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따로 혼자 삽니다. 학창시절 잘못된 생각으로 가출을 했던 적도 있고, 20대초반에 잠시 집에서 같이 살았지만 아버지와의 트러블도 있고, 혼자 사는게 편한지 타지역으로 친구들과 같이 일한다고 간지 제법 몇년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겨 혼자 산지 2-3년쯤 되었구요... 아무튼.. 제가 일이 있어 타지방에 몇일 가게 된일이 있어 멀리온겸, 조금만 더 가면 동생집이어서 며칠을 동생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평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동생과 남자친구 있는곳은 전라도와 충청도 정도로 떨어져 있다고 들어서 집에서 아무런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뭐좀 꺼낸다고 옷장을 열었는데.. 세상에.. 남자옷이 한가득 있네요. 찬찬히 둘러보니, 미처 치우지 못한 남자 속옷이 건조대 한곳에 놓여져 있고.. 화장실 위쪽엔 면도기가 있네요. 아주 많이 고민중입니다. 어머니께 어떻게 이 사실을 알려야할지. 매일 가족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는.. 동생을 빨리 집으로 데려와야 할텐데~ 에혀 그걸 어케 억지로 데려와~ 저도 동생과 통화하거나 만나면 매일 하는 소리가.. 좀 있다가 시집가면 자연히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텐데 뭐하러 벌써 떨어져 사냐.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못보는 얼굴 지금이라도 같이 살자.. 그래도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듭니다. 아무튼.. 지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멀리 산다고 철떡같이 믿었던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동생과 동거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신분증도 옷장 한켠에 있는걸 보니 확실한것 같네요. 후우 머리가 복잡합니다. 동생을 앉혀놓고 내가 이 사실을 알았다고 조근조근 설득을 해서 같이 집에 내려가야 할까요. 아니면 먼저 부모님께 알려서 해결을 해야 할까요. 솔직히 동생을 설득시킬 능력이 안되네요. 저보다 성격도 한 성격하고, 말도 잘 하고.. 이길 자신이 없네요. 부디 여러분들의 여동생 일이라 생각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동생이 동거를 하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제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따로 혼자 삽니다.
학창시절 잘못된 생각으로 가출을 했던 적도 있고,
20대초반에 잠시 집에서 같이 살았지만
아버지와의 트러블도 있고, 혼자 사는게 편한지
타지역으로 친구들과 같이 일한다고 간지 제법 몇년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겨 혼자 산지 2-3년쯤 되었구요...
아무튼..
제가 일이 있어 타지방에 몇일 가게 된일이 있어
멀리온겸, 조금만 더 가면 동생집이어서
며칠을 동생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평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동생과 남자친구 있는곳은 전라도와 충청도 정도로
떨어져 있다고 들어서 집에서 아무런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뭐좀 꺼낸다고 옷장을 열었는데..
세상에.. 남자옷이 한가득 있네요.
찬찬히 둘러보니, 미처 치우지 못한 남자 속옷이
건조대 한곳에 놓여져 있고..
화장실 위쪽엔 면도기가 있네요.
아주 많이 고민중입니다.
어머니께 어떻게 이 사실을 알려야할지.
매일 가족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는..
동생을 빨리 집으로 데려와야 할텐데~
에혀 그걸 어케 억지로 데려와~
저도 동생과 통화하거나 만나면 매일 하는 소리가..
좀 있다가 시집가면 자연히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텐데
뭐하러 벌써 떨어져 사냐.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못보는 얼굴
지금이라도 같이 살자.. 그래도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듭니다.
아무튼.. 지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멀리 산다고 철떡같이 믿었던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동생과 동거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신분증도 옷장 한켠에 있는걸 보니 확실한것 같네요.
후우 머리가 복잡합니다.
동생을 앉혀놓고 내가 이 사실을 알았다고 조근조근 설득을 해서
같이 집에 내려가야 할까요.
아니면 먼저 부모님께 알려서 해결을 해야 할까요.
솔직히 동생을 설득시킬 능력이 안되네요.
저보다 성격도 한 성격하고, 말도 잘 하고.. 이길 자신이 없네요.
부디 여러분들의 여동생 일이라 생각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