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예전 뒷통수를 서늘하게 햇던 이야기가 하나 생각이나.. 퇴근을 잠시 뒤로 하고..글 하나 씁니다.. 나에겐..매일 가위에 눌리는 고3짜리 아들이 하나 있다.. 남편을 일찍 보내고..혼자.. 갖은 고생 다 하며 키워온 내 소중한 아들이다.. 그런 내 아들이 요며칠새 자꾸 말라간다.. 이유인즉 새벽녘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것..왜 잠을 이루지 못하냐고 물었더니.. 침대위에 물체가 보인다고 한다.. " 에이.. 니가 수능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꺼야.. 쉬엄쉬엄 해" 일단 말은 그렇게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져 가는 내 아들의 얼굴을 그냥 보고 있을수 만은 없는 노릇이었다.. 그날로 나는 신통하다는 점쟁이를 찾았고. 점쟁이는... 콩과 쌀을 머리맡에 놓고 자라는 말과 함께..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난 곧 아들녀석의 머리맡에 콩과 쌀을 놓고 맘 속으로 빌었다.. '너의 존재는 믿지 않지만.. .혹 존재한다면 내 아들은 안된다..' 이튿날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더 퀭한 몰골로 내 아들이 나를 바라본다.. " 엄마..이상해.. 머리가 너무 아파.. 머리가 터질것같아....'' 다시 점쟁이를 찾은나에게..점쟁인.. 마지못해.. 최후의 방법을 알려주었다.. 난 점쟁이가 알려준대로.. 아들녀석의 방문앞에.. 칼을 놓고 자도록 했다.. 그리고.. 새벽녘.... 희미하게 들리는 아들의 신음소리에 놀라 잠이 깬 나는... 방문앞의 광경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방문 앞에서.. 칼을 들고 흥얼거리며 춤을 추고 있는 검은 그림자를 본 순간..... 진짠줄은 몰겟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귀신은 칼을 제 몸처럼 아낀다고.. 칼을 보면 그렇게 기뻐 날뛴답니다..믿거나 말거나..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소름돋아 ㅠㅠ
갑자기.예전 뒷통수를 서늘하게 햇던 이야기가 하나 생각이나..
퇴근을 잠시 뒤로 하고..글 하나 씁니다..
나에겐..매일 가위에 눌리는 고3짜리 아들이 하나 있다..
남편을 일찍 보내고..혼자.. 갖은 고생 다 하며 키워온 내 소중한 아들이다..
그런 내 아들이 요며칠새 자꾸 말라간다..
이유인즉 새벽녘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것..왜 잠을 이루지 못하냐고 물었더니..
침대위에 물체가 보인다고 한다..
" 에이.. 니가 수능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꺼야.. 쉬엄쉬엄 해"
일단 말은 그렇게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져 가는 내 아들의 얼굴을 그냥 보고 있을수
만은 없는 노릇이었다..
그날로 나는 신통하다는 점쟁이를 찾았고. 점쟁이는... 콩과 쌀을 머리맡에 놓고 자라는 말과 함께..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난 곧 아들녀석의 머리맡에 콩과 쌀을 놓고 맘 속으로 빌었다..
'너의 존재는 믿지 않지만.. .혹 존재한다면 내 아들은 안된다..'
이튿날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더 퀭한 몰골로 내 아들이 나를 바라본다..
" 엄마..이상해.. 머리가 너무 아파.. 머리가 터질것같아....''
다시 점쟁이를 찾은나에게..점쟁인.. 마지못해.. 최후의 방법을 알려주었다..
난 점쟁이가 알려준대로.. 아들녀석의 방문앞에.. 칼을 놓고 자도록 했다..
그리고.. 새벽녘.... 희미하게 들리는 아들의 신음소리에 놀라 잠이 깬 나는...
방문앞의 광경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방문 앞에서.. 칼을 들고 흥얼거리며 춤을 추고 있는 검은 그림자를 본 순간.....
진짠줄은 몰겟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귀신은 칼을 제 몸처럼 아낀다고..
칼을 보면 그렇게 기뻐 날뛴답니다..믿거나 말거나..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