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일기] 제3화 주화입마 - 최종편

시현2006.10.25
조회785

 

[환상일기] 제3화 주화입마 - 최종편

 

[이 글은 사실과 전혀 관계 없는 픽션일까요 ㅡ.ㅡ?]

 

[며눌애기도 모르고 마눌아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죽지도 않고 또 온 각설이 도령, 시현임다 ㅋㅋ

 

 지금까지는  간단하게 살펴본 주화와 입마 두 형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요 둘은 슈퍼내추럴의 딘과 샘, 혹은 프리즌브레이크의 링컨과 스콜필드 형제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ㅎㅎ

 

 오늘은 주화입마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두근두근 ㅎㅎ)

 

 보통 단전호흡을 하다가 걸리는 부작용으로는 작은 경우에는 호흡곤란이나

 피로 및 불면증에서부터 심할 경우에는 빙의 및 허령 증상, 반 병신이 되거나,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매우 재수가 없는 경우죠...)

 

 이 중에서 빙의나 허령 현상이 흔히 걸리는 증상입니다.

 허령은 빙의와는 조금 다른데 일명 횡설수설 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허령 들려서 중얼거리다 보면 랩도 잘할지도 모르겠네요 ;;)

 

 허령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 하며 자기가 만든 세계 속에 갇혀 살게 됩니다.

 치료 방법은 정말 어렵다고 봐야 하지요 ;;; 주위에서 수행을 하는 사람 중에서,

 사람을 바로 쳐다보지 못한다던지 눈을 이리저리 굴린다던지 하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처럼 이쁜 온니들이 지나간다고 눈 굴리는 건 제외로 해주세요 ㅋㅋ)

 

 

 이 외에도 적혈 현상이라고 해서 상당히 심각한 증세도 있습니다 ;;

 적혈은 단전호흡을 3년에서 5년 이상 한 경우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칭 고수들에게 많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 (어디까지나 자칭입니다 ㅋㅋ)

 

 선도의 한 맥이라 할 수 있는 단전호흡은 말 그대로 1만명이 시작하면,

 1명이 도를 통하기도 어려운 수행법입니다. 대부분 도중하차 아니면 병신되기 쉽지요;;

 (단전호흡을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단전호흡 하시는 분들도 동의하시는 부분이죠;;)

 

 대부분 단전호흡을 하시는 분들이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호흡을 가늘면서 길게 늘어지는 것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

 (어떻게 그렇게 숨을 길게 쉬는지 신기해요 ㅋㅋ 거의 나무늘보와 같은 경지죠 ㅋㅋ)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피가 동맥을 나와 몸을 돌고 다시 정맥을 통해 들어오는 시간이 1분도 채 되지 않지요?

 그런데 호흡이 그 시간보다 길어지면 모세혈관에서 부터 혈액이 적체되어 말초신경부터

 서서히 죽어 들어가게 됩니다... (좀비화 진행중;;)

 

 정말로 서서히 생기는 변화라서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뼈의 단면을 잘라보면 시커멓게 죽은 피가 뼈 속까지 스며들어

 치유불능의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일명 걸어다니는 시체라고 합니다 ㅡㅡ;;)

 

 

 이 외에도 수행 중에 미스터 베이비(?)나 붕가붕가(?)를 하게 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정이 소진되어 신장의 수기가 고갈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건강한 사람이 1~2년 뒤에 급격히 마르면 이런 경우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ㅎㅎ

 (수행을 하게 되서 얻은 건강한 정기를 붕가붕가(?)로 해소해 버리는 센스쟁이들 ㅡ.ㅡ;)

 

 그 외에 기경팔맥이 뒤틀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단전호흡을 오래 한 어떤 이의 경우는 혼자서 수행 중인데 누가 뒤에서

 탁 치는 느낌이 들면서 그 뒤로 반신불수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정말 애도...ㅜ.ㅠ)

 

 

 오늘 원래 저랑 친한 분의 사례를 이야기 드릴려고 했는데 ㅡㅡ;;;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말고삐가 이쪽으로 가게 되었네요 ;; 삼천포까지 왔다는 (쿨럭;;)

 저는 삼천포에서 해수욕이나 하다가 가겠습니다 ;;

 

 여러분 다음 시간에 뵈어요 ^^/

 재미난 이야기를 싸들고 찾아들께요 ^^

 (삼천포에서 무안해서 백사장으로 도망중 ㅋㅋ)

 

 평안한 하루 보내시고 안녕히 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