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힘들었던 사랑 떠나보내고 제 목표만 향해 살겁니다!

화이팅 !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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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사랑했던 첫사랑.. 고백도 못하고 이민으로 떠나보내고 많이 슬펐습니다.

고등학교떄 끙끙 앓으면서 지내다가 대학왔죠.

시간이 약이긴 약이데요. 그렇게 몇년 안보니깐 어렴풋이 생각만나고..

내가 왜 그렇게까지 좋아했나 싶기도 합니다.

이제 또 다른 사랑이 찾아 왔어요. 참 한심합니다.

대학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자문제 때문에...

안 피던 담배까지 손대고 많이 망가졌습니다.

제가 쑥기가 참 없어요. 경상도 쪽이라 그런지..(아 물론 경상도라고 다들 쑥기가 없다는 말은 아니예요)

저 잘난거 없긴 없어요.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도 178정도라 그렇게 큰것도 아니구요.

후~ 답답합니다 . 남들은 잘난거 없더라도 정말 행복하게 잘 사귀더라구요.

정말 부럽데요. 누군 저렇게 웃고 떠들고 행복하게 잘 다니는데 누군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서 맨날 술 담배만 하고...

이제 끝낼렵니다. 누구 좋아하는거 두렵네요.

고백할까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참 차갑더라구요 그사람..

한 순간 따뜻하게 대해줄떈 좋았는데.. 사람이 한 순간 변하데요.

제가 무척 싫은가 봅니다.. 그냥 많이 바라는 것도 없는데..

그냥 단순히.. 다른 친구들 대해주듯이만 대해줘도 좋은데.. 그게 그렇게 싫은가 봅니다.

이젠 인사도 하기 겁나네요. 아니.. 마주치기조차 힘듭니다.

 

 

힘들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부턴 생각 안할래요.

머 가끔 생각나겠지만 이젠 제 미래 생각하면서 이때까지 생각만 했던 제 목표..

제 목표 생각하면서 살래요. 목표조차 잃어버리면 정말 세상 살 힘이 안나자나요.

모두 힘들더라도 내일 태양은 반듯이 뜹니다! 모두 힘내시고 즐겁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