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위를 눌려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위를 눌린 후 1년에 1~2 번정도 가위에 눌리더군요... 그 첫번째 가위 눌림을 써볼까 합니다...(생각만 해도 소름이...--;;;) 때는 바야흐로 2002년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 어느날 이었습니다. 제대후 학교에 복학을 한 때였지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녔었던 저는 3층짜리 원룸이 건물에서 살았습니다. 복도식 원룸이 있는 그런 건물 이었습니다. 제 방은 계단에서 올라오면 2층의 제일 끝방이었습니다. 같은 건물에 친구가 3층에 살고 있었고요.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고 리포트를 내야할 것이 많아서 전날 좀 무리를 해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쯤 전날 밤 새운게 넘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부치자는 생각으로 침대 매트리스에 엎드린채로 누웠습니다. 베개를 놓고 얼굴은 왼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양팔은 위쪽으로 한 상태로요. 그런데 한 5분정도 지났을 까 순간 현관문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방문이 있었으나 방문은 열여있는 상태였구요. 그래서 친구가 들어왔나 생각을 하면서 "00냐~~?" 하면서 몸을 틀었는데 헉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 순간 아 이게 가위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살아생전 한번도 가위에 눌려보지 못 했던 저로서는 당황도 되고 겁도 나더군요. 이 상황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 것이면 움직이지 못 하는 몸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습니다. 문득 가위에 눌리면 손가락부터 움직여 보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겁니다. --;;; 그런데 그 가위 눌린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온 몸에 한기가 서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겁은 더욱 더 나고 순간 제가 종교가 불교인지라서 반야심경이라는 불경이 생각이 나더군요. 목소리가 나오는 건지 아닌지 생각할 틈도 없이 큰 소리를 내면서 외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참 외우다 보니 몸이 살짝 움직여 지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몸을 얼른 젖혔습니다. 그런데 분명 보인 것은 없었는데 현관쪽에 누가 나간 듯한 그러한 느낌이 확 드는 것과 동시에 저의 몸 뿐만 아니라 방 전체에 한기가 엄청나게 풍기는 것입니다. 5월 중순쯤 이면 날씨가 제법 따뜻하고 더울때 임에도 불구하고 방안에 한기가 얼마나 세던지 몸을 순간 부르르 떨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고 팔을 보니 닭살이 솟을대로 팍팍 솟아있고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 가위 눌림의 경험이었습니다. 이것을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아는 형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 형님께서 약간 신기 비슷하신게 있으십니다^^ 무당은 아니시고) 큰일 날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보통의 가위눌림은 아니라면서 죽을뻔 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에 또 한번 쫄았습니다..ㅜㅜ 이 가위 눌림이 있었던 이후로 간혹 가위에 눌립니다. 그럴때마다 반야심경을 외우고 몸이 풀리면 일어나서 108염주를 목에 감고 잡니다. ㅜㅜ
가위 눌림...
저는 가위를 눌려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위를 눌린 후 1년에 1~2 번정도 가위에 눌리더군요...
그 첫번째 가위 눌림을 써볼까 합니다...(생각만 해도 소름이...--;;;)
때는 바야흐로 2002년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 어느날 이었습니다. 제대후 학교에 복학을 한 때였지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녔었던 저는 3층짜리 원룸이 건물에서 살았습니다. 복도식 원룸이 있는 그런
건물 이었습니다. 제 방은 계단에서 올라오면 2층의 제일 끝방이었습니다. 같은 건물에 친구가 3층에
살고 있었고요.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고 리포트를 내야할 것이 많아서 전날 좀 무리를 해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쯤 전날 밤 새운게 넘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부치자는 생각으로 침대 매트리스에
엎드린채로 누웠습니다. 베개를 놓고 얼굴은 왼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양팔은 위쪽으로 한 상태로요.
그런데 한 5분정도 지났을 까 순간 현관문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방문이 있었으나 방문은
열여있는 상태였구요. 그래서 친구가 들어왔나 생각을 하면서 "00냐~~?" 하면서 몸을 틀었는데
헉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 순간 아 이게 가위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살아생전 한번도 가위에 눌려보지 못 했던 저로서는 당황도 되고 겁도 나더군요. 이 상황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 것이면 움직이지 못 하는 몸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습니다. 문득 가위에 눌리면 손가락부터 움직여 보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겁니다. --;;; 그런데 그 가위 눌린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온 몸에
한기가 서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겁은 더욱 더 나고 순간 제가 종교가 불교인지라서 반야심경이라는
불경이 생각이 나더군요. 목소리가 나오는 건지 아닌지 생각할 틈도 없이 큰 소리를 내면서 외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참 외우다 보니 몸이 살짝 움직여 지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몸을
얼른 젖혔습니다. 그런데 분명 보인 것은 없었는데 현관쪽에 누가 나간 듯한 그러한 느낌이 확
드는 것과 동시에 저의 몸 뿐만 아니라 방 전체에 한기가 엄청나게 풍기는 것입니다. 5월 중순쯤
이면 날씨가 제법 따뜻하고 더울때 임에도 불구하고 방안에 한기가 얼마나 세던지 몸을 순간
부르르 떨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고 팔을 보니 닭살이 솟을대로 팍팍 솟아있고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 가위 눌림의 경험이었습니다. 이것을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아는 형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 형님께서 약간 신기 비슷하신게 있으십니다^^ 무당은 아니시고) 큰일 날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보통의 가위눌림은 아니라면서 죽을뻔 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에
또 한번 쫄았습니다..ㅜㅜ
이 가위 눌림이 있었던 이후로 간혹 가위에 눌립니다. 그럴때마다 반야심경을 외우고 몸이 풀리면
일어나서 108염주를 목에 감고 잡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