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실험 했다고? 그래서 뭐 우짜라고..

1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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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실험했다고? 응 했구나.. 그런데 뭐? 뭐?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세상을 참 편안 마음으로 세상사는 사람들이겠지..

나도 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나의 아버지가 그렇지.. 무식해서도 아니고(어휴 방통대

출신이 왜 무식해 얼마나 똑똑한데..), 군대가 육군 현역일병출신(방위 출신은 아니다,

말은 똑바로 하자..) 이어서도 아니고, 원래 단순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아버지 생각처럼, 전쟁 나면 칵 디지삐리믄 되는거지 안 그랴? 뭘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하고 그랴..

초등학생 처럼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마구 고함지르고 욕지거리해서 온 가족을

정신병 환자로 만드는, 아버지의 정신세게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한번 고민해 보자..


북한의 핵실험을 "왕땨"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보자..

왕따 주도국 미국 그리고 왕따 피해자 북한.. 그리고 미국의 왕따에 의해 정권이

교체된 이랔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아프가니스탄은 왕따가 아니다.. 미국본토를 습격한

아프가니스탄 이라는 나라와의 전쟁은 전쟁도 아니다..그건 정당방위다)


"왕따" 내가 너무도 잘 아는 단어이지.. 내가 현재 왕따이니까..

왕따가 되면 세상사람이 너무나 무서워 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모든 친구들이

사라진다, 내가 미워서가 아니고, 왕따와 같이 다니면 같이 왕따 되니까, 멀리하는 거지..

난 5년전 처음 글을 올리기 전 부터 왕따였다, 글을 올려서 왕따가 된게 아니고..

여자, 남자, 어른, 아이, 인종, 국적을  막론하고 힘 약하면, 바보취급 당하기 쉽고,

나도 그 중 하나이다.

힘으로 몰아 붙이는데 당할 도리가 없어서,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줘야하고, 할말이 있어도

말 못하고 참아서 바보가 되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

왕따가 되면 길거리에 자신이 맞아 죽어도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되지..

그렇게 되면 자신을 보호할 뭔가를 찾게되지..

가스총이나 전기 충격기, 혹은 칼, 때론 위급상황에서 경찰을 부를수 있는 휴대폰

이라든지.. 북한의 핵실험은 지금 그걸 갖는거다..

세계의 경찰국가라는 미국이 911테러 이후 북한을 거론하고, 전쟁을 통해 이라크의

정권을 바꿔놓은 점을 보면, 북한 입장에서는 아니 김정일 정권의 입장에서는

핵보유 만이 살길이라는 판단을 할수있겠지..

관상을 보니, 나의 아버지 처럼, 김정일도, 부시도 그리고 라이스까지 무척 고집세게

생겼다.. 그래서 부시와 김정일이 정면 충돌하지 않도록, 한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글 쓴적이 있건만.. 왜 한국의 노력이 중요하냐고? 아니 그걸 말이라고 해?

북한하고 미국하고 전쟁하면, 한국은 무사할것 같애? 자동개입이야..

군대 가있는 너네 애들 다 죽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고, 핵실험도 하고, 유엔 안보리 상정되고, 대북제제 결의안

체걸한다고, 전 세게가 닌리인데,  이쯤되면 정상회담 할 시기인것 같은데..

노 대통령 너무 태평하다..

양지회담은 없다고, 고집센 부시가 일축하고, 왕따가 되어서 외국의 원조로 정권을

간신히 연장하고 있는, 북한은 정권유지도하고 배코픈 인민들 먹여 살리기도 해야하고,

그래서 벼랑 끝에서 핵카드를 쓰고 있는데.. 북한이 핵샐험을 한것은 아마도 한국과의

관계를 믿기에 할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의 한국정부였다면 핵실험을

그렇게 쉽게 감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한국이 해 줄수 있는것은, 김정일과 부시의 자존심을 다 살려주면서, 문제해결

해서, 한국에 피해가 안가게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해서 군대 가있는 너네 애들 안죽이고, 수십년간 피땀으로 세워만든,

고층빌딩 잿덩이로 만들지 않을려면, 적극적으로 미북관계에 개입해야 한다는 거다..

미북간의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인,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고, 미국 또한 북한이 원하는대로 양자회담에 응하지 않고, 문재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김정일과, 부시 서로의 자존심을 세워 가면서..

