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T분야에서 5년정도 일하고 공무원이 되었어요. 첫발령지가 다들 싫어하는 주정차단속하는 부서예요. 남들은 다 공무원이면 편하다고 하는데 주정차단속하는 부서는 말도 못하게 힘들어요. IT개발회사 다닐 때 저는 큰소리치면서 살았는데 공무원되고 나서는 쌍욕 들어도 참아야해요. 하루에 전화는 수백통이 오고 민원인들 쌍욕도 장난아니구. 어제는 민원인이 사무실을 뒤집어엎었어요. 와서 소리지르고 과장 나와 구청장 나와 하면서요. 저도 가끔은 이해가 가요. 주정차단속해서 스티커 발부되면 벌써 4만원이 날아가죠. 그리고 단속할 때 잠시 주차해서 재수없게 걸린 사람들도 있는 거 알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제발 주정차단속해서 걸렸다고 구청에다가 전화해서 욕하지 마세요. 그냥 문의하는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XXX같은 것들이 단속 똑바로 못하냐구 하면서 주정차 단속많이 하면 뭐 받냐고 빈정되고. 제가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주정차 단속해도 저희 공무원들한테는 아무것도 안나요. 수당 이런 거 없습니다. 설사 수당 준다고 해도 다들 주정차단속 부서는 발령 안 받기를 바라죠. 사실 저희 부서 사람들도 주정차단속하기 싫어해요. 먹고 살기 힘든데 굳이 서민들 돈 내게 해서 뭐합니까? 근데 문제는 단속해달라는 전화도 수백통입니다. 단속안하면 공무원들 뭐하냐고 합니다. 주정차 단속에 걸린 분들 따지지 마세요. 교통 흐름에 방해 안되는데 왜 단속하냐고 하는데 저희도 하고 싶지 않은데 민원 전화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저희도 욕 먹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주정차 단속을 한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주정차 금지 구역에 차를 주차해놓지 마세요. 거기다가 양심없는 사람들이 이중주차, 대각선 주차 해놓고 큰소리 쳐요. 저도 공무원 되기 전에는 욕하는 민원인 상상도 못했습니다. 걸핏하면 내 세금으로 니들 먹고 살지 않냐고...저도 세금 많이 냅니다. 그리고 공무원 월급 정말 많지 않습니다. 저는 참고로 경기도 9급입니다. 얼마인지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참고로 제가 회사다닐때의 2/3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하급 공무원들은 일도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공무원도 당신들 딸 아들입니다. 불만있으신 분들은 조용히 공무원들 말도 귀담아 들으시면서 따지세요. 다짜고짜 욕하고 소리지르고 사무실 뒤집어 엎어놓고 구청장님 뵈어도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담당자 직급 낮다고 높은 사람 뵙는다고 높은 분들이 봐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괘씸해하십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살아간다는 게 힘드네요.
저는 IT분야에서 5년정도 일하고 공무원이 되었어요.
첫발령지가 다들 싫어하는 주정차단속하는 부서예요.
남들은 다 공무원이면 편하다고 하는데 주정차단속하는 부서는 말도 못하게 힘들어요.
IT개발회사 다닐 때 저는 큰소리치면서 살았는데 공무원되고 나서는 쌍욕 들어도 참아야해요.
하루에 전화는 수백통이 오고 민원인들 쌍욕도 장난아니구. 어제는 민원인이 사무실을 뒤집어엎었어요. 와서 소리지르고 과장 나와 구청장 나와 하면서요.
저도 가끔은 이해가 가요. 주정차단속해서 스티커 발부되면 벌써 4만원이 날아가죠.
그리고 단속할 때 잠시 주차해서 재수없게 걸린 사람들도 있는 거 알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제발 주정차단속해서 걸렸다고 구청에다가 전화해서 욕하지 마세요.
그냥 문의하는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XXX같은 것들이 단속 똑바로 못하냐구 하면서 주정차 단속많이 하면 뭐 받냐고 빈정되고.
제가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주정차 단속해도 저희 공무원들한테는 아무것도 안나요.
수당 이런 거 없습니다. 설사 수당 준다고 해도 다들 주정차단속 부서는 발령 안 받기를 바라죠.
사실 저희 부서 사람들도 주정차단속하기 싫어해요.
먹고 살기 힘든데 굳이 서민들 돈 내게 해서 뭐합니까?
근데 문제는 단속해달라는 전화도 수백통입니다. 단속안하면 공무원들 뭐하냐고 합니다.
주정차 단속에 걸린 분들 따지지 마세요.
교통 흐름에 방해 안되는데 왜 단속하냐고 하는데 저희도 하고 싶지 않은데 민원 전화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저희도 욕 먹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주정차 단속을 한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주정차 금지 구역에 차를 주차해놓지 마세요.
거기다가 양심없는 사람들이 이중주차, 대각선 주차 해놓고 큰소리 쳐요.
저도 공무원 되기 전에는 욕하는 민원인 상상도 못했습니다.
걸핏하면 내 세금으로 니들 먹고 살지 않냐고...저도 세금 많이 냅니다.
그리고 공무원 월급 정말 많지 않습니다. 저는 참고로 경기도 9급입니다.
얼마인지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참고로 제가 회사다닐때의 2/3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하급 공무원들은 일도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공무원도 당신들 딸 아들입니다.
불만있으신 분들은 조용히 공무원들 말도 귀담아 들으시면서 따지세요.
다짜고짜 욕하고 소리지르고 사무실 뒤집어 엎어놓고 구청장님 뵈어도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담당자 직급 낮다고 높은 사람 뵙는다고 높은 분들이 봐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괘씸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