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98번 "동방신기가 그렇게 대단합니까?"를 먼저 읽어 보시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으로서 가수를 좋아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허나 정도를 넘어서 격하게 좋아하면 문제라는 거죠. 제동생이 컴퓨터에만 17기가를 모아온것만 아닙니다. 어느날 집으로 소포가 하나왔더라구요. 택배아저씨꼐서 참으로 친절하게시리 집으로 안갖다주고 경비실에 맡겼으니 찾아가라는 거예요. 물론 귀찮은 몸뚱이를 이끌고 찾았죠. 동생의 소포였습니다. 꽤 무겁고 크기도 어느정도 됐습니다. 대략 나이키신발 박스크기정도? 또 이게 사람으로써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당연히 저는 문화 시민으로써 "혹시 폭탄일지도 모르는데 조금만 열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볼까말까하는데 동생이 들어오더군요. 택배를 돌려주고 동생이 뜯어보길기다렸습니다. 내용물은 반정도에 사진이 빼곡히 있었고 테이프도 들어 있더라구요 라디오테이프가... 전 생각했습니다. [아... 이미친년.. 저건 다 영웅재중 사진이고, 동방신기가 라디오나왔을때 녹음되어있던건가보다.] 제동생은 밤마다 라디오에 동방신기가 나오면 그걸 녹음하더라구요 지금도 제동생방엔 녹음된 테이프만 100장정도 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뭐라고 했죠. "미치년나! 다시 듣지도 않을꺼 테이프녹음은 왜하냐? 이광적인 년아" 그러자 동생이 샤프를 들고 달려들더군요. 전 민첩하게 손바닥으로 가드했습죠. 결과는 당연히 사프를 손바닥으로 어떻게 가드합니까? 손바닥에 샤프심 박혀서 조내 아팠습니다. 또 하루는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장난+질투로 "난 영웅재중보다 잘생긴거 같애"라고 하면서 동생을 마구 놀렸죠. 여러분 혹시 6구짜리 멀티콘센트로 맞아본적 있으십니까? 전 있습니다. 첨엔 시간이 가면 모든걸 후회하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로 동생을 너무 방생했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기집애는 시간이 갈수록 중독증세가 심해져요. 하루는 동생방에서 학용품을 찾던중. 책상 서랍에서 "오빠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편지 봉투를 봤습니다. "기집애.... 오빠를 이렇게 생각하다니.....ㅠ.ㅠ" 내용을 보았더나 "재중오빠 어쩌구 저쩌구..." "네이년을...." 동생이 집에 오자마자 머리에서 재중을 지워 버리겠다고 각오하고 동생을 오기만 기다렸죠 동생이 현관을 열자마자 너죽고 나 살라는 식으로 마구 쏘아 붙혔습니다. 여러분 혹시.... 구두 뒷굽으로 이마를 일점사당해보신분 있으싶니까? 잠깐동안이지만 하느님을 보았습니다. 하루는 티비를 보는데 엑스맨을 보는데 윤호랑 유천이 나오더라구요 동생이랑 같이 보는데 동생은 윤호는 싫어합니다. 윤호가 호통개그인지 뭔지 박명수 따라한답시고 박명수 한테 막 큰소리로 뭐라하는데 솔직히 좀 보기 않좋더라구요. 아무리 쇼프로라지만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저건 진짜 개념을 버리고 다닌다고 같이 뒷담까는데 윤호뒤로 유천이나오길래 "유천 저시키도 개념을 버리고 다니긴 마찬가지야 캬캬캬캬"......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리모콘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저 리모콘은 왜 날라오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유천이 가족보다 좋은가? 이건 오빠로써의 권위와 기강이 무너진 사례다. 이대로 둘수 없어!] 리모컨을 가드하고 망설힘 없이 저의 오른발은 동생의 팔뚝을 향해 달라갔습니다. "슈우욱[발 날아가는 소리], 툭[발과 동생의 팔뚝이 접촉하는 소리], 툭[동생의 인내심이 끊어지는 소리]" 갑자기 아버지가 미워졌습니다. 아버지가 장식으로 사람 대가리만한 돌댕이들은 티비옆에 장식해놓지만 않으셨더라면.... 그랬었다면..... 첨에 저 실명한줄 알았습니다. 눈에서 피흐는거 느껴보신분 있습니까? 눈에 피가 고여서 잘 안떠지면서 눈을 감싸고 있는 손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거 보신분 있습니까? 별생각 다듭니다. [아..... 나도 그냥 동방신기를 좋아했으면 눈까지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을텐데.......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카시오페아에 가입하겠습니다. 하느님.] 다행이 눈이아니라 눈썹가에가 조금 찟어져서 출혈이 있던였습니다. 지금도 찟어진 상처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저는 요세 동생이 무섭습니다. 특히 웃긴대학가서 동방신기 안티자료 볼때면 나도 모르게 방문을 잠그고 조심스러워집니다. 동생이 동방이야기만 들으면 다른 사람같습니다. 다행이 아버님은 그런거 가지고 뭐라 안하는데 엄마가 동생이 윤호병원근처에서 잠복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뭐라고 했다가 동생이 엄마한테까지 대들더군요 "내가 보러가겠다는 무슨 참견이야! 엄마가 재중오빠 보게 해줄꺼야? 아니잖아 아니면 상관마!" 이말 딱 듣고 "이년이 미쳤나? 죽어볼래?"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수백번했어요. 좀 어떻게 현실적이고 빨리 실천 할수 있는 방안을 가르쳐주세요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기엔 제몸뚱이가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
동방신기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두번째 이야기
45398번 "동방신기가 그렇게 대단합니까?"를 먼저 읽어 보시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으로서 가수를 좋아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허나 정도를 넘어서 격하게 좋아하면 문제라는 거죠.
