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파춥스가 똥꼬에 들어간 사연.

이웅호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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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카게 더웠던 작년 여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놈: 뭐해? 바뻐??
나: 응, 한창 바뻐.
놈: 뭐하는데 바쁘세요??백수seki가...?
나: 악플달아..
놈: 재밋디?-_-;
나: 수뉘권놀이도해.. 여간스릴있는게 아냐..
놈: 몇년째하는데도 재밋어??
나: 난 진정한 고수가 되고싶어..
놈:....-_-;
나:근데 전화는 왜했냐?
놈: 왜 했겠냐?
나: 술??

놈은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 동기다.
오늘 업무가 끝나면서부터 휴가가 시작된다며 술한잔하러 서울로 오라는게 통화내용의 요지였다.
휴가보너스까지 탔다고 한잔 사준다고 올라오랜다.
귀찮긴 하지만... 가야지 뭐 꽁짠데..

생각보다 서울에 일찍 도착해서
놈이 올때까지 피씨방에서 웃대질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부터였다.

아주 원초적이며 실험적인.. 그리고 도전적인!

그래서.. 꼭 클릭하고싶은.. 클릭할수밖에없는..

클릭해야만 하는.. 그런글이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글의 제목은 이랬다.

[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

-_-;;

'오호라.. 이것봐라..'

당장 좌클릭으로 [추파춥스 똥꼬 삽입론] 강의에 들어온 나는.. 정신없이 강의를 읽어내려갔다.

그리곤..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긴 한문장이 내 뇌리에 남았다.

 

[전혀 아프지 않다]

.............-_-;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내 머리속엔 [전혀 아프지 않다] 란..
이문장이 머리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

"대체.. 왜...? 그 큰게 들어가는데..."

"왜 아프지 않은걸까?"


약속시간이 다되어 나는 궁금증을 풀지도 못한 아쉬움을 남긴체...
친구를 만나러 가야했다.

포장마차에서 만난놈은..
예전과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놈과 이얘기 저얘기 하며 한잔 하다보니..

어느새 소주는 6병째 비워졌고.....

더불어..; 놈과 나의 이성도 점점 비워져가고있었다-_-;

나: 벌써 전철끊길시간이다.
놈: 집에 가게?
나: 가서 일해야지..
놈: 뭔일? 악플??
나: 순위권놀이도....*-_-*
놈: 병싄....-_-;
나: 너이 seki! 삭아쥐바라! 술이 취했어도그렇지!! 친구한테 할말안할말이있지....
병싄이 뭐냐... 병싄이!!!?
다신 같이 술마시면 안되겟네 이seki 이거!!!!
입이있으면 변명이라도 해봐 자식아!!

놈: 단란갈래?
나: 사랑해~♡

음....

단란한데 가자고 꼬셔서 위기를 모면한 이놈이 나를 데려간곳은 가족단위로 아주 단란하게 장을보러온다는....

패미리마트였다...

ㅆ ㅣ발놈..-_-;

소주 몇병과 안주거릴 사서 이놈 자취방으로 향했다.

남과 혼자사는 방이 어떤지 뻔히 아는지라..
충분히 더러울거라고 상상은 했지만..

녀석의 방에 들어가는 순간..
내머릿속엔..
영화 매트릭수2의 메인카피가 절로 떠올랐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_-

먹다남은 컵라면과 피자조각등에서
음식물 쓰레기 썩는냄새가 진동했고..

방안에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하루에 너댓번씩 코를 푼건지...
DDR를 친건지 사용 용도를 알수 없는 휴지들이 가득 쌓여있었다-_-;

이런데서 어떻게 사람이 산단 말인가-_-;
바퀴벌레는 물론 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방이었다;

나: 야.. 좀 방이라도 치우............
놈: 깨끗하지? 너올까봐 좀 치웠다. 하..하...;

한마디 하려다 놈도 이렇게 사는건 나름대로 생활관이나 어떤 이유가 있겠다 싶어 '첫 차 아니면 바로 내려가자'란 생각으로 꾹 참았다.

그리곤..

녀석이 옷갈아입는사이
술상이나 볼 생각으로..
조용히 씽크대 문을 열었다-_-

 

쪼르르르....

헉..-_-

왠 날짐승 하나가 날 보더니 귀찮다는듯이 슬금슬금 도망간다-_-;

나는 놀래서 소리쳤다;

나: 이런 씌발!!!! 집에 쥐있잖아!!!!!!!!!!!!!!111
존내크네; 무슨 쥐가 시베리안허스키만해!! 썅!
놈: 어.. 그거..
나: 어.. 그거라니; 집에 쥐가있는데 seki야-_-
놈: 언제부턴가 여기 살더라..
나: 그럼 잡아야지 새캬!!!
놈: 잡을라 그랬지..
나: 그랬는데?
놈: 잘못잡겠어.. 그래서 키우고있어..
나:....-_-;
놈: 음식물 쓰레기도 줄여주고 좋아..
나: 병걸려 정신나간놈아.. 내가 잡아줘??
놈: 응.. 근데 조심해...
나: 뭘..?
놈: 물드라..


