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다들 그렇게 힘들게 하시나요?

죽은꽃..2006.10.25
조회4,034

안녕하세요..20대 남자입니다..

 

저에겐 약2년가까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더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결혼얘기는 여자쪽에서 먼저나와서..내년 4월에 하기로했습니다..

 

저는 그일로 인해 정말 열씸히 돈벌고..집에서 어머니가 저 결혼할때 집은 해주신다고..

 

일부로 어머니께서 세대분가하셔서 청약부금을 만기다채우고 좀있으면 분양받으려고

 

하고계십니다..저는 제여친을 저희가족 친척 회사직원에까지다 말하면서

 

내년4월에 결혼한다고 말하였고..제여친을 저희부모님 다 뵙게 하고 최대한 집에다가는

 

여친을 자랑하고 좋아하게끔합니다..그래서그런지 완전 제여친에게 호감을 표하는 저희가족들..

 

하지만 제여친...저랑 내년 4월에 결혼하자했음에도 불구하고..저는 2년가까이 사귀면서

 

여친 부모님 한번 뵌적없습니다..전화통화조차까지도..

 

휴..그리고 더 혼란스러운건..몇일전..

 

여친이 아직 자기는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1년만 더미루자는겁니다..

 

솔직히 사랑하고..사랑하는사람이 준비가 안되어있다면야..이해하고...기다리고싶습니다..

 

하지만 제여친..저에게 너무 냉정합니다..짜증도 곧잘내구요..

 

항상 눈치보면 말해야하고..말잘못하면..욕먹기 일쑤이고..휴..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나기 싫다라는 생각까지했는데..

 

제눈에안경...사랑...정..많은 요소들이 저를 혼란스럽게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비젼이 없는것도아닙니다..

 

조건부로 만나고..조건부로 결혼하긴 싫거든요..

 

저정말 여친사랑합니다..내년 4월에 정말 하고싶습니다..

 

매일 만나서 밥먹는데 돈쓰고..선물해주는데 돈쓰고..일주일 쓴돈 평균 20만원은 넘는듯한데

 

같이 살면은 그래도 아낄수있고...잘해주고싶거든요..

 

아직 여자친구는 준비가 안되어있는듯해요...혼수2천이면 되지??그러길래..저는잘모르지만

 

그냥 중고로라도 사서 살면되~하면서 저는 최대한 여자친구 배려해줍니다..

 

그걸떠나서 우선 부모님들 뵙고 부모님들께 제 포부..당당함..성실함..인간성..다 보여드리고

 

빨리하고싶습니다...

 

많은 리플러님들...도움좀주세요..악플도 받겠습니다만..초등학생같은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진심으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