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저희 어머니 댁에서 행복한 추석 보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고..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저희 가족에 남은 희망하나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것입니다. 꼭 이룰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희 어머니 이야기도 할날이 있겠지요?.^^ 저에 부득이한 사유로 올렸던 글들을 모두삭제했습니다.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이야기를 다못적고..끝냈는데..그또한 계속 이어서 적을수 없어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론..저희에 살았던..2년에삶을 올리겠습니다. 찬란한 나에 보석들 이야기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제 남편이 제게 우리가 살았던 2년에 삶을 적어 다른사람에게 힘이된다면 올려보라는 용기를 주니...덧붙이지도 않고..덜하지도않고 있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 약속 편입니다. 어떤집이건 지켜야하는 약속이 몇가지는 있겠지요. 저희는 일곱식구인 관계로 그약속들이 조금더 많습니다. 아이가 다섯이면 많이 시끄럽겠죠?..ㅎㅎㅎ 저는 퇴근을 하고 집에가면 옷갈아입을새도 없이 주방으로 직행합니다. 울꼬맹이들 배고프고..제남편이 한시간 후에 집에오는관계로..바로 밥.반찬.찌게를 하느라고 분주해집니다..하지만 저보다 분주한 사람은 저에다섯 보석들입니다. 주방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저를 포위하곤 그날 학교에서 있었던일..학원에서 있었던일들을 말하기 시작합니다...이때에도 나름데로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하는 사람이 우선순위이고 나머진 그말이 다끝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거의 가장먼저 말하는 사람은 저에 둘째아들입니다. 반찬을 만들면...우리도 간볼래요..다섯꼬맹이들 입벌리고 서있습니다. 이때가 저는 가장 좋습니다...다섯명이 먹어보곤 품평을 해주고..싱겁다 짜다 말도 해주고.. 간봐주는 사람많아..반찬간은 예술적으로 맞습니다..ㅎㅎㅎ 저녁준비를 다하도록 우리 둘째아들얘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일..학원에서 있었던일이 끝나면..친구얘기까지 하기때문입니다.ㅎㅎㅎ 그렇게 다섯꼬맹이들 그날 있었던 일들을 들어주고..맞장구도 쳐주고..못된애들 얘기할땐 같이 흉도 봐주고..그러다보면 저희집 대장이 들어오십니다. 저에 다섯꼬맹이들이 간식을 고를땐...자기들 스스로 만든 약속으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사람에게 가장먼저 맛있는걸 고를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지만..웃기는 일이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기전에 "나 저거 좋아하는데"살짝씩 미리얘기하곤 가위바위보를 해서 꼴찌를 해도 좋아하는걸 먹게 됩니다. 이유인즉슨...가위바위보를 제일먼저 이긴애가 미리 언니나 오빠 동생이좋아한다는 과자를 알기에 그과자는 살짝피하고 다른걸 집어줍니다. 남편과 저는 그걸 보곤 한참을 웃었습니다..나름데로 삶에 지혜들을 터득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배려를 배우는걸 보고..기특하기도 하고 이뿌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게임...애들이 가장좋아하는 일이지요. 저희꼬맹이들도 그렇습니다...요즘은 오디션이란 게임으로 춤추는걸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다섯이니..게임을 마음데로 할수도 없겠지요. 그래서 정해진 약속이 있습니다. 학교에가는 평일에는..각자 30분씩..저녁8시 이후에는 안됩니다. 단......학원에서 내어준 숙제를 위해서는 시간은 무한대입니다. 주말에는 한시간씩.입니다. 이약속을 어기면...컴퓨터는 일주일간 금지입니다. 하지만..이약속을 지켰니...안지켰니..우리부부는 물어보는일이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안지키는 사람은 자진으로 벌을 받기때문입니다. 하지만....우리꼬맹이들..누구하나가 컴퓨터 일주일 금지령을 받으면 은근슬쩍..한마디 던집니다."아빠..우리가 시간나눠주는건 괜찮죠?" 제남편.....못이기는척.."그래라"해줍니다. 한사람당..10분씩주기도 하고..5분을 주기도 해서 다섯이 거의 공평한 시간으로 게임을 하더군요. 누군가 제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 다섯이 어떻게 싸우지도 않고 그렇게 지낼수 있느냐고.. 저희도 신기합니다. 피한방울섞이지 않는 막내동생을 마치 보모처럼 돌보는 내큰딸..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뒤처리를 못하는 동생에 뒤처리까지 해주고..이쁘게 잘눴네..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보고..저..참 신기했습니다. 업어달라 조르면 업어주고...그렇게 이쁘냐?..묻는 질문에..너무예뻐..대답하는 내큰딸.. 나를 돕는 ...나를 이해해주는 나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저희 시어머니 말씀이.. "애들과 너는 인연이다...어떻게 애들이 내게 전화한통 안하냐" 신기하다며.우리막내동이 머리를 쓰다듬고 또쓰다듬고...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웃으면서 얘기하십니다..."너는 엄마가 그렇게 좋냐?...졸졸졸 따라다니게?.."막내동이한테 묻는 우리시어머니 말씀에 내등뒤로 쏙 숨는 내딸이 나는 너무나 이쁩니다. 다른 약속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난 다섯아이의 엄마~^^
모두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저희 어머니 댁에서 행복한 추석 보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고..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저희 가족에 남은 희망하나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것입니다.
