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금 알던 사람이..

푸르딩2006.10.21
조회342

옛날옛날 하이텔이라는 장소가 있었는데요..

초창기 때는 물이 좋았어요..

그곳에서 조금 알던 사람이 있었어요..

취미 모임 같은 소모임이었는데요..

그 사람이 오늘 메일을 보냈다우...

반갑다기 보담은..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듯한 느낌을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한없이 어두운 사람이었는지라..

이제껏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으..나도 한없이 어두운 쪽으로 끌려가기 쉬운 사람인지라..

그런 사람은 멀리하려고 노력중인데..

그렇잖아도 요즘 의욕없고.. 그런데..참말로....진짜로....

이름만 들어도 술이 절로 찾고 싶은 사람인데 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