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일입니다.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올려요. 전 자그마한 회사에서 일하는데 직원은 단장님,,차장님,,저,, 세명이예요. 차장님과는 잘 지내는 편이고, 단장님과는 그럭저럭 탈 없이 지내는 편이죠. 어딜가나 주는것 없이 싫은 사람이 있잖아요. 단장님이 그런 스탈이거든요.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스탈. 저희 단장님 하루 두갑반정도 담배를 피우시는데 살면서 금연은 생각도 안해보신 분이예요. 차장님도 물론 반갑정도 피우시죠. 그러니 전 간접흡연만 하루 2갑반~세갑정도 하는편이죠. 회사 입사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첨엔 좀 참다가..몇개월 뒤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죠. 단장님 눈치 봐가면서 잠시잠깐 문을 열었었는데 요즘엔 줄담배를 피우시길래 제가 한번 문 열면 잘 안닫고 그냥 열어 놓거든요. 이틀전.. 결국은 사단이 나고 말았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에 문을 열어 놓고 전 제자리에 있는 전기히터를 켰어요. 솔직히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습관적으로 켰더랬죠. 그걸 본 단장님왈 : 야. 문은 다 열어 놓고 넌 난로 켜고 앉았냐? 치사하게. 거지같은 새끼.. 이러시는거예요. 순간 저 너무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어요. 저희 차장님은 "담배냄새 때문에 열어놨나 보네요" 딱 한마디 하시고는 그냥 삼실을 나가시더군요. 그 뒤로 삼실 분위기 말안해도 아시겠죠? 썰렁 그 자체였죠. 나중에 차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게 요령껏 문을 열어야지. 계속 열어 놓으니깐 그렇지. 단장님도 좀 심했고 너도 잘못했어. 단장님 원래 그런거 너도 잘 알잖아. 이제 한달 남았는데 좀만 참아라." 이러시는거예요. 현장직이라서 한달뒤에 삼실일이 끝나거든요. 그러니 쫌만 더 참으라는거죠. 단장님 원래 "새끼"라는 단어 잘 사용 하십니다. 제 애인얘기 할때도 이새끼..저새끼..잘 찾으십니다. 그럴때마다 욱!!!!! 하지만 참았습니다. '나이 60먹어서 나이값도 못하는구나.' 생각 하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괜히 한마디 했다간 저만 불이익 받을까봐.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넘겼지만 이번은 좀 아닌것 같아서 오늘까지 단장님한테 쌀쌀맞게 대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주위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웃으면서 대하라는데, 직장 생활이 그렇게 간 빼놓고 다녀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직장상사의 몰상식한 언행
이틀전 일입니다.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올려요.
전 자그마한 회사에서 일하는데 직원은 단장님,,차장님,,저,, 세명이예요.
차장님과는 잘 지내는 편이고, 단장님과는 그럭저럭 탈 없이 지내는 편이죠.
어딜가나 주는것 없이 싫은 사람이 있잖아요.
단장님이 그런 스탈이거든요.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스탈.
저희 단장님 하루 두갑반정도 담배를 피우시는데 살면서 금연은 생각도 안해보신 분이예요.
차장님도 물론 반갑정도 피우시죠.
그러니 전 간접흡연만 하루 2갑반~세갑정도 하는편이죠.
회사 입사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첨엔 좀 참다가..몇개월 뒤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죠.
단장님 눈치 봐가면서 잠시잠깐 문을 열었었는데 요즘엔 줄담배를 피우시길래 제가 한번 문 열면 잘 안닫고 그냥 열어 놓거든요.
이틀전.. 결국은 사단이 나고 말았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에 문을 열어 놓고 전 제자리에 있는 전기히터를 켰어요.
솔직히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습관적으로 켰더랬죠.
그걸 본 단장님왈 : 야. 문은 다 열어 놓고 넌 난로 켜고 앉았냐? 치사하게. 거지같은 새끼..
이러시는거예요.
순간 저 너무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어요.
저희 차장님은 "담배냄새 때문에 열어놨나 보네요" 딱 한마디 하시고는 그냥 삼실을 나가시더군요.
그 뒤로 삼실 분위기 말안해도 아시겠죠? 썰렁 그 자체였죠.
나중에 차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게 요령껏 문을 열어야지. 계속 열어 놓으니깐 그렇지. 단장님도 좀 심했고 너도 잘못했어. 단장님 원래 그런거 너도 잘 알잖아. 이제 한달 남았는데 좀만 참아라."
이러시는거예요. 현장직이라서 한달뒤에 삼실일이 끝나거든요. 그러니 쫌만 더 참으라는거죠.
단장님 원래 "새끼"라는 단어 잘 사용 하십니다.
제 애인얘기 할때도 이새끼..저새끼..잘 찾으십니다.
그럴때마다 욱!!!!! 하지만 참았습니다. '나이 60먹어서 나이값도 못하는구나.' 생각 하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괜히 한마디 했다간 저만 불이익 받을까봐.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넘겼지만
이번은 좀 아닌것 같아서 오늘까지 단장님한테 쌀쌀맞게 대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주위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웃으면서 대하라는데, 직장 생활이 그렇게 간 빼놓고 다녀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