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만큼 배우신분들만 ㅋ

레이디가되자2006.10.17
조회3,031

톡을 즐겨보는데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할일도 없고 해서 톡에 글을 쓰게 되었다.

제목을 저렇게 해놓은 이유는 톡을 보다 보니깐 아주 무개념하며 아무런 내용이 없는

리플들을 보다보니 너무 한심하게 생각되었다.

나는 톡톡이 진지하고 고민등의 해결이 될수있는 토론 토의의 장이길 바라는데 성의 없고 맞춤법이

엉망인 리플을 보면 답답하다.

톡을 보다보니 양성이 무의미한 언쟁을 벌이는 것을 종종 볼수 있어서 그냥 내생각을 끄적인다.

남성은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또한 남성 깍아내리기에 급급한 모습들..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을 된장녀라느니 또 여자들은 된장운운하는 놈들은 찌질이라면서

속좁고 옹졸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여하튼 다툼이 많다.

대체 왜 서로가 존중해주지 못하고 티격거리는지 참 이상하다.

남자와 여자는 태초에 조물주가 하나로는 부족했기에 둘이 있게 했고

남자가 양이라면 여자는 음이고 ,

남자가 강한힘을 상징하면 여자는 섬세한 감각을 상징하고

풍상으로부터 남자는 여자를 지키고 여자는 남자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이런것이 남녀의 이치 아닐까..?

둘은 하나로써는 이세상에서 살아갈수 없는것이고 서로의 필요성을 잘알텐데 왜 못잡아 먹어 난릴까

문제는 남녀평등을 요구하면서 대립이 생기게 된것인데.

전근대 사회처럼 농업이나 어업, 제조업에 비중을 둔 사회라면 남성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아무래도 고급지식같은 것보다는 강한 힘이 더 필요할것이다.

이때의 여성은 사회에서 크게 필요치 않다. 따라서 남녀평등의 개념도 존재치 않는다.

하지만 현대사회처럼 직업이 다양화된 사회에서는 남녀평등의 개념이 생겨난다.

그저 남성적 사고만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여성적 사고와 감각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또 평등얘기 하면 여자도 군대 가라 이런 수준낮는 소리를 하는 남자들때문에

굳이 얘기 하자면 절대적평등이 아닌 상대적평등이 퍼져야 한다는 뜻이다.

상대적 평등에 대해서는 설명안해도 되겠지

나는 참고로 여자다. 그런데 여자들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된장녀의 근성을 가진  여자들 실제로 있다.

섹스엔시티의 뉴요커를 꿈꾸며 그럴듯하게 꾸미고 남자들에게 여러 물질을 요구하고

하지만 섹스엔시티의 4명의 주인공들은 모두가 당당한 전문직여성이며 남자에게 기대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 임을 모르는 것일까.

물론 남자도 답답하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남녀평등은 싫으면서 데이트비용의 평등은 바로 찬성인 너무 속보이는 남자들..그리고 힘좀 있다고 그것도 여자보다 힘좀있다고 술먹으면 손찌검하고 여자친구

애 생기면 도망가고 아 진짜 너무 그릇이 작은 소인배들은 얼마나 많은지..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이런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내가 꿈꾸는 남녀 이상향이다.

물론 나또한 이렇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려고 늘꿈꾸고 다짐한다.

남자 여자는 모두 마음속에 그릇을 품어야 한다.

남자는 가슴속에 세상을 다 덮은 그릇을 품는데

그안에는 끊어지지 않는 의리를 가져야 한다. 남자가 의리가 없는 남자라면 두말할것 없다.

또 그안에는 위풍당당한 기개가 있어야 한다.

남자가 항상 당당하고 강한자에게 강하며 약한자를 지키는 남자로서의 기개는 진정 군자다.

그리고 꺾이지 않는 진실된 순정이 있어야 한다.

사나이의 순정이란 그야말로 멋있는게 아닐까. 세상에 자신이 순정을 바친 그한사람을 지키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늘지켜 주고 꺾이지 않는 사랑을 주는 남자 두말하지 않는 남자는 진짜 최고다.

그렇다면 명절에 여자혼자 남자들 주안상 차리랴 제사 음식 장만하랴 바쁠때 순정을 바친 남자라면

자기 여자 혼자 힘든거 보고 가만 앉아 있지 못할것이다.

또한 머릿속에는 깊은 학식이 들어있어 결코 경거망동한 행동은 없는 이시대의 군자.

여자의 그릇속에는 먼저 드높은 긍지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고 소중히 하며 남에게 무조건적인 의존증을 버릴수 있는 드높은 긍지.

또 그안에는 곧은 지조가 필요하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조는 무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긍지를 갖고 있는여자는 지조가 따라온다. 친구나 남자가 쉽게 쉽게 하지 않고 헤프지 않은 지조.

마지막으로 세상을 다 감싸는 넓은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

가시나같이,,여자같이,,이런째째한 소리 듣지 말고 통크게 원수도 용서하는 마음을 갖자.

그렇다면 남자의 철없는 행동이나 이해안되는 부분에 무조건 바가지 긁지는 않을 것이다.

여자또한 머릿속에는 깊은 학식을 채워 경거망동하며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내뱉거나 하지 않는 모습

이런 모습들을 꿈꾼다. 언젠가는 이런날이 오겠지..?

내 생각이 잘못 된게 있다거나 보충을 하는 리플이면 하나씩 즐겁게 읽어봐야겠지만

뿌뿌같은 개념없는 대학생이 암타악이라면서 리플 달아놓은거 보면 열받을것 같다.

처음엔 무슨 엉망인 맞춤법 속에 숨은 뜻이 있나 할말이 있나 싶었지만

저런 리플다는 사람은 그냥 학식이 모자란 무지렁이 무뢰배에 속하는 남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