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바닥에 퍼질러 앉아 물을 끼얹다가 눈에 들어오는 뻔디기 한알. 어허~이넘이 아예 고개 쳐들 생각을 않는다. 야 이넘아 니가 무신 추수를 앞둔 나락이냐 와 고개를 푸~욱 숙이고 디랄이니. 나이를 먹으면 키가 줄어든다던디 거시기도 줄어 드는가, 이젠 이넘이 풀숲에 들어앉아 손으로 훓터내기 전에는 잘보이지도 않네. 비누칠을 해 거품을 뿌작뿌작 내어 손빨래를 해봤다. 꼼짝도 않는다. 완죤 일송정 푸른솔이다. 거시기밑 주름살이 짝펴지도록 주물럭을 만들어도 붕어알만 알싸한기 기분 더럽다. 에이, 쩝.... 그래도 총각땐 받들어총 시켜 막거리 한되짜리 주전자도 걸고 5키로 아령을 매달아도 빳빳하더 놈이 언제부턴가 이쑤시개 하나도 몬 얹어 놓겠다. “여보시유. 벌써 해부렀는감. 아니 심판이 호루라기도 안불었는디 공을 차버리면 워쩐데유. 으미 환장 하것네” “어허, 이 사람이...하도 오랜만에 하다본께 그랄수도 있제” “아, 오랜만에 하다보면 꼴키파가 서기도 전에 싸버리는구만. 근디 와 오랜만에 하는디. 누가 내 거시기에 철조망을 쳐놓았데유. 여기가 무신 디에무제드요? 아니면 내가 지뢰라도 묻어놨소” “어허...뇨자가 몬하는 소리가 없네. 봐라, 남자들이 가장 시러하는 소리가 뭔줄 아나” “니 오늘 제초제 쳤나 와 이라는데. 아님 이래 밖에 몬하겠니...머 이딴 소리?” “그래, 잘아네. 그랑께 그라지 마라. 내도 나 자신이 오늘처럼 밉고 슬플때가 있다” “네네... 오늘 시인 한명 탄생 하셨네. 당신이 아니라 내가 밉소. 오늘뿐만이 아니라 나는 에부리데이, 에부리 먼스... 올 이얼스 슬푸요. 집구석 청소 해 놓으면 모하나. 들어오지도 안코 문밖에 엎어져 코풀고 그라는데“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인간들을 종종본다. 性의 格이 틀려서 헤어졌겠지. 성질이 디랄 같아서 같이 몬살겠단다. 性의 質이 디랄 같아서겠지. 애들이 중고등학교 다니는 사십대가 되면 부부사이의 환경도 바뀐다. 마누라는 거의 애들한테 목숨 건다. 지가 현대판 심사임당이다. 대한민국에는 심사임당이 집집마다 있다. 남편은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볼까, 모가지 짤리면 죽음이다 매일 날밤 까면서 목숨 구걸한다. 아침이면 마누라는 소파에 자거나 애들 방에서 자구 있다. 밥은 고사하고 출근하는 것도 모른다. 내가 이리 살아야 하나... 새벽두시, 학원서 애들 데리고 파김치되서 들어오면 애비라는 인간은 코가 따개지도록 자구 있다. 내가 몬살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회식서 퍼먹은 맥주때문에 새벽에 깼다. 터질듯한 붕어알을 움켜지고 화장실 가다 보니 마누라가 소파에 얹어져 잔다. 내가 꼭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지나가는 과객 물한잔 얻어 먹는 심정으로 빤스한번 뱃겼다가 응접테이블에 머리깨져 다섯바늘 꾸맷다. “짐승같은 넘” 아니 언제는 기냥 자면 “짐승보다도 못한 넘”이라고 거품 물더니만... 