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보러 가요-__-

냐웅~2006.10.17
조회368

백조생활 1년이 넘었네요.

올해 졸업을 했지만=ㅁ=

휴학 반년 하고..

작년 2학기땐.. 조기취업(위장취업-_-)이라는 명분아래..

집에서 탱자탱자..

이렇게 따져보니.. 2년인가-_-? ㅎㅎ

 

더이상 돈줄도 없고...

용돈이라도 벌어보자는 마음에서..

알바를 하려고 찾아 봤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워낙 소도시라..

일자리도 없네요.ㅋ

 

빵집 알바가 나와있길래..

전화 해봤더만 저랑은 시간이 안맞아요..

백조가 무슨 시간이냐~ 하시겠지만..

제가 그래도 나중에 먹고 살려고.. 평생 교육원에.. 뭐 배우러 다닙니다.ㅎ

오전타임 띨려고 했더만 구해서 땡~

 

대학을 나왔으나 적성에 안맞아서..

백조생활 하고 있네요. 정말 대학은 자기 적성에 맞게 가야한다는-_-!!

뭔소리래 쿨럭;ㅁ;

 

암튼.. 그러다가.

오전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곳이 나왔네요..

 

시간도 적고 페이도 적지만.

한달용돈은 아니.. 적어도 핸드폰 요금은 내가 낼 수 있을것 같아서..

가보렵니다..

 

아동복 판매하는 곳인데..

나이를 말하니까 어리다고 좀 곤란해 하시더라구요..

(만22세-_-)

 

고3때.. 수능 끝나고 한달정도 아동복 판매해본적

있다고 뻥치고..(친한 친구가 일했었는데 전 거기서 구경만 했었어요.ㅋ)

웃으면서~ 저 얼굴이 좀 삯아 보여서 괜찮을지도 몰라요~ㅎㅎ

라고 말했더니.. 전화받으신 여사장님? 웃으시면서~

그럼 한번 와보세요~

이러네요^^

 

그래서 가보려구요.

 

그런데.. 엄마가.. 한소리 하시네요~

저때문에 답답한건 알겠는데..

꼭 알바 뭐 면접보러 간다고 하면....

 

너같은걸 누가 써줘~ 이런 말이나 하고..

 

말이 씨가 된다는데..

 

오늘은 저런말 안듣기 위해 조용히 갔다올려고 했는데

들켜 버렸네요-_-. 그래서 또 한소리 들었습니다;;

 

기분 우울..

 

일단 가보기는 하겠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백조. 백수님들.

응원좀 해주세요.. 흑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