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명세서에 모텔에 간 승인이...더군다나 거짓말까지..

뒤통수2006.10.24
조회2,106

5년반을 만나고 결혼할 생각으로 허락하에 같이살고 있습니다,,,

동갑내기구요,,

그런데 같이살기시작한지 이제 7개월,,,,

 

공부를 더하고 싶다기에 저혼자 직장생활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방세내고 생활비내고 저혼자 하기엔 너무 빠듯합니다,,,,

남친 직훈다닙니다,,

중졸이여서 이번에 검정고시로 고졸합겹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졸이라 직장에 들어가기는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컴퓨터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그였기에...

 

그러다 직훈에서 무료로 6개월 가르친다기에 하고싶은거 해보라고 했습니다,,

기를 살려주고 싶은마음에 그랬는데..

그때 부터인가봅니다,,,

어느날 부터 술마신다고 연락도 안하고 내가 먼저 연락해도 연락도 안되고

무작정 전화를 안받습니다..

말로는 싸움이 일어나서,,,또는 가방에 폰이있어서,,,

근데 말이안되는건 몇시간동안 안받는다는거,,,

그리고 술마신날이면 어김없이 외박을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도 합니다,,,

저한테 여러번걸렸고 외박하지 않기로 했는데 또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제가 용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근데 무슨돈이 있었는지 카드긁고 ,,,

혹시나 해서 본인통장을 몰래 제가 정리를 해봤더니 돈이 어디서 생기는지 그돈으로 술값내고....

집에서 돈을 받아서 그돈으로 술값으로 다쓰고 다니더군요,,

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까지...

 

너무 기가막혀서 카드명세서를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신용카드 제가 관리하다가 본인이 교통카드로 사용해야한다고 카드 들고 갔었거든요

근데 카드홈페이지 비밀번호를 바꿨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비밀번호 알아내서 내역을봤더니 술마신날 마다 술값이 7만원대 ,,,,

통장에도 7~8만원대...

적으면 5만원이더군요,,,

근데 기가막힌건 처음외박하던날 형집에서 뻗었다고 했습니다,,

하늘에 대고 맹세한다고 근데 그날 모텔간 흔적이있네요,,,

신용카드 긁었더라구요,,,

 

그사람 메일로도 승인이 난건 메일로 오는데 모텔에 대한내용은 없었어요,,,

핸드폰을 항상 잠그고 비밀번호도 바꾼상태라 핸드폰은확인 할수없었어요,,,

근데 웃긴건 집에만오면 진동도 아니고 무음으로 해놓고 핸드폰을 내가 안보이는곳에 두고,,,

어제 이불속에 숨겨놨길래 이불피다가 왜 핸드폰을 거기뒀냐고 물으니 그냥이랍니다,,

 

우연히 핸드폰에 잠금장치가 풀린날 문자 메세지를 봤는데

문자메세지가 다지워져있었거든요,,

근데 보낸메시지 저장되어있는건 미쳐지우질 않았더라구요

우연히 봤어요,,

오빠가,,,어쩌구,,,기다리니 어쩌구,,,

저장된 전번을 봤는데 조씨라고 되어있더군요,,,

나중에 물어봤습니다 조씨가 누구냐고 학교 친구라고 남자라고,,,

 

그러다 본인도 짜증이났는지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그러다 넘겼는데 어제 핸드폰 이불속에서 꺼내면서 문자가 왔더군요

잠겨있어서 못봤는데 조씨라고 그러데요,,

제가 옆에있는데도 비밀번호볼까봐 안보이게끔 풀고 문자보내고 또 확인하고,,,

 

나중에 하는말이 모하냐고 그렇게 문자왔데요,,

별말안했다고,,,

그러다 어제 비밀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술마신다고 아침에 데리러오라고 그러네요,,

그여자애,,,그리고 제남친 새벽에 차끊기면 델러가겠다고 그러네요,,

술자리 끝나면 연락하라고,,,

 

이남자 나한테 자세히 말못하는건 이해하겠지만,,,

 나랑 살고 있다는거,,,학교사람들 한테는 말못하는것 이해하지만,,,

문자왔을때 나랑있다고 그왜말을 못하는걸까요,,

 

남자분들 아무사이 아닌데,,,아무감정도 없는데 데려다 주고 데릴러 오고,,,

그것도 새벽에...

그리고 두번째 외박했던날 아예 전화기 켜놓은채 전화계속 안받고 제가 출근한 사이 집에와서는

짐몇가지 챙겨서 나가버렸습니다,,,

그것도 제차를 끌고 문자딸랑한통 보내놓구요,,,

미안하다 몇일만 차빌릴께..이렇게요,,

그러고는 핸폰 다시 꺼져있습니다

 

이남자 저와 정리하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전 자신이 없어요,,,매달리고 내가 고친다고 그래도 안되고 걔네 엄마 술취하셔서

저한테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가 이남자 문자만 보내고 나가던날 )

계속 저편이라고 무슨일이든 얘기하라고

솔직히 다말하고 싶었는데 그게 차마 말이 안나왔어요,,,

 

외박에 여자에 모텔에...

이남자 외박해도 변명도 나한테는 안합니다,,,

 

그래도 그남자 손 절대로 못놓겠습니다

지금제가 오기로 ,,,집착으로 이러는 거 압니다,,,

하지만 이남자 저한테는 없으면 안됩니다

너무 많이 기댔었고 ..이남자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남자 자꾸 제곁을 떠나려합니다..

이남자 그후배랑 잘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봤는데도 집에들어와서 또 연락하고,,,

정말 학교 동생이라면 하루에 열두번씩 통화하고 문자하고 그러나요?

무슨 좋은감정이 있거나,,,그런식아니면 그정도로 연락안하잖아요,,

이남자 저한테는 연락도 없으면서,,,

정말 많이 힘들어 죽겠습니다,,,

 

너무 많이 길었네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악플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정말 제가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 또 얼마나 견딜수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