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애때문에 3년째 미쳐있는기분이에요.

이요르2006.10.19
조회209

전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예쁘지도 못나지도 않은 정말 평범하디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타지역에서 대학생활 하면서 대학친구도 사귀었고 이 지역에 사는 친구도 몇몇 사귀었는데

저는 성격상 남자친구가 없어요 남자애랑은 왠지 불편하고 정말 친한 남자친구는 2명정도거든요

그치만 타지역인만큼 외롭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 친구를 사귀었어요.그러다가 이 애도 알게 됐는데 나랑 말도 잘 통하고 좋은 친구가 생겼구나~ 하는 마음이였죠.

저는 이 애랑 연애할 마음은 없었그든뇨.

근데 이 애는 저를 여자로 봤나봐요 그래서 서로 안맞다가 결국엔 나를 강제로 다루려고 하고 그러길래 연락하지말고 친구도 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그 후로 정말 무섭더라구요.

막 집 앞에도 찾아오고 전화도 불나도록 하고 그냥 친구로만이라도 남자고 해서 그럼 친구로 남자~ 이렇게 달랬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전에 그런 느낌을 받은 이상 이애와 전화 통화도 하기가 싫은거에요 .

그래서 싫다고 정말 미안한데 난 너랑 친구로 못지내겠다. 이렇게 말하니까

어떤날은 울고~ 어떤날은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전화 안받으면 할때까지 하고.. 집앞에 와있다고 그러고... 너무너무 난처했어요

내가 이애한테 희망고문을 하는것 같아서 연락도 딱 끊어버리고 차갑게 대한지 벌써 3년째..

이애 군대도 갔다오고 이제 다시 학교 복학하고 생활하는데 .

뭐하나부족한게 없는애거든요 그런데 왜 저한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좋아하는 마음이 자기도 어쩔수없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겠지만 3년째 이러니까 정말 스토커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 들은체만체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얘기하고...

매일매일 그러는건 아닌데 기간을 두고 한번 시작하면 정말 못살게 굴어요.

얘 땜에 괴로워 죽겠써요 짜증나고 심한소리도 많이 했는데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건 제가 좋아서가 아니고 병걸린애 같아요. 왜그렇게 자기한테 못되게 굴고 면박주고 그러는데도 나한테 왜이럴까....싶어요

밤새도록 전화해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끊으면 또 하고 또 하고... 수신거부등록을 해놔도 소용 없고..

남들이 보기엔 그냥 신경쓰지마라.. 차갑게 딱 끊어라 ...이러는데

저 냉정하긴 또 오지게 냉정한 인간이거든요 남한테 상처주는 말도 서슴치않게 하는애고 싫으면 무안할정도로 싫은티도 많이 내구요 ..그런데 소용이 없어요

이젠 제가 너무 괴로워요 노이로제 걸리고 스트레스 받고 ..원형탈모도 생겼어요 이놈때문인지 몰라도 ...뒷머리가 휑~하니 하얀 살이 보이네요 젠장.

머리털이 나고 있긴한데 이놈때문에 또 빠지면 어쩌죠? 남자친구한테 때려달라고 그랬는데...

그쟈식 또 운동하는애라서 남자친구가 맞을까봐겁나요...남자친구는 무에타이<?>그거 자격증<?>때문에 사람때리면 감옥간다고들은적이 있어서 쉽게 싸움도 못붙이겠고 경찰에 신고하면 이애 인생이 잘못될거같기도 하고..

이젠 아주 나를 안재우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가을 들어서는 꼭 새벽에 전화해서 사람 잠도 못자게 해요.. 저는 긴급전화가 많이 오는 편이라 전화기도 못꺼놓거든요. 가끔씩 협박도 하고..

정 떨어지게 하려고 돈주면 너랑만나겠다고 하니까 돈 준다고 하고

자기가 왜 싫은거냐고 하고 ...

정말 내가 얘를 좋아했으면 서로 오래오래 많이 사랑했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얘가 너무 싫은데 머리털까지 빠지도록 싫은데

왜 나를 못살게 구는거냐고!!!!!!!!!!!!!!!!!!!!!!!!!!!!!!!!!!!!!!!!미칭놈아

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