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이...ㅠ정신연령 중학생인..여자친구....

믹키훈2006.10.26
조회1,238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에

집에서 놀고있는중입니다

머 평범한 사람인데요

재가 여자친구가 오래동안없었습니다

한2년정도요 ..첫사랑의 아픔을 듣고

그뒤로는 없었죠

이유라고하면 ..재가 분수에 맞지않게 눈이높아요..

외모지상주의라고도하죠...^^(죄송)

근2년동안 중간중간에 만나는 여자는 몇명있었찌만

공개적으로 사귀진않았쬬

그리고 몇달전 일하는곳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됩니다...(동갑)

정말 첫눈에 반햇다고해야하나요??

같이 직원으로 들어온여자애였는데..

사장부터.직원들.손님들 머 난리가났었쬬...

목소리부도 완전 애기에  하는짓은 애기처럼 귀엽고

우리들은 송혜교.문근영.김태희 닮았따 서로 난리를쳤고

나중에 들은바로는 길거리캐스팅도 수십번을 받았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정말 몇년만에 작업이라는걸 하게됐고

어째어째하다가 사귀게돼었습니다

정말 퀸카를 사귀게된겁니다..

 

 

하지만 한달..두달이 흐리고..

그아이의 정신연령이 엄청나게 어리다는걸...알게되죠

그리고 저의 외모지상주의를 완벽하게 바꾸어준 계기와함께..

 

재여자친구는 집안이무척 어렵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은 말레이시아서 불법체류자로있고

아버지는 강남 고시원에서 산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방학때 잠깐 서울와서 일하는거구요 ..

고시원을 잡아서 거기서 먹고자고 일한다고 했구요..

 

여기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우선 가족사의 이야기를 남한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엄마 보고싶지않어?이러면 별로라고 대답합니다

처음엔 오기로 그러는줄알았는데 ..

진심으로 그러더군요..

대학학비는 아버지가 내야되는거라고

그건 부모의 의무라고..자기가 벌어논돈도있으면서

절대 보탤생각을안합니다 ...

나중에 어머니가 다시

입국을 하시게되는데 아버지가 말레이시아로 돈을

부쳐야 된다고 그래야 입국한다고 재여친에게..돈좀내라고했고

여친은 거부를했죠..결국엔 재가 5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학자금대출받은돈.핸드폰비

한달이자 2만원을 못내서..총20마원대는돈을 못내서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말을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낼형편이 안되면 니가내라..니가내야된다

신용불량자는 꼭막아야된다" 라고말했죠

하지만 ..그런건 "아빠가 내겠찌..아빠가 내는건데 내가왜내!!!"

이런식으로 싸웠고 틈날때마다 시부렸지만..

결국은신용불량자가 되었쬬..핸드폰역시 수신발신.다끊기고..

 

신용불량자 되게생겼는데..하는소리가  

아빠가 돈은안준다느니

옷사야되는데 돈을안준다느니..휴..ㅠ

 

그리고애가 요리과라서 그런지 참먹는걸좋아합니다

참 짜증나는 습관중하나가 티비에서 머가 나오면

머먹고싶다.맛있겠다 .우와 갈비찜..

처음에는 다사줬쬬..근데 알고보니 ..갠 속마음의 생각을

그냥 다말하는거죠 ..

항상 먹는걸로 맨날싸웁니다..진짜 맨날..

 

하루는 티비를 보다가 동방신기의 과거사가 나와서 누가울고

다독거려주는 프로그램이잇었습니다

그걸보더니 ..저건 짜고하는거라고 다 연기라고 하길래

저런..과거사는 짜고하는게 아니다..라고했죠..그렇게 1시간을 싸웠습니다.

 

그리고 칠공주라는 드라마가있는데 거기에 미칠이아시나요?^^

같이보면은 여친은 항상공감을 합니다..맞어.맞다..

나는 같이보다가도 ..한숨을 쉬죠..

만약 결혼하면.....아마 둘중하나는 죽겠구나....ㅋㅋㅋ

 

일주일에 두번식 우리집에 오는데요

금요일에 학교끝나면 올라와서 월요일날 내려갑니다

항상 같이잡니다..방학떄 같이일할떄는 머 우리집에서 살다싶이했엇죠..

저희 부모님이 조금 개방적이시라서

타치같은거 안하고 그냥 딸같이 밥차려주고합니다..

근데 여친은 참 인사도 제대로안하고 ..안녕하세요.안녕히계세요..어머님

머 이런말이라도 좀해야할텐데..옆에있음녀 참 짜증날떄많습니다 ..

 

그리고 재가 남자이다보니 ..잘때항상 건드립니다..

만지고싶고 그래요..어쩌다가 밑에까지 내려가면

조금만 만져도 너무아파하고 그리고 흥분하면서도 이유없이 짜증냅니다..

자기말로는 습관이라는데요...

근몇달을 우리집에서 살다싶이했는데..남자로서는 애간장탑니다..정말 뒤집니다...

자기말로는 하고싶다고 말하고 그러는데...하고싶다는애를

억지로 하기는그렇고 건드리기만해도 아파하는애를..그리고

그 표정이 너무 똥씹어서 내가 그거보면 걍 나도 짜증나서 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 그아이가 먼저깹니다

요리과라서 일식.중식.한식.자격증은 다갖추어져있죠..

우리집에 먹을게 참많습니다 ..이것저것 재료부터 ..내가봐도 많아요

일어나서 신나게 요리합니다...

그리고 요리다하고 저를 꺠우죠..지는 먹을준비다됐고 나는

일어나자마자 먹고...사실 일어나자마자 세수도안하고 밥먹으라는데

밥이 들어갑니까...?처음에는 흐믓하게 먹었죠 참다참다안대서

나 밥차리기 10분전에 꺠워주면 안될까??

그러면 더욱맛있게 먹을수있을것같아^0^ 이러니까  꺼져 이러면서 대판싸웠죠..

 

그리고 여친이 얼마나 부정적이냐면.

밥먹었어??머 일상적인 대화하다가도  머??미쳤냐고?

뜬금없는 소리를합니다 자기는 내가 미쳤다고 말했다고 들었다네요.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 장난하는구나 이랬는데 나중에는 너무 자주그러니까

화냅니다 내가 언제!!!!!!!!!!!!!!!!!!이러고 또싸우죠 ㅋㅋㅋ

 

 

여친은 사람을 못믿어요 ..자기말로도 그러구요

항상 싸우면 내가 생각이 짧아서 그래!!!됐냐!!!이런식이고...

과거의 남자들은 어땠냐고 물어보면 생각도안난답니다..

즐거웠던적도없고 .행복했었적도없다네요...

사랑역시 안해봤구요.....

그말듣는데 ..나랑헤어져도 나 기억못하면어떡하나...이런생각들데요..

그냥...한숨이나옵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센스있는사람은 다섯까지도 안다고하죠^^

하지만 재여친은 하나하면 하나만 알아듣습니다..

갑작스럽게 쓰니 생각이 잘안나네요...

 

결론은..

 

사람을 못믿고 매사에 부정적으로생각하는 여자친구..

생각이 너무없는..여자친구..

서로 많이 싸워서 미운정으로 사귀고잇어요

사실 싫지는 않지만...그래도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사람인데..

이사람 버릇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플리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