-_-;; 썅..


취업했다고 좋아하며 서울에 올라간지 3년만에 애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이래서 내가 취업을 안한다니까-_-;

맨정신으론 도저히 못잘거같아 놈과 남은 술을 마저 까곤 잠을 청했다.

날도 덥고..
방은 비좁고..
술까지 마신.. 놈과나는
너무더운나머지 빤쓰 하나만 딸랑입고 누웠다..

놈은 바로 골아떨어졌지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당신같으면 잠이오겠는가-_-

그렇게 잠을 못이루고 뒤척이던 차에..
내눈에띈건..
아까의 단란한 가족단위 쇼핑몰 패밀리마트에서 샀던...


추.파.춥.스!!!!!!!!!!!!!!1

 

그와 동시에 피씨방에서 봤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왜 안아플까?][왜 안아플까?][왜 안아플까?][왜 안아플까?]


순간-_-

녀석의 빤쓰만 입고 있는 엉덩이와 추파춥스가
번갈아가며 내눈에 클로즈업 되서 들어왔다.

'아.. 넣어보고싶다-_-'


머리속에서는 이미..

[넣어보구싶다] 란 자막으로 가득찼고...

심지어는 ..

빤쓰를 덮고 아이처럼 자고있는 놈의 뽀얀 엉덩이가 내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_-

"윗입만 입이냐! 아랫입도 추파춥스를 먹어보구싶다구!!
그 달콤함을 나도 맛보고싶다구!
어서.. 자.. 이빤쓰 하나만 내리면 내가 입을 쩍 벌리고 있을꺼야!
어서! 어서하라구!! 지금이 기회인걸!! 어서! 어서...

엉덩이에 질세라 자고있는-_- 녀석도 외쳤다.

"그래! 넣어버려! 사실 나도 넣고싶었다구..
근데 네게 말하기가 너무 부끄러웠어.. 그래서 빤쓰만 입고 자는척하는거라구! 망설일거 없어! 자! 시작해봐!!"

자고있는 놈과
놈의 엉덩이에게 허락이 떨어지자-_-;;

나는 넣어보자란 확고한 결심이섰다.

놈의 팬티를 조심스레 무릎까지 내리곤..
놈의 아랫입 크기를 유심히 관찰했다.

자고있는 남자놈 빤쓰를 벗겨 유심히 관찰하고있는 꼴이란... 거참 -_-;;
다 술 기운 때문이었으리라......;;

헌데.. 유심히 관찰한 그놈의 똥꼬는;;
추파춥스 대가리를 넣기엔 턱없이 작았다-_-;

어떡하지;;


그래..

 

 


빨자....-_-;;;


엉덩이를 빤단소린 아니다-_-;;

나는 열심히 빨아-_-
추파춥스 대가리 크기를 다소 축소했다.

게다가 침까지 발라놨으니..
정말 수월하게 들어갈것 같았다.

나: 음.. 이정도면 진짜 안아플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심스레 놈의똥꼬에-_- 추파춥스를 밀어넣었다.

어..

뭐야...?

 

안들어간다-_-;;


'이게 왜안들어가지??'

나는 있는힘껏 막대기를 밀어넣었다.

"쑥"

추파춥스 대가리가 쏙 들어가자

술에 쩔어 간을 빼가도 안일어날것 같았던 놈이 비명을지르며 일어났다.

놈: 으아아아아악!!! 뭐.... 뭐야 씨;발!!!!!!!!!!!!!!!!

'아.. 안아프뎄는데...-_-;;'


나는; 완전 당황해 들고있던 추파춥스를 등뒤에 숨긴체..
놀라서 놈을 바라봤다.

나: 자.. 잘잤니?
놈: 너.. 이..seki 뭐야??!

놈은 잠시 상황파악을 하는듯 했다.

당황한체 빤쓰만 입고있는 나.

무릎까지 벗겨져있는 놈의 빤쓰..

그리고 뭔가 들어왔었던듯 쓰려오는 놈의 똥꼬-_-;;


놈은 극도로 흥분했는지 말도 제대로 못잇고

"이... 이.."만 연발하다가

다짜고짜 달려와
내면상에 주먹을 내리꽂으며외쳤다

놈: 이..씹..seki가....
나.. 나를 .... 따먹어???!!!!!!!!!


-_-


나: 오.. 오해야.. 그..그런게..아니....
놈: 닥쳐! 너.. 이 호로쉐키 언제부터 날 노렸어.. 이 잡넘의새퀴..
날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더만.. 아! 쓰라려! 씨;발!!

그날..정말 친한 친구한테 맞아 죽을뻔했다-_-

놈의 똥꼬에서 나는 딸기향과;;
내가 들고있던 추파춥스의 딸기향이 일치하지않았다면-_-;;
나는 정말 살해당했을런지도 모른다;

그렇게..
친구가 연인이 될뻔한 하루를 마치고-_-
다음날 일어나니....

 

 

 

 

 

 


씨;발롬이..
내입에 추파춥스를 물려놨다-_-

썅..-_-

어쩐지..

자는동안 입안이 향긋하더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