북한이 원하는 것은 선지원 후복귀이고,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북한의 선복귀 후지원이다

위에 쓴 한 문장만 놓고 분석해도, 북한도 미국도 무력충돌 없이, 그들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문재해결을 바라고 있다는 걸 볼수있다..


난 정치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상식적인 측면에서 해결법을 찾아보기로 하자..

북한이 미국으로 부터 원한다는 그 지원을, 한국의 이름으로 대신 해줄수는

없는걸까?

실질적 지원은 미국이 하면서 이름만 한국의 명분으로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아니면 반반씩 부담해서라도.. 북한이 미국으로 부터 원하는게 물질적인 지원 뿐만이

아니고, 정치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재재를 푸는 것이라면, 북한이 미국의 친구가

될수있도록 한국정부가 도와주고, 대북재재를 풀어 세계속의 왕따국가에서 한국처럼

미국의 친구가 되게 도와줄 방법을 찾아야 할것같다..

그리고 그 댓가로, 미국이 북한으로 부터 원하는 NPT복귀를, 한국이 유도해 준다면

좋을것 같은데..

나야 상세 매용을 모르니까 이렇게 막연하게 이야기 할수 밖에 없는데..


북한을 꼭 그렇게 미국의 주도하에, 세계로 부터 고립시키고 왕따시켜 붕괴시키는

방법보다는, 소련이나, 독일처럼 스스로 붕괴하거나, 중국처럼 붕괴하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변모하게 만들려면, 북한을 죽이기에 몰두하기 보다는 북한의 체제를 인정해주고,

도와 주면서 김정일 정권이 잘 연장되도록, 도와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북한 스스로 괴멸될떄 까지, 북한을 한국과 미국이 합심하여, 잘 먹여 살리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스스로 괴멸 안하면 어쩌냐고? 꼭 북한의 괴멸을 바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북한의 공산주의를 뒷받침 해줄,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간직한 소련이나, 중국과 같은

국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붕괴된 소련과, 체제 변화된 중국만 존재 할 뿐이지..

북한도 지금 개성공단을 개방하고 있는 걸로 봐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 체제가 독재인 것이 문제이지, 공산주의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

그들은,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상이 틀린 적국이 더 이상 아니며, 붕괴된

소련이나 변화한 중국으로 부터의 뒷받침 또한, 에전처럼 강하지 못할것이기에,

한,미,일 방어체제에 대한 그들의 군사적 위협은 그 강도가 약해졌다..

비록 그들의 체제가 비민주적인 독재체제 이지만, 한국과 미국이 인정해 주고 그들 스스로

변화하게 만든다면, 소련,중국,독일의 경우 처럼 그들 스스로 변화해, 우리의 적이 아닌

독제체제를 가진 가난한 한 동포가 될것이다..

그들은 한국을 적화 시키겠다는 꿈은 달성 될수없다는 것을, 이미 깨달은 것 같다..

한국의 경제력 국방력이 너무 강해진것도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이데올로기 대립

관계의 붕괴에 의한, 변화된 세계정세가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듯 하다..

북한은 그들의 숙원인 적화통일은 고사하고, 다만 그들은 그들 정권이 멸망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고, 그 대안으로, 핵무기를 선택한듯 하다..

건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나두면 그들은 우리의 적이 되지 않을듯 한데..

쉽게 말해서, 그냥 핵무기 개발해서, 게네들끼리 독재하면서 잘 살라고 그래..

뭐 신경쓰고 그래.. 다만 그들이 핵무기를 다른 국가로 전파하지 않도록 해야겠지만,

그걸 막는것 또한 쉽지않겠지..

북한을 미국의 적국에서 우방국으로 만들면, 북한도 미국의 말을 잘 따르지 않을까..


아니 통일해서 뭐해? 무슨 괴변이냐고?

서독과 동독의 통일비용.. 그리고 그 이후 동서독인간의 정신적 화합이 얼마나 문제

되었는가를, 우리는 그들의 선례로 볼수있었다..

물론 한국의 남북이 통일된다면, 좀더 강한 나라로 탄생하겠지만, 그것이 동서독 처럼

총성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거다..

전쟁에 의한 통일은 별로 바람직 하지않다..