오빠야는 짐승보다 더한넘, 그래 “짐승보다 더한 넘‘이 조타고 앙탈 부릴때는 언제고 이 무신 회괴하고도 황당한 시츄에이션. 저 인간은 우짜면 저리도 타이밍을 몬맞추냐 이말이다. 이기 어디 코드꼽혀 있는 밥솥이야, 아무때나 뚜껑만 열고 밥 퍼먹으면 되는 줄 아나보지. 노무현 같은 넘 (헉! 잡혀갈라) 이기 바로 성격차이다. 말로 하면 끝이 없다. 답도 없다. 답 없는 말, 끝까지 대들다간 백전백패 남자가 다 진다. 말로도 지고 거시기로도 진다. 서글푸다. 니는 조켔다. 안세워도 되니까. 받아 묵기만 하니 억씨로 조켔다. 머시라, 이 인간이...퍽~! 말같은 소리를 해라. 맞아도 싸다. 어느덧 해는 짧아지고 밤은 길다. 할일은 없는데 일찍 불끄자니 밤이 졸라 넘 길다. 거시기는 일 아니냐 샤워기트는 소리에 이밤또한 머나게 길다. 제초제 맞은 번데기 씹어 묵을거 아니잖아. 조물락조물락 만지면서 자라. 옛날에는 하지마라케도 이쁘다면서 밤새 붙들고 잘자더만. 니가 안했지, 언제 내가 하지 마라켔나. 그런 소리 듣지 말고 자주 해라. 자주하다 보면 자주국방력도 커진다. 그라고 좀 피곤해도, 거시기 안해도 잠은 같이 자라. 제발 체육복 같은거 입지 말구 자라. 침대서 달리기 할일 없잖나. 거시기 안해도 조으니 홀라당 벗구 자자. 건강에 조탄다.벗구 자다보면 거시기 할수도 있단다. 용불용설...기계도 안쓰면 녹쓴다. 닦고 조이고 열씨미 하면서 살자. 안쓰고 남겨두면 늙어서 될꺼 같치? 안된다. 될 때라도 막하자... 남는 힘 없다. 모아놀 힘 없다. 힘 있을때라도 하구 살자 ㅎㅎ (우리집 애시끼 둘. 한넘 고3. 또한넘 외고 간다꼬 눈에 불켠 중3. 오늘도 난 혼자다 ㅠㅠ 밤이 길어...잠도 없는디...)
(시상뒤집어보기6) 힘있을때 마구하면서(?) 살자...
목욕탕 바닥에 퍼질러 앉아
물을 끼얹다가 눈에 들어오는 뻔디기 한알.
어허~이넘이 아예 고개 쳐들 생각을 않는다.
야 이넘아 니가 무신 추수를 앞둔 나락이냐
와 고개를 푸~욱 숙이고 디랄이니.
나이를 먹으면 키가 줄어든다던디
거시기도 줄어 드는가,
이젠 이넘이 풀숲에 들어앉아
손으로 훓터내기 전에는 잘보이지도 않네.
비누칠을 해 거품을 뿌작뿌작 내어
손빨래를 해봤다.
꼼짝도 않는다. 완죤 일송정 푸른솔이다.
거시기밑 주름살이 짝펴지도록 주물럭을 만들어도
붕어알만 알싸한기 기분 더럽다. 에이, 쩝....
그래도 총각땐 받들어총 시켜
막거리 한되짜리 주전자도 걸고
5키로 아령을 매달아도 빳빳하더 놈이
언제부턴가 이쑤시개 하나도 몬 얹어 놓겠다.
“여보시유. 벌써 해부렀는감. 아니 심판이 호루라기도 안불었는디
공을 차버리면 워쩐데유. 으미 환장 하것네”
“어허, 이 사람이...하도 오랜만에 하다본께 그랄수도 있제”
“아, 오랜만에 하다보면 꼴키파가 서기도 전에 싸버리는구만.
근디 와 오랜만에 하는디. 누가 내 거시기에 철조망을 쳐놓았데유.
여기가 무신 디에무제드요? 아니면 내가 지뢰라도 묻어놨소”
“어허...뇨자가 몬하는 소리가 없네. 봐라, 남자들이 가장 시러하는 소리가 뭔줄 아나”
“니 오늘 제초제 쳤나 와 이라는데. 아님 이래 밖에 몬하겠니...머 이딴 소리?”
“그래, 잘아네. 그랑께 그라지 마라. 내도 나 자신이 오늘처럼 밉고 슬플때가 있다”
“네네... 오늘 시인 한명 탄생 하셨네. 당신이 아니라 내가 밉소.
