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5 목요일- 늦은 5시...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 인조잔디 구장.. 동생이 축구를 하자더군요.. 걸어가기 애매해서 승용차를 이용해서 간답니다. 주로 어머니 차를 이용하는데 그날은 어머니께서 장을 보러 가신 상태라 아버지 차에 처음으로 손을 댔습니다. (※아버지차=오피러스, 어머니차=중고 아반데 구형) 그래서 운동장에 도착! 축구화를 갈아 신고 공만 차면 되는데 한편으로 아버지께 걸리면 죽음이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마침 어머니께서 집에 오셨다는 전화가 와서 다시 집에 가서 어머니 차를 타고 운동장으로돌아와서 축구를 하려니 맘에 편하더군요ㅋㅋ 그때 시각6시.. 동생이랑 운동장에 있는 사람들이랑 모여서 1시간30분가량 놀고 날도 어두어 져서 집에 갈라고 주차장을 가니 이게 왠일;;;;;;;;;;;;;;;;;;;;;;;;;;;;;;;;;;;;;;;;;;;;;;;;;; 차가 없어진 것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잠시 얼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 생각했죠.. 어머니께서 차를 가져가신건가? 아님 견인이 된건가? 하지만 견인지역은 아니였습니다. 어머니께 연락을 하니 안가져가셨답니다. 결론은 무엇일까요?ㅡㅡ;;; 도난인 거죠;; 침착하게 112에 신고를 하고 민중의 지팡이가 나타나셔서 차근차근 설명을 했드랬죠. 자동차를 수배하고 집으로 오는길... 집에서 가족들에게 혼나는것도 혼나는 거지만 차안에 있던 물건들;;;; 비싼 시계, 운동화, 모자, 가방, 핸드폰 2개, 지갑, 지갑속엔 스키부츠를 사기위한.. 저의 총알들이 가득;;ㅜㅜ 그걸 생각하니 정말 환장합니다. 결국집에 와서 잔소리 조금 듣고 전화기에 매달려서 핸드폰으로 전화거는데 받을리가 없죠... 그렇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요일까지 지내다가 어머니가 아는 분이 통신사에 근무하신다기에 위치추적을 부탁헸습니다. 정말 작은 희망이 보이는 듯한 느낌;;; 추적결과 마지막으로 연락된 장소가 나왔답니다. 축구한 장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저는 이미 학교를 온상태구요. 전화가 왔습니다. 찾았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더 짜증나고 화나더군요.. 내 돈만 빼가고 나머지는 다 있다는 말로 ......... 내 전부인 겨울을 행복하게 해줄 내 부츠를 사고도 남을 돈;; 그걸 어떻게;; ㅡㅜ 진짜 죽을 맛입니다. 다른 물건은 찾긴찾았지만 이 찝찝함... 지문검색을 얘기 해봤으나 .. 그건 하기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하긴.. 지문검색 아무나 해주면 이세상사람들 다 할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차(아반데 구형)가 워낙 구려서 50cm자로도 쉽게 열수있고 주차장에서 작은 언덕하나만 넘으면 그다음길은 내리막으로 쭉~ 되어있습니다. 그냥 끌고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차를 훔쳐간것도 아니고 근처에다 버린걸까요? 그리고 돈만 빼갈꺼면 돈만해서 갈것이지 차는 왜 끌고 갔을까요? 4일동안 폭삭 늙은거 같습니다.
내 생에 잊지 못할 추석사건-
2006.10.5 목요일-
늦은 5시...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 인조잔디 구장..
동생이 축구를 하자더군요..
걸어가기 애매해서 승용차를 이용해서 간답니다.
주로 어머니 차를 이용하는데 그날은 어머니께서 장을 보러 가신 상태라 아버지 차에
처음으로 손을 댔습니다.
(※아버지차=오피러스, 어머니차=중고 아반데 구형)
그래서 운동장에 도착!
축구화를 갈아 신고 공만 차면 되는데 한편으로 아버지께 걸리면 죽음이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마침 어머니께서 집에 오셨다는 전화가 와서
다시 집에 가서 어머니 차를 타고 운동장으로돌아와서
축구를 하려니 맘에 편하더군요ㅋㅋ
그때 시각6시..
동생이랑 운동장에 있는 사람들이랑 모여서 1시간30분가량 놀고
날도 어두어 져서 집에 갈라고 주차장을 가니 이게 왠일;;;;;;;;;;;;;;;;;;;;;;;;;;;;;;;;;;;;;;;;;;;;;;;;;;
차가 없어진 것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잠시 얼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
생각했죠..
어머니께서 차를 가져가신건가? 아님 견인이 된건가?
하지만 견인지역은 아니였습니다.
어머니께 연락을 하니 안가져가셨답니다.
결론은 무엇일까요?ㅡㅡ;;; 도난인 거죠;;
침착하게 112에 신고를 하고 민중의 지팡이가 나타나셔서 차근차근 설명을 했드랬죠.
자동차를 수배하고 집으로 오는길...
집에서 가족들에게 혼나는것도 혼나는 거지만 차안에 있던 물건들;;;;
비싼 시계, 운동화, 모자, 가방, 핸드폰 2개, 지갑, 지갑속엔 스키부츠를 사기위한.. 저의 총알들이 가득;;ㅜㅜ
그걸 생각하니 정말 환장합니다.
결국집에 와서 잔소리 조금 듣고 전화기에 매달려서 핸드폰으로 전화거는데 받을리가 없죠...
그렇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요일까지 지내다가 어머니가 아는 분이 통신사에 근무하신다기에
위치추적을 부탁헸습니다.
정말 작은 희망이 보이는 듯한 느낌;;;
추적결과 마지막으로 연락된 장소가 나왔답니다.
축구한 장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저는 이미 학교를 온상태구요. 전화가 왔습니다.
찾았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더 짜증나고 화나더군요..
내 돈만 빼가고 나머지는 다 있다는 말로 .........
내 전부인 겨울을 행복하게 해줄 내 부츠를 사고도 남을 돈;;
그걸 어떻게;; ㅡㅜ
진짜 죽을 맛입니다.
다른 물건은 찾긴찾았지만 이 찝찝함...
지문검색을 얘기 해봤으나 .. 그건 하기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하긴.. 지문검색 아무나 해주면 이세상사람들 다 할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차(아반데 구형)가 워낙 구려서 50cm자로도 쉽게 열수있고
주차장에서 작은 언덕하나만 넘으면 그다음길은 내리막으로 쭉~ 되어있습니다.
그냥 끌고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차를 훔쳐간것도 아니고 근처에다 버린걸까요?
그리고 돈만 빼갈꺼면 돈만해서 갈것이지 차는 왜 끌고 갔을까요?
4일동안 폭삭 늙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