전쟁비용 그리고 그 복구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의 손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살아남은 자들이, 죽은 자들을 기억하면서 정신적으로

겪게될 전쟁의 상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어게 정말 무섭다

하더군.. 그래서 통일해서 뭐해?라는 괴변을 늘어놓는 거다..

절대 고집센 부시에 등 떠밀려, 동족간에 피흘리는 전쟁을 하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하지 말자는 거다.. 6.25 전쟁이 전 셰게인들에게 그들의 최신 군무기를 실험해

볼수있는 시험터로 한국영토가 제공되어지고, 한민족은 그들  장기판의 졸이 되어서

서로를 죽여야했고, 그 결과 한국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난 후퇴를 가져왔던

역사의 교훈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김정일, 부시 감정 싸움에 등신같이 등 떠밀려가지고, 동족들끼리 머리채 잡고 피터지게

싸우는 빙신짓은 하지 말자는 거다.. 6.25 떄, 소련하고 미국의 감정싸움에, 한국민족이

꼭둑각시 처럼 이끌려서, 피터지게 싸운거 기억하잖아..

제발 등신짓 이제 그만하자.. 그럴려면 남북 짱들끼리 만나야 겠지..


사실상 북한이 핵무기 가지면 우리도 어부지리로 핵을 가질수 있다는 잇점이 있지만,

핵보유국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핵에 의한 지구의 멸망은 가까와 진다는 시각으로 본다면,

핵보유국이 된다는 것, 맨주먹 싸움 밖에 할수없는 적과 나 서로가, 총으로 무장하는

위험한 행동이기에, 썩 좋은 것 이라고 불 수 없다..

하지만 한반도의 핵무장은, 세계속에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되겠지만, 아마 그렇게

되면 일본도 무장할거고, 경찰국가 미국의 입장에선 북한 때문에 동북아시아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꼴이 될테니, 김정일 정권은 미국에게 골치아픈 존재가 분명하다..

김정권을 미국에게 이쁘게 보이게 만들어서, 한국의 친구국가 미국을 북한과 공유하게

만드는 것.. 어떻게 보면 북한을 한국의 적으로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북한을 전세계의 왕따국가를 만들면, 북한은 결국 파국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고,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핵실험이다..

왕따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왕따 당하는 입장의 북한은, 파국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왕따 시키되, 왕따 당하는 이가 극단적 행동을 하지않도록, 참고 이해하며,

도와 주고, 보호해 가면서, 상대방을 왕따 시켜야 별 문제가 없다..

그게 진짜 왕따를 잘하는 사람인데(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내가 현재 왕따이기 때문에

잘 알지..),  부시는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너무 센것 같다.. 나의 아버지 처럼..

고집 센 사람이 있으면 주변 사람은 모두 병든다.. 우리 가족처럼...

아버지는 자신에게 불리한 말은 아예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식들은 아버지에게 전혀 불평을 못하고, 결국 아버지는 늘 옳은 행동을 하는

절대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반대이다..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동물이다..

냉전이나 싸움만이 존재할 뿐이지.. 나와 아버지의 관계처럼...

나의 아버지이긴 하지만 왜 그렇게 매너없고 무식한지..

모든 고졸들이 다 아버지 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데...


행동하는거 보면 당초에 사람같아 보이지 않으니, 가족들 모두가 어머니는 좋아하고,

아버지를 싫어하지... 교사 봉급으로 평생 돈 모아도 집 한채 사기 힘든데. 어머니가

방세 열심히 받고, 부동산 사놓은게 값이 올라서, 이 만큼 사는걸, 혼자서 돈 모은것

처럼 유세떠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다.. 엣날에는 중졸도 보조교사로 쓸 정도로,

교사가 부족해서, 군대도 12개월만 하도록 혜택 주었는데, 그걸 가지고 자신이 무척

독똑한 고졸이라서 직업을 가지고, 요새 대학 졸업한 사람들은 바보라서 직업을 못

가지는 걸로 착각을 한다.. 1960년 대에는 대졸자가 소수이어서, 취직이 잘되었고,

지금은 대졸자가 너무 많아서 취직이 안되는걸 모르고, 독똑한 고졸인양 처세하는 모습이 

너무 같잖다.. 어머니가 그러는데 고등학교 때, 공부 지지리도 못했다고 하더구만...

아버지나, 부시처럼 융통성 없고 고집센 사람들은 정말 피곤해..


      
                        ---  노짱 너무 태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