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무서운세상,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어이상실..2006.10.23
조회100,487

어제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어 다른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씁니다.ㅎㅎ

참고로 전 25의 여자입니다.

어제 오후 3시반쯤....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집에서 나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갈려고 역을향해 열심히 걸어갔죠~~ㅋㅋ

전철역을 100미터 정도 남겼을때쯤 역쪽에서 어떤 남자아이가 걸어오드라구요..대략 초등 5~6학년생,,,통통하니 귀엽장하게 생겼습니다..키도 작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희안하게도 그남자아이와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냥 애기니깐 아무생각없이  속으로 귀엽네...이생각하면서 둘이 마주쳐 지나갔죠...

역에 도달해서 표를 끊을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탔어요...생각없이 뒤를 봤는데..아까 지나쳤던 귀여운 남자애가 제바로 뒤에 와있는겁니다..

쪼금 놀랬지만 애기니깐 신경안쓰고 다시 앞을보고 올라가고 있었죠..

중간쯤 올라갔을때 제다리사이로 머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 느꼈어요..(무릎살짝 위로 올라오는 치마를 입고있었습니다..절대짧지않은 중간길이 치마.)

어제 비가왔잖아요..꼬마녀석이 우산으로 잘못쳤나 생각을했죠...애기니깐 전혀 의심없었죠.

글고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계속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다..뭔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0-;

이상하다싶어 뒤를 돌아서 보니...글쎄 이넘이 자기 핸폰으로 내다리다이에 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겁니다.....-0-;;;;;;;;;;;;;;;;;;;;;;;치마속을 찍을려고 한거겠죠...-0-;

너무너무놀라고 당황스러워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마구뛰어서 올라갔습니다...

다올라가서 뒤를 보니 고새 도망치고 없더라구요..ㅡㅡ

지금맘같아선 내가 왜 그냥왔나..엎어놓고 팼어야 하는데...ㅜㅜ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그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선,,어린나이에 벌써부터 그러고 댕기는건지...-0-;

글타고 내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것도 아니었는데...세상무섭습니다..

그쪼꼬만게 뭘안다고...ㅜㅜ사진을 찍으려다 만거 같긴한데..정말 찍었음 어쩌죠?ㅠㅠ

 다른 여성분들도 조심하세요~~

요즘 초딩들이 초딩이 아닙니다...겉모습만 초딩일뿐,,,ㅠㅠ

다른분들도 조심하라고 글올렸습니다...ㅜㅜ

아,,참고로 인천입니다..~~

*ㅋㅋ톡이되다니..이제서야 봤네요...

무슨역이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몇분계셔서,...

제물포 역입니다.!!ㅋㅋ제물포에서 주안으로 갈라다가,,ㅜㅜ

암튼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초등생도 무서운세상,여성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