제동생이 컴퓨터에만 17기가를 모아온것만 아닙니다.
어느날 집으로 소포가 하나왔더라구요.
택배아저씨꼐서 참으로 친절하게시리 집으로 안갖다주고 경비실에 맡겼으니 찾아가라는 거예요.
물론 귀찮은 몸뚱이를 이끌고 찾았죠.
동생의 소포였습니다. 꽤 무겁고 크기도 어느정도 됐습니다. 대략 나이키신발 박스크기정도?
또 이게 사람으로써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당연히 저는 문화 시민으로써 "혹시 폭탄일지도 모르는데 조금만 열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볼까말까하는데 동생이 들어오더군요.
택배를 돌려주고 동생이 뜯어보길기다렸습니다.
내용물은 반정도에 사진이 빼곡히 있었고 테이프도 들어 있더라구요 라디오테이프가...
전 생각했습니다. [아... 이미친년.. 저건 다 영웅재중 사진이고, 동방신기가 라디오나왔을때 녹음되어있던건가보다.]
제동생은 밤마다 라디오에 동방신기가 나오면 그걸 녹음하더라구요
지금도 제동생방엔 녹음된 테이프만 100장정도 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뭐라고 했죠. "미치년나! 다시 듣지도 않을꺼 테이프녹음은 왜하냐? 이광적인 년아"
그러자 동생이 샤프를 들고 달려들더군요. 전 민첩하게 손바닥으로 가드했습죠.
결과는 당연히 사프를 손바닥으로 어떻게 가드합니까? 손바닥에 샤프심 박혀서 조내 아팠습니다.
또 하루는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장난+질투로 "난 영웅재중보다 잘생긴거 같애"라고 하면서
동생을 마구 놀렸죠.
여러분 혹시 6구짜리 멀티콘센트로 맞아본적 있으십니까? 전 있습니다.
첨엔 시간이 가면 모든걸 후회하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로 동생을 너무 방생했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기집애는 시간이 갈수록 중독증세가 심해져요.
하루는 동생방에서 학용품을 찾던중. 책상 서랍에서 "오빠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편지 봉투를 봤습니다.
"기집애.... 오빠를 이렇게 생각하다니.....ㅠ.ㅠ"
내용을 보았더나 "재중오빠 어쩌구 저쩌구..."
"네이년을...." 동생이 집에 오자마자 머리에서 재중을 지워 버리겠다고 각오하고 동생을 오기만 기다렸죠
동생이 현관을 열자마자 너죽고 나 살라는 식으로 마구 쏘아 붙혔습니다.
여러분 혹시.... 구두 뒷굽으로 이마를 일점사당해보신분 있으싶니까?
잠깐동안이지만 하느님을 보았습니다.
하루는 티비를 보는데 엑스맨을 보는데 윤호랑 유천이 나오더라구요
동생이랑 같이 보는데 동생은 윤호는 싫어합니다.
윤호가 호통개그인지 뭔지 박명수 따라한답시고 박명수 한테 막 큰소리로 뭐라하는데
솔직히 좀 보기 않좋더라구요. 아무리 쇼프로라지만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저건 진짜 개념을 버리고 다닌다고 같이 뒷담까는데 윤호뒤로 유천이나오길래
"유천 저시키도 개념을 버리고 다니긴 마찬가지야 캬캬캬캬"......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리모콘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저 리모콘은 왜 날라오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유천이 가족보다 좋은가?
이건 오빠로써의 권위와 기강이 무너진 사례다. 이대로 둘수 없어!]
리모컨을 가드하고 망설힘 없이 저의 오른발은 동생의 팔뚝을 향해 달라갔습니다.
"슈우욱[발 날아가는 소리],
툭[발과 동생의 팔뚝이 접촉하는 소리],
툭[동생의 인내심이 끊어지는 소리]"
갑자기 아버지가 미워졌습니다. 아버지가 장식으로 사람 대가리만한 돌댕이들은 티비옆에
장식해놓지만 않으셨더라면.... 그랬었다면.....
첨에 저 실명한줄 알았습니다. 눈에서 피흐는거 느껴보신분 있습니까?
눈에 피가 고여서 잘 안떠지면서 눈을 감싸고 있는 손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거 보신분 있습니까?
별생각 다듭니다.
[아..... 나도 그냥 동방신기를 좋아했으면 눈까지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을텐데.......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카시오페아에 가입하겠습니다. 하느님.]
다행이 눈이아니라 눈썹가에가 조금 찟어져서 출혈이 있던였습니다.
지금도 찟어진 상처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저는 요세 동생이 무섭습니다.
특히 웃긴대학가서 동방신기 안티자료 볼때면 나도 모르게 방문을 잠그고 조심스러워집니다.
동생이 동방이야기만 들으면 다른 사람같습니다.
다행이 아버님은 그런거 가지고 뭐라 안하는데
엄마가 동생이 윤호병원근처에서 잠복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뭐라고 했다가
동생이 엄마한테까지 대들더군요
"내가 보러가겠다는 무슨 참견이야! 엄마가 재중오빠 보게 해줄꺼야? 아니잖아 아니면 상관마!"
이말 딱 듣고 "이년이 미쳤나? 죽어볼래?"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수백번했어요.
좀 어떻게 현실적이고 빨리 실천 할수 있는 방안을 가르쳐주세요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기엔 제몸뚱이가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