오늘뿐만이 아니라 나는 에부리데이, 에부리 먼스... 올 이얼스 슬푸요.
집구석 청소 해 놓으면 모하나. 들어오지도 안코 문밖에 엎어져 코풀고 그라는데“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인간들을 종종본다.
性의 格이 틀려서 헤어졌겠지.
성질이 디랄 같아서 같이 몬살겠단다.
性의 質이 디랄 같아서겠지.
애들이 중고등학교 다니는 사십대가 되면 부부사이의 환경도 바뀐다.
마누라는 거의 애들한테 목숨 건다. 지가 현대판 심사임당이다.
대한민국에는 심사임당이 집집마다 있다.
남편은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볼까,
모가지 짤리면 죽음이다 매일 날밤 까면서 목숨 구걸한다.
아침이면 마누라는 소파에 자거나 애들 방에서 자구 있다.
밥은 고사하고 출근하는 것도 모른다. 내가 이리 살아야 하나...
새벽두시, 학원서 애들 데리고 파김치되서 들어오면
애비라는 인간은 코가 따개지도록 자구 있다. 내가 몬살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회식서 퍼먹은 맥주때문에 새벽에 깼다.
터질듯한 붕어알을 움켜지고
화장실 가다 보니 마누라가 소파에 얹어져 잔다.
내가 꼭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지나가는 과객 물한잔 얻어 먹는 심정으로
빤스한번 뱃겼다가 응접테이블에 머리깨져 다섯바늘 꾸맷다.
“짐승같은 넘”
아니 언제는 기냥 자면 “짐승보다도 못한 넘”이라고 거품 물더니만...
오빠야는 짐승보다 더한넘,
그래 “짐승보다 더한 넘‘이 조타고 앙탈 부릴때는 언제고
이 무신 회괴하고도 황당한 시츄에이션.
저 인간은 우짜면 저리도 타이밍을 몬맞추냐 이말이다.
이기 어디 코드꼽혀 있는 밥솥이야,
아무때나 뚜껑만 열고 밥 퍼먹으면 되는 줄 아나보지.
노무현 같은 넘 (헉! 잡혀갈라)
이기 바로 성격차이다. 말로 하면 끝이 없다. 답도 없다.
답 없는 말, 끝까지 대들다간 백전백패 남자가 다 진다.
말로도 지고 거시기로도 진다. 서글푸다.
니는 조켔다. 안세워도 되니까. 받아 묵기만 하니 억씨로 조켔다.
머시라, 이 인간이...퍽~! 말같은 소리를 해라. 맞아도 싸다.
어느덧 해는 짧아지고 밤은 길다.
할일은 없는데 일찍 불끄자니 밤이 졸라 넘 길다.
거시기는 일 아니냐 샤워기트는 소리에 이밤또한 머나게 길다.
제초제 맞은 번데기 씹어 묵을거 아니잖아.
조물락조물락 만지면서 자라.
옛날에는 하지마라케도 이쁘다면서 밤새 붙들고 잘자더만.
니가 안했지, 언제 내가 하지 마라켔나.
그런 소리 듣지 말고 자주 해라. 자주하다 보면 자주국방력도 커진다.
그라고 좀 피곤해도, 거시기 안해도 잠은 같이 자라.
제발 체육복 같은거 입지 말구 자라. 침대서 달리기 할일 없잖나.
거시기 안해도 조으니 홀라당 벗구 자자.
건강에 조탄다.벗구 자다보면 거시기 할수도 있단다.
용불용설...기계도 안쓰면 녹쓴다.
닦고 조이고 열씨미 하면서 살자.
안쓰고 남겨두면 늙어서 될꺼 같치? 안된다. 될 때라도 막하자...
남는 힘 없다. 모아놀 힘 없다. 힘 있을때라도 하구 살자 ㅎㅎ
(우리집 애시끼 둘.
한넘 고3. 또한넘 외고 간다꼬 눈에 불켠 중3.
오늘도 난 혼자다 ㅠㅠ 밤이 길어...잠도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