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넘한테 걸렸어요..저좀 도와주세요..

어이쿠2006.10.17
조회740

나쁜넘한테 걸렸어요..저좀 도와주세요..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 1년 전...한 남자를 만나게 됬;습니다.


서비스 직으로..직장을 옮겼는데..


손님으로 온 사람 이였습니다


처음부터 좀 일명 놀게..생긴(?)스타일 이길래...


별 관심도 안가지게 됬습니다..


근데...한 3~4번 제가 일하는곳에 손님으로 오더니..


저에게 전화번호를 따내려고 하더군요....


전...별로 사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돌려보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일하는 회사로 절찾는 전화를 했더군요..


그리고 핸폰번호 알려주라고...전화를 끊지도 않고 계속 조르더군요..


그렇게 해서 어쩌다 ...연락처를 주게되었습니다..


바보같은...행동이였죠...


그후로 그사람은 계속 저에게 연락을 해왔고...

어느덧 저도 익숙해 지더군요...

처음 이미지랑 다르게... 착한 면도 있어 보였구요.......

그사람이 저에게 자꾸 친한 사이가 아닌 애인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근데..전 그사람 직업이 맘에 들지도 않고..그사람이 누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이는 싫타고 했죠...


그사람은 직업은 골프선수 였어요..세미프로요,,,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일부어린 골프 선수들은.. 좀..날라리 같은...


애들이 있거든요...그래서 ...저도 그런 직업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고요..

주위에서 보면..골프선수들 하고 사귀는 여자들 보면..거의 대부분...

뒷바라지 하는 편이고... 이남자들은...그걸 당연하다고 알고 살더군요..

그런 모습들을 봐왔던 터라... 친구 이상은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그친구가..프로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아쉽게 떨어지게 됐어요...떨어졌다면서...빨리와서 위로좀 해달란소리에..

바보같이 그애가 있는곳으로...갔습니다..

그곳에서 그애는 강제로 저를 덮쳤어요.....발버둥도 처보고...끝까지...

힘을써봤지만...역시 여자힘으론 안되더군요...

그러고 나서 전 너무 황당하고...서운해서 ...아무말 없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c8...그럼 그렇지..그런 새끼들 하고...연락한 내가 바보지..'


하며..... 미친넘 하나 잘못 걸린거라고...애써 절 위로 했죠..

근데..그넘이....계속 전화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것처럼..그냥 한번 덮칠려는 맘이..

아니였다면서... 자기도 모르게...자길 안받아주니깐...어쩔수 없었다면서..

나랑 만날려면...어쩔수 없는 방법이였다며...절...설득시키더군요...

저.....순진하게.....믿었습니다...

정말 사귀자고..계속 조르고...좋타해도.....제가..계속...싫타고...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이애가 절 좋아해서 그랬던 거로....믿으며...

그렇게...우리의 연애는 시작되었습니다.......

그애와 제가 일하는곳이 좀 멀리있는관계로 자주 보지 못했죠...

그애도 운동한다는 핑계로...제가 있는 곳엔 자주 오지도 않고...거의 제가...쉬는날..

보고싶다고...오라고 쪼르다 시피 해서.. 제가...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였어요..

프로 테스트도 떨어지고... 이곳저곳 연습하러 골프장도 다니고..

이런저런 대회도 나가고...하다보니...돈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항상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 하더군요...

그때...때마침....제가 먼저 다니던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이 있었어요...

이얘도 알고 있었고요...

글면서.... 어차피 니가 지금 당장 급한것도 아니니깐...

자기가....상금타서 값아준다며.. 먼저 쓰자고 하더군요.......

전 돈관계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어요... 그치만...있는거 뻔히 알고..

카드가 막히면...다른 대회 나갈때도 쓸돈이 없는거 알고 있기에...

맘은...편치 않았지만....200 만원을 빌려줬어요...

그후로...도 몇번의 대회를 나갔지만...그앤...계속 떨어졌고...

그때마다 ....참가비가 없다며...저에게... 좀 붙여달라고...졸랐죠...

이건 아니다 싶은...생각이 들었지만... 그애가 여건이...힘든 상황이라

대회나가서 상금타지..않는 이상.... 생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전...40만...30만...조금씩 그애에게...주게 되었죠...어쩔땐..

케디피가 없다하고..어쩔땐..올라올 기름값이 없다며...다급하게 전화해서..

붙여달라고..했죠...

그앤...항상...대회나가서 꼭....상금타서...돈 값아준다고..하며..

저에게..돈을 빌려갔어요... 인터넷 에서 물건 살때도...

그애 카드로 결제 할수가 없어서..(아는 사람 카드 빌려쓰고...자기 카드는 없는관계로...)

우선 제껄로 하면...나중에 준다고 했었죠...

근데..시간이 지날수록.... 운동을 열씨미 안해서 인지...운이 없어서 인지..

자꾸 ..시합에서 떨어지고....저도..제일에 적응하라...바쁘고..

그애도 시합나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바쁘다 하고...서로..조금씩 뜸했었죠...

근데...1달가량...서로 연락이..뭔가...뜸하다 싶을때쯤...

