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해서 눈 하나를 버렸어요 ^^

^^2006.10.23
조회266

전 2004 년 7월18일날 한쪽 눈으로밖에 세상을 보게되었습니다 ㅎㅎ

제여자 친구가 후천성 거 머시기 암튼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한쪽 시력을 서서히 잃어가더라구요 ..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곧있으면 반대쪽도 시력이 안좋아 질꺼라고 하더군요 ...

고칠 방법을 물어보니 각막 이식 수술을 해야된다네요 약물치료는 한계가있다고

그럼 빨리 수술 시켜 달라니까 각막 재공자가 없어서 하기 힘든 실정이라더군요 ..

그럼 제껀 안되냐고 물어보니 뇌사이상의(사망) 상태에서만 각막을 적출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서 아무것도 못한체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우연히

장기매매 명함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걸들고 집에서 전화를 했지만 없는 번호라더군요 , ,,

거의 포기하려하는데 또 다른 장기매매 종이가 눈에 띠어서 바로 전화를했더니 받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각막은 안되냐고  그런데 된다더군요 각막 제공하면 6천만원을 준다더군요 ,,

그래서 제가 다시물었죠 제가 제공한 각막 다시 사는건 얼마냐고

그럼 드리는돈은 없고 4천만원 내라는거에요 ,, 

제가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돈이없었습니다 최대한 구해봤는데 1700 정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 집에다 말을했죠 각막을 파는 사람이 있다고 4000천이면 살수있다고

제가 1700백정두 있으니 2500정두만 말연해달라고 했죠 그렇게 돈을모으고

제 친구랑 함께 4천 만원을 들고 이상한 건물로 들어갔어요 거기서 바로 수술을했죠 

수술한각막은 바로 그쪽 병원으로 보내겠다고 확실히 약속을 받고 제친구는 밖에서 기다렸죠 

그러고 2 동안 잠만잤죠 그리고 일어나 보니까 통증과함께 왼쪽눈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있더라구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각막은 전달 되었다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를 수술해준 사람이

저보러 병원에서 또 따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고 가버렸다더군요

일단 여자 친구한테 바로 달려 갔죠 바로 내일 수술한다더군요 그리고는 제눈을 보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눈병이 좀났다했어요 그리고는 진료실에 들어가 제눈상테가 어떠 냐고 물었죠

그라자 그쪽 의사가 하는 말이 이런건 불법인데 어디서 했냐며 다시는 한쪽눈을 쓸수없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물었죠 제여자 친구는 수술하면 이제 괜찬아지는거죠 그러자 시기가 늦지 않아서 괜찬을꺼라더군요 그리고 병원을 나와서 담배한대 피며 있는데 조금 슬프더라구요 한쪽눈으로 살아가다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고 무섭기도해서 하지만 후회는 없었어요 담배한대 다피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니까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부모님이 우고 있는거에요 왜냐고 물으니까 의사선생님이 말했다더군요

한동안 계속 울기만했어요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절 끌어안고 흐느겼죠 그리고 다음날 수술을하고 몇일뒤에 여자친구에 눈은 많이 좋아졌죠 그리고 또 울었어요 어설픈 제 왼쪽눈동자를 보며

꼭 끌어안고 말했죠 이제 니가 나의 왼쪽눈이 되어줄래 ?

이게 제 프러포즈였죠
그리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