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어요 ... 그래서 도망만 다녀요 ...

아기과자 베베2006.10.25
조회480

저는 1년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너무 힘들게 사귀고 헤어진 이후부터 ...

사랑이란것에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남자는 믿지 못할 족속들이다... 머 그런 생각이들었죠 ...

그래서 ... 마음을 닫고 지냈어요 ....

근데 ... 얼마 전부터 새로운 사람이 자꾸 눈에 밞혀요 ...

처음엔... 진짜 친오빠같이 편하고 ... 그런 느낌이 좋았는데 ...

정말 착하고 포근하고 ... 머 ...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보다 다섯살이나 많은데 ... 휴 ... 저를 동생으로 밖에 안보는거 같네요 -_-;

그래서 ... 또 상처 받을까봐 ...

좋아하는거 표현도 못하고 ... 매일 심술만 부리고 있네요 ...

괜히 섣불리 고백했다가 ... 차이면... 다시는 사랑그런거 생각도 못할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

아예 티낼생각은 못합니다.

근데 ... 계속 너무 좋아져서 고민입니다.

어쩔수 없이 만나야하는... 그런 사이라서 ... 피할래야 피할순 없구요 ...

좋아하는거 표현못하는 저한테 답답하고요 ...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