제 핸드폰으로 낯선 여자가 전화가 왔어요...

그넘의 여자친구인데.....나한테서

오해할만한 문자가 와서 전화한거라고..ㅡㅡ;;

제얘기는 조금 듣긴 했는데...아무사이도 아니라고 했다며...

잠깐..이용할려고 만나는 거라 ...정리할꺼라며..말을 했답니다...참 어이가 없었죠....

그때..전 그넘의 애인이 전줄 알았는데...제가 착각했었던거 같다며..그여자에게..

가지라고..말하고 끊었어요...

그뒤 그넘 전화 와서 울고 불고 하면서.... 그여자애가...혼자 쑈한거라며..

사실은...저랑 떨어져 있고...해서... 어쩌다 보니...조금...만남을 가졌던 거라며..

아무사이도 아니라며...여자가 싸이코 기질이 있다며...정리 한다고 했어여...

제가 어차피 이렇게 된거 끝내자며... 연락을 끊고..차갑게 대했는데도...

끝끝내 붙잡더군요........

전...정말 그애가 절 좋아하는 줄 알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또 바보같은 만남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런데....3주전 또다른 한여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저보고 도데체 그넘이랑 무슨 사이냐고 묻더군요...

난...당연히 애인 사이라고 했죠... 그여자..황당해 하며...저에게...차근히 설명해 주더군요..

사귄지는 2년됬고

(저한테 사귀던 여자애가 있는거 말했었는데...절만날때 헤어졌다고..말했거든요)
그동안도 만남을 계속했었고....제가 보낸 메일을 어쩌다 보게 됬는데...넘 황당해서..

그넘한테 물어보니...아무사이도 아니라면서...확인해라고 연락처를 줬다는 겁니다..

나...참...너무 어이가 없어서 손이 떨리더군요...

그여자 하는말...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며....얼마전에 연락왔던 여자애도..

예전부터 비밀로 만났다고 말하더군요...

(그래도.그넘...그래도 2년된 여자친구는 사랑했었나봅니다..)

전 아무사이도 아니고..그냥...이용해 먹을려고 만났다고 했답니다...

그여자...같은 여자로써 ....이넘이 잘못된거 알고....저에게 다....말해주더군요...

이넘 나쁜 넘이라고....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많이 들켰다고...

근데..도..자기 한테 들키면...맨날와서 잘못했다 빌고 사정하고..울고해서..

어쩔수 없이 넘어가고 넘어가고 해서 2년이란 세월을 보냈답니다..

그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여친과 헤어졌다가...다시..만나게 됬다며.....어쩌다 보니.. 다시 사귄다면서..

저한테 미안하단 식이더군요...

그여자가 말할땐...절 이용해 먹은 거라고..그넘 말 믿지말라구 당부하더군요..

그래서 전 ..어차피 이용해 먹을려고 만난거였음...미안하단 생각은 아에 없을꺼고..

그런 소리도 들을 필요 없다며.. 저에게 가져가 돈들 돌려 달라고 했어요...

그러자...그넘 끝까지....너가 생각하는거 아니라면서...정말..너 좋아했고..

어쩌다 보니...이렇게 됬다더군요.....ㅡㅡ;;

한참 말하다...정신좀 가다듬을려고 좀있다 통화하자며..제가 나중에 통화하려고..

전화를 끊었죠...

그동안 먼저 사귄 여친이 그넘한테 전활했었나봐요...

인간적으로 그러는거 아니라며...저에게 돈값아주라고요...어차피 그언니도..

더이상 그넘이랑 만날수 없다면서...깨진다고 하더군요../

근데..그넘...이...제가 알아서 받쳤다고 했다더군요... 줘란소리도 안했는데..

용돈 주더라면서..그러니깐. ...값을 이유 없다구요..

그언니 놀래서 저한테 다시 전화 해서 알려주더군요...

전 황당해서 그넘한테 전활했죠... 그넘...첨에는 미안하다고,....그런거 아니라고..

하다가...나중엔...정말 돈받아야 겠다고 하니깐...

내가 언제 너한테 달라했냐? 니가 알아서 받쳤지? 그러면서 못준다고 하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전 돈없다고..졸르고 졸라서 돈받아냈던건 언제고..

값아준다고 말할때 언제고..이제 와서 그러냐니깐...그런적 없답니다...

어휴.......이거참......

글면서 계속 조르니.나중에...준다고...하더군요..

전 언제인지 확실히 대답해라고...빨리 돈받고 너랑 악연 끊고 싶다 하니깐...

나중에...돈생기면..준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3주전이니깐...추석전까지...값아라 하니깐..

없다고..배짱만 부리더군요.....

그래서 아직도 못받고 있답니다......

거의 통장입금 해서...내역도 있는데...

이거..어떻게 받을 방법없을까요?...
꼴짝꼴짝 보내준거 합산해 보니500만원 이나

되더군요...

참...어리석었습니다.....

멍청했었던거...정말 마니 후회 합니다.


그리고...너무 억울 합니다........이런 나쁜넘..........이 있다니..


법적으로든..어떻게든 받을 방법 없을까요?


제발..저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