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누나~눈와 예~2006.10.23
조회273

처음 로그인까지해서 글을 써보네요 -_-;;

 

 

 

어제(06.10.22) 있었던 일입니다.

 

인천 남동공단(?)에서

볼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택시 참.~ 안오더이다.. -_-;;

담배 한대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태우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보이는 택시 한대..

선천적인 재빠른 운동신경으로 오른손을 들어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차를 세웠고.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 버려주세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라며

목적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드렸죠..

 

그리곤..

"아. ~ 살았다 .. 이제야 집에 갈수 있겠구나~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싶어서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채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집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인

근방의 버스 정류장에 당도했죠.

(참고로 집은 사당동 -_-;; )

 

택시 메타기에는 1900원 이 찍혀 있더이다..

그래서 택시 기사분께 나이 지긋하신 노인네(10000원) 한장을 건내 드리곤

잔돈을 거슬러 받았는데 ..

 

이게 왠걸?

그분이 주신 잔돈은 7100원 밖에 안되더이다.

(이냥반이 셈에 약하신가 -_-;; 아님.. 눈이 어두우신가.. -_-;;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싶어서.

확인차....

 

아저씨.. 셈에 어지간히 강한 두뇌와 

양쪽 눈이 . 0.6 0.7 의 매우 뛰어난 시력의 소유자인

제가 보기에는 " 1000원 덜 거슬러 주셨는데요.. -_-;;;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며.. 말씀을 드렸죠..

 

아저씨왈... " 콜 부르셨잖아요...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

그러더이다...

 

손저나기 밥을 주지 않은 상태라..

손저나기님께서 수면을 취하고 있던 도중이라

콜을 부를수 없던저는

" 안불렀는데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 말씀 드렸지요..

 

그분왈 " 그럼 거기서 왜 택시를 잡았냐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고 그러더이다..

 

-ㅅ-;;; 잠시..

길바닥에서 손을 들어 택시를 세운후.

택시에 탑승하면.. 불법인가? -ㅅ-;;;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고냥반이 아주 당당하시기에 제가 잘못했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지가네.. 이성적인 본연의 모습을 되찾은 저는..

이미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 있더이다..

 

그래서...

" 그럼 탈때 확인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 콜부르셨지요? 한마디 하시면 되는거잖아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 확인도 안하시고 태우신 기사분 잘못 이잖습니까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며 반문을 했더니...

 

조용히 차를 다시 몰기 시작하시더이다.. " 부릉 부릉 부르르르릉 "

불안했던 저는 " 어디가세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며 물었지요..

 

원래 택시에 탑승했던곳 에다가 버려주신답니다 -_-;;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황당하더이다..

 

 

 

" 원래 콜택시 인데 손님이 콜부르신줄 알았다고... "

" 죄송하다고... 그냥 1900원만 주세요...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 라든가..

 

" 아.. 죄송한데 저는 콜이 본업이라... "

"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 손님이 조금 이해해주세요 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라며..

 

 

따스한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돈 천원 아깝지 않게 드리고.. 서로 웃으면서 끝날수 있었던 일을..

 

" 부릉 부릉 부르르르릉... ~~ -_-;;; "

결국엔 택시를 탔던곳에 버려주시더이다..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이미 쀨을 받을대로 받은 저는...

목소리를 7옥타브 반정도를 올려서

택시기사분과 아주 기분좋을거라 생각 되지 않는

" 담소 " !@#$%%&$%^*$  를 나누었지요 -ㅅ-;;

 

 

그러면서 아저씨 본거지의 번호를 달라고 했더니만...

택시 뒤에 있는 번호 적어 가라더이다..

 

적었지요... 그리고 이름도 물어 봤지요....

 

그리곤..

성질을 제대로 건드려 주신

택시기사분의 열성적인 행동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복수심에 불타오르던 저는..

회사라며 알려주셨던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요..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개념을 지리산 끝자락에 묻어두고오신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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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 네..~ xx 대리운전입니다... -_-;; " 

 

" 당했다...     ㅆㅂ.... "

 

 

 

택시도 운수업이기 이전에...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래저래 참.. 기분 나쁘고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_-;;;

 

 

 

 

 

 

 

 

아무튼 ...

졸린눈을 부비며...

두서 없는 제 얘기의 결론은..

 

 

" 인천 31   바 8셋3X "

 

택시 운전기사님..

 

 

 

 

 

 

고따우로 살지 맙시다. -_-;;

 

 

 

 

 

다른 선량하신 택시기사 아저씨들 욕먹이지 말고

엇능 그 업계에서 사라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