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것과 좋아하는것의 미묘한 차이 ... ?

싱숭생숭2006.10.13
조회529

그 오빠가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관심도 있고요.

얼굴 볼일은 많지 않지만 연락은 매일 해요 거의다 제가 먼저 하는거지만 ..

제가 먼저 연락하면 다 받아주고 뭐 하자그럼 거의 다 맞춰주고

(원래 성격이 그런듯)

가끔 장난식으로 내가 오빠 제일좋아하는거 알잖아 이러면 거짓말-이러면서 웃으면서 넘기고

(좋아한단말을 장난식으로 다섯번은 넘게 했던거같은데 그럴때마다 애매한 대답만 하네요)

아까도 제가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남자친구? 오빠? 이러니까 글쎄-ㅋ 이러고 ...

뭐 그렇네요, 주위에서도 그 오빠가 너한테 아주 관심이 없는것같지는 않다고 잘해보라고는 하는데

글쎄요, 좋아하는걸까요 ??

지금 그 오빠에 대한 제 감정이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너무 편해서 그런건지

정말 지금 많이 헷갈립니다.

 

그런데 예전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던 적이 있어서

섣불리 행동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질질 끌자니 제가 답답하고 ...

아 정말 심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