꼭 이룰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희 어머니 이야기도 할날이 있겠지요?.^^
저에 부득이한 사유로 올렸던 글들을 모두삭제했습니다.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이야기를 다못적고..끝냈는데..그또한 계속 이어서 적을수 없어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론..저희에 살았던..2년에삶을 올리겠습니다.
찬란한 나에 보석들 이야기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제 남편이 제게 우리가 살았던 2년에 삶을 적어 다른사람에게 힘이된다면 올려보라는
용기를 주니...덧붙이지도 않고..덜하지도않고 있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 약속 편입니다.
어떤집이건 지켜야하는 약속이 몇가지는 있겠지요.
저희는 일곱식구인 관계로 그약속들이 조금더 많습니다.
아이가 다섯이면 많이 시끄럽겠죠?..ㅎㅎㅎ
저는 퇴근을 하고 집에가면 옷갈아입을새도 없이 주방으로 직행합니다.
울꼬맹이들 배고프고..제남편이 한시간 후에 집에오는관계로..바로 밥.반찬.찌게를 하느라고
분주해집니다..하지만 저보다 분주한 사람은 저에다섯 보석들입니다.
주방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저를 포위하곤 그날 학교에서 있었던일..학원에서 있었던일들을
말하기 시작합니다...이때에도 나름데로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하는 사람이 우선순위이고 나머진 그말이 다끝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거의 가장먼저 말하는 사람은 저에 둘째아들입니다.
반찬을 만들면...우리도 간볼래요..다섯꼬맹이들 입벌리고 서있습니다.
이때가 저는 가장 좋습니다...다섯명이 먹어보곤 품평을 해주고..싱겁다 짜다 말도 해주고..
간봐주는 사람많아..반찬간은 예술적으로 맞습니다..ㅎㅎㅎ
저녁준비를 다하도록 우리 둘째아들얘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일..학원에서 있었던일이 끝나면..친구얘기까지 하기때문입니다.ㅎㅎㅎ
그렇게 다섯꼬맹이들 그날 있었던 일들을 들어주고..맞장구도 쳐주고..못된애들 얘기할땐
같이 흉도 봐주고..그러다보면 저희집 대장이 들어오십니다.
저에 다섯꼬맹이들이 간식을 고를땐...자기들 스스로 만든 약속으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사람에게 가장먼저 맛있는걸 고를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지만..웃기는 일이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기전에 "나 저거 좋아하는데"살짝씩 미리얘기하곤
가위바위보를 해서 꼴찌를 해도 좋아하는걸 먹게 됩니다.
이유인즉슨...가위바위보를 제일먼저 이긴애가 미리 언니나 오빠 동생이좋아한다는 과자를 알기에
그과자는 살짝피하고 다른걸 집어줍니다.
남편과 저는 그걸 보곤 한참을 웃었습니다..나름데로 삶에 지혜들을 터득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배려를 배우는걸 보고..기특하기도 하고 이뿌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게임...애들이 가장좋아하는 일이지요.
저희꼬맹이들도 그렇습니다...요즘은 오디션이란 게임으로 춤추는걸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다섯이니..게임을 마음데로 할수도 없겠지요.
그래서 정해진 약속이 있습니다.
학교에가는 평일에는..각자 30분씩..저녁8시 이후에는 안됩니다.
단......학원에서 내어준 숙제를 위해서는 시간은 무한대입니다.
주말에는 한시간씩.입니다.
이약속을 어기면...컴퓨터는 일주일간 금지입니다.
하지만..이약속을 지켰니...안지켰니..우리부부는 물어보는일이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안지키는 사람은 자진으로 벌을 받기때문입니다.
하지만....우리꼬맹이들..누구하나가 컴퓨터 일주일 금지령을 받으면
은근슬쩍..한마디 던집니다."아빠..우리가 시간나눠주는건 괜찮죠?"
제남편.....못이기는척.."그래라"해줍니다.
한사람당..10분씩주기도 하고..5분을 주기도 해서 다섯이 거의 공평한 시간으로
게임을 하더군요.
누군가 제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 다섯이 어떻게 싸우지도 않고 그렇게 지낼수 있느냐고..
저희도 신기합니다.
피한방울섞이지 않는 막내동생을 마치 보모처럼 돌보는 내큰딸..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뒤처리를 못하는 동생에 뒤처리까지 해주고..이쁘게 잘눴네..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보고..저..참 신기했습니다.
업어달라 조르면 업어주고...그렇게 이쁘냐?..묻는 질문에..너무예뻐..대답하는 내큰딸..
나를 돕는 ...나를 이해해주는 나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저희 시어머니 말씀이..
"애들과 너는 인연이다...어떻게 애들이 내게 전화한통 안하냐"
신기하다며.우리막내동이 머리를 쓰다듬고 또쓰다듬고...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웃으면서
얘기하십니다..."너는 엄마가 그렇게 좋냐?...졸졸졸 따라다니게?.."막내동이한테 묻는 우리시어머니
말씀에 내등뒤로 쏙 숨는 내딸이 나는 너무나 이쁩니다.
다른 약속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