고 계속 부축였어요

퇴근하기전까지 해볼까? 아니야...수천번은 또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랫어요

집에가는 통근버스안에서 용기를 내엇죠!

문자를 보냇어요

답장진짜빨리오데요

별로 꺼림낌이란거 없이 이름이 머냐는둥..기본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문자를 했어요

아~이게꿈인거같기도하고 문자보내는내내 떨렸어요

근데 이게왠일??!!!! 제가다닌 학교도알고 제가 다른지역사람인것도알고 저의대해서 알고잇는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아냐니까 제가 아는오빠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참...세상이 좁다는걸 느꼇죠

그 순간엔 아..저의대해서 아는오빠가 다말하겠구나..그런생각으로 그냥 괜시리 걱정이됫어요

혹시나해서...

그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내일만나자구요

옷은멀입지? 실망하면어떻하지? 기분은 너무좋은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들더라구요

그사람을 밖에서 둘이 만나게 될꺼란 생각은..아니 꿈도 못꿨는데..그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사실에

정말 꿈만같았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는날~

저멀리 보이는 저 남자를 보면 걸어가는 나..

걸음조차 떨리고 온몸이 찜질방에 있는것처럼 열이나고 땀이나고 말도아니었어요~헤헤^ ^;;

서로 웃으며 만나 밥도벅고 술도한잔마시고 영화도보고 새벽3시까지 놀았어요 음하하 (성공?)

아무튼 그렇게만나서 그날 사귀게 되었어요 어쩌다보니..하하^ ^;;

그 사람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수있을꺼란 생각도 못햇고 그사람 손을잡을 줄이야~호호호

사귄지 일주일됫을때였어요

오빠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하게 되었는데요 첫날문병가고는 다음날 연락이 뜸한거예요

사실 일주일사귀면서  연락을 잘안햇어요 오빠가...

아무튼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했는데 이게왠일?!!!!!............................................

어떤여자가 받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냐고그랬죠..

그러니 되래 저보고 누구냐래요..당연히저는 당당하게 여자친구라고했죠

그러니 그쪽은 그냥친구래요 그래서 오빠물으니까 잠시나갓다고그래서 전화해달라고 전해달랫죠

잠시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왓어요

받으니 아까 오빠전화를 받은사람이래요 그래서 왜 전화햇냐고 그러니까........

여자친구래요...오빠여자친구....

300일됫데요....

그소리듣자마자 하얀백지장처럼 아무런 생각도안들엇어요

그냥... 절벽에서 떨어지는느낌..

만난지 일주일밖에안된 제가 그둘사이에 끼었는 느낌만들었어요

다른사람은 몰라..욕하고 증오하고 열받고 짜증나고 그럴지몰라도 저는 그냥..담담했어요

그 여자친구한테 문자를보냇죠

오빠실수한번한거라고..너그러운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오빠아픈데 이일로 신경쓰지않게 언니가 봐달라고 이해해달라고..

오빠좋아하면서 이런말하는거 슬프고 화도나지만 오빠가 좋은게  좋은거니까..

오빠 잘부탁한다고...이랫죠...

울었어요 서럽게...

정말좋아했는데 정말 꿈만같았는데 ..그사람을 가까이에서 본다는것조차 상상도 못했었는데..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니까 아무것도..아무런소리도 듣고싶지도 보고싶지도 않았어요

잠만잤어요 깨어있을땐 노래만들었어요 아무런소리 듣지못하려고...

헤어지지만 오빠한테서 직접듣고 싶었어요 왜그랫냐고...

오빠는 피하더군요...저한테 미안해서 말을못하겟데요...

그렇게 그날이지나 다음날 오빠한테서 연락이왔어요 문자로 미안하다고...

그래서 통화한번하자고 그랬는데 제목소리를 못듣겠데요

정말 나는 괜찮다..그냥 단지 오빠목소리 한번 듣고싶어서 그런거라고 그랬죠

정말그랫어요..

근데 자꾸피하는 오빠한테서 화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피하지말라고..

이러면 내가더화가난다고,., 몇통의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도 없고 폰도꺼져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조금이나서 연락이왓데요 제가 너무착해서 더미안하데요

아무튼 그런식으로 문자를 주고받다가 그날 만나서 얘기하자는식으로 되어서

저의집에 오빠가왔어요

저는 당연히 태연하게 대했죠 근데오빤 고개도 못들고 말도 조용조용하게하고 아무튼 서먹햇어요

서로뚝떨어져서...

전 정말괜찮았는데 이런 태연한 저의모습에 오빠가 더미안하데요

욕하고싶으면 욕하고 때리고 싶으면 맞을 각오로왔다는데 저는 계속 웃으면서 대하니까

오빤 더미안했는가봐요^ ^

마지막으로 오빠품에안겼는데 따뜻하고 푸근했어요

마음에서 흐르는 이눈물,....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그렇게 우리는 형식적으로 헤어졌죠

일주일정도 공백기간이지나 오빠한테서 문자가왓어요

그냥생각이많이나서 연락햇다고..니는안그렇겟지만 그냥 그렇다고..잘지내라고..아프지말라고..

답장은 하지말라고..이렇게ㅡ

안햇죠..참았죠..

그러고 이틀이더지나 전화가오더라구요 오빠전화

이때비몽사몽이여서 이것도 꿈인줄알앗다면서...

그냥 연락올줄몰랏다 이런얘기하면서 그시작으로 지금오늘까지 전화도 하루종일 하다시피하고 자주만나고 그러고있어요

행동도 말들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것처럼요...

저는 오빠를 좋아하는마음이 아직있으니 좋죠 이러는게...

근데 그여자친구한테는 미안한 마음도들고  주말이되면 오빠가 여자친구만나야하니까 연락도 내가먼저 못하고 그런신경이 걱정이 생겨요

오빠가이래요 여자친구한테 거짓말하면서 니만나고 이러는거 보면 모르겟냐고.. 그냥제가좋데요

이렇게하는 오빠의 마음이 어떤건지 무엇을 말하는건지 이러는이유는 먼지 궁금하네요

정말 제가좋아서 이러는걸까요? 여자친구도있는데...?!

아 그리고 오빠는 여자친구한테 좋은면이 있으니까 좋아하지 않겟나 이런말도하고 그랫어요

자기도 자기욕심이라고 그렇게말은햇죠 근데 정말멀까요?이러는게...

어떻게해야할지...도대체 오빠의 마음이 어떤건지 무엇을 말하는건지 이러는이유는 먼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상담해주세요 ㅠㅠ

제얘기가